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이번 챕터를 보면서 처음에는 억울하다는 감정이 먼저 들었고, 책임이 없다는 방어적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총장들이 옷이 책임져라'라는 말이 마음에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아직 그만큼 마음의 그릇이 크지 못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결국 문제를 직면했을 때 어떤 태도로 해결하려는지가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 상황에서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책임지려는 태도보다는, 거래처와 관련된 문제에서 팀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아나가 반복되는 질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솔직하게 어려움을 표현했을 때, 태미가 바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던 모습을 보면서 그런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번 챕터를 통해 책임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태도로 대응하는가를 생각해보았고, 세무 업무는 저의 실수가 명확하기 때문에 책임을 회피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다만, 전적으로 제 책임이 아닌 상황에서도 모든 책임을 지려는 태도는 오히려 감정적으로 쌓일 수 있고, 실제로 그런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책임을 지려는 태도에 더해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가짐과 이를 명확하게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듀크
이번 챕터를 읽으며 ‘자신이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개인 차원을 넘어 조직 차원에서도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속에서 팀 내 차별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보며 카를로스가 굉장히 솔직하게 썼다고 느꼈고, 내가 지금 대표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내가 실수를 했을 때 그 실수를 핸들링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지 못하면 성장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능한 한 책임질 수 있을 때 책임을 지고, 신뢰를 잃으면 책임을 지고 싶어도 지지 못하니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은 '지금 나는 기회를 더 받을 수 있는 리더인가, 아니면 관리 대상이 된 리더인가'였고, 제 자신이 방임형인지 자율형인지 고민해보게 되었으며, 부모님의 양육 방식과 마린의 매니지먼트 방식을 떠올리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관리 대상이 되지 않도록 마무리까지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셀레나
오늘 챕터를 보며 자율적이고 성숙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책임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상에서도 책임감 있는 사람이 호감을 얻고, 그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100% 내 탓도 아니고 100% 남 탓도 아니라는 인식 속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강의 제작 중 한 챕터의 파일이 사라진 문제가 있었는데, 예전 같았으면 PD님께 문제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겠지만 이번에는 먼저 상황을 정리하고 앞으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이 제가 함께 조율해가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존
이번 챕터를 읽으며 팀장이라는 자리가 정말 어려운 자리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팀장이 책임지지 않으면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팀장이라는 자리는 리더의 역할 일부를 위임받는 자리이므로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도 이런 모습을 보고 배울 것이기 때문에 팀장이 책임지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실수에 대한 감각이 무뎌질 수 있는 시점에서 실수를 묻어버리는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책임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환불 누락 건이 있었을 때도 책임을 묻기보다는 바로 사과하고 다시는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태도가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통해 팀장은 기준 그 자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팀장의 태도가 팀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팀장은 항상 문제에 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항상 대비책을 염두에 두는 습관이 중요하며, 팀의 건강한 운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찰과 피드백 문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질문은 ‘지금 나는 기회를 받을 수 있는 리더인가, 관리 대상이 된 리더인가’를 선택했으며, 청년들에서 다양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리더들의 신뢰 덕분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나
문제와 실수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팀장은 그 이후 대응과 책임에 있어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챕터에서 인상 깊게 느꼈습니다. 팀장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조직의 기준을 바탕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전체를 고려해야 대응책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대표는 나를 통해 기준과 신뢰를 확인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선택했으며, 평소에 자각하지는 못했지만 나를 통해 청년들의 기준이 형성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셉이 항상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해주셨던 것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문화와 기준을 체득하는 것임을 이번에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클로이
이번 챕터를 통해 리더는 팀의 상황을 명확히 알고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이를 위해서는 팀원들과 충분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팀 내 강점과 보완점을 설명하려면 실제 상황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소통은 리더십의 기본이라고 느꼈습니다. 또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원을 집중한다는 문장을 보며, 결국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를 통해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틴이 건설업 경험이 없었음에도 기회를 받은 이유는 리더에게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쌓았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저 역시 부끄럽지 않은 전문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질문은 ‘문제 발생 시 내 태도는 어떤 신호를 보여주고 있는가’를 선택했으며, 저는 문제가 생기면 숨기지 않고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미에게 먼저 말하고 조언을 구하는 방식이 저의 문제 해결 방식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이런 태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마리아
이번 챕터를 읽고 사회 이슈들이 떠올랐습니다. 문제보다도 그에 대한 대응과 인정, 해결 방식에 따라 사람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고 느꼈고, 팀장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거나 숨기는 태도는 팀장을 넘어 단순한 팀원의 모습이라 여겨졌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에 대한 비전까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야근하며 종합소득세 업무 중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었고,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문제일수록 차분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툴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질문은 ‘기회를 더 받을 수 있는 리더인가, 관리 대상의 리더인가’였고, 저는 아직 관리 대상이라고 느끼지만,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빈도수를 줄여가며 해결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에서 팀장의 언어에서 책임이 느껴지지 않으면 신뢰를 잃고 관리 대상으로 전락한다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팀장이 책임을 지지 않으면 대표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하고, 더 큰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된다는 점에서 팀장의 책임은 대표뿐 아니라 팀원들의 기회도 앗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장뿐 아니라 저 스스로도 책임지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은 ‘최근 문제가 생겼을 때 나는 어떻게 대응했는가, 책임을 명확히 했는가’였으며, 어제 근로명 확인 신고 마지막 날 노임을 끝까지 지급하지 않은 거래처로 인해 화가 났지만, 결국 신고는 마감했고 앞으로는 유사한 거래처에 대한 안내 방안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임을 졌지만 더 나은 대응이 필요했다는 점을 돌아보게 된 챕터였습니다.
