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요즘, 전체적인 시야
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전체를 보지 못하면,
어디에 디테일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오늘 올라온 청년들 인스타그램 릴스을 보면서
그 생각이 유독 마음에 깊이 박혔습니다. 

요즘 읽고 있는
직관이나 직감이 뛰어난 사람만이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읽을 수 있는데, 이 직관이나 직감은 평소에 폭넓은 분야를
지속적으로 학습했을 때 가질 수 있는 것들이다.

저는,
제가 맡은 업무의 전체 그림을
조금이라도 더 넓게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담당한 일은
극히 작은 조각일지 몰라도,
그 조각이
어떤 그림을 완성하는 데 쓰이는지
자꾸만 궁금해집니다. 
그 속에서
계속해서 생각하고 연결하면서,
유기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이러한 시야 훈련과 생각의 연습이
훗날 분명 저를 성장시킬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