제리
이번 장을 보면서 실수가 발생했을 때 팀장이 책임을 회피하면 대표의 신뢰를 잃게 된다는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남 탓을 자주 했는데, 회사 생활에서도 과연 그런 태도가 없었을까 돌아보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팀장이 흔들리면 대표가 직접 개입하게 되고 팀은 관리 대상으로 전환된다는 말이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철저히 관리하고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에서는 1번을 골랐고, 저는 대표님들께는 자존심 부리지 않고, 제가 잘못한 게 아니더라도 일단 사과드리고 발생한 이유와 다음 처리 방안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간 일에 대해 범인을 찾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실수했을 때 바로 인정하고 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릴리
팀장이 흔들리면 팀의 자율성이 사라진다는 표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팀장이 신뢰를 잃게 되면 팀 고유의 기준이 아닌 위에서 내려오는 기준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자유롭게 일할 수 없게 됩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팀장이 흔들리지 않고 대표에게 계속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에서는 일도 잘해야 하지만 문화를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고, 그 기준을 지키기 위해 교육이나 독서 등 사소한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율성을 잃지 않기 위해 독서나 인스타 활동에 더 힘쓰고 있고, 이 문화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팀 전체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질문 4번을 선택했으며, 저는 기회를 더 받을 수도 있고, 관리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반반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신뢰를 잃는 건 정말 짧은 순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늘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레오
리더십은 결국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무리 일을 잘하고 직원들을 잘 관리해도 태도가 좋지 않으면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리더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실수를 없애기보다는 실수가 터졌을 때 당당하게 책임지고 문제를 정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큰 공감을 했고, 저도 예전에 실수가 있었을 때 숨기려다 일이 커진 경험이 있어서 그 말이 더 와닿았습니다. 최근 급여 신고 문제로 거래처에서 불만이 제기되었을 때, 원인을 따지기보다는 사과드리고 문제를 정리하려 했고, 이런 과정에서 제리에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려 노력하겠습니다.
제이미
이 챕터에서 ‘실수를 없애려 하기보다 실수가 터졌을 때 당당히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팀장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팀원들의 안정감이 달라지고, 저 역시 팀장님의 침착한 태도에서 많은 안정감을 느낍니다. 혼자 있을 때는 큰 문제처럼 느껴졌던 일도 팀장님과 공유하면 가볍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 4번을 골랐고, 저는 과거에는 관리 대상에 가까웠지만 요즘은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은 있지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려는 태도를 가지려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회를 더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엘사
실수가 생겼을 때 당당하게 문제를 정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동안 실수가 발생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자책만 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실수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평소 성실하게 일해왔더라도 문제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청년 문화 중 인스타나 독서 같은 사소해 보이는 활동들도 사실은 조직 문화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앞으로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질문 4번에서는 아직은 관리 대상에 가깝지만, 좋은 태도를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멜리아
이번 챕터를 읽으며,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태도가 신뢰를 얻는 데 있어서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저희 팀은 자율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팀장님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이라는 점을 다시 깨달으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화를 지키기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함께 노력해야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고, 앞으로는 조금 더 저 스스로의 역할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질문 4번에서는 아직은 관리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신뢰를 쌓고 나서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제인
남 탓과 책임지는 태도는 말 한마디에서 갈릴 수 있는 얇은 선 위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 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말하는 것과 단순한 책임 회피는 완전히 다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 실수가 잦았고, 그로 인해 더디게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자책하고 있었지만, 리더에게는 실수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문제 발생 시 ‘죄송합니다’는 쉽게 나오지만, 그 이후 개선 방안이 부족했던 점도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문 1번을 선택했으며, 책임을 인정하는 것에 더해 실질적인 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지니
‘팀장들이여 오롯이 책임져라. 대표가 당신을 책임진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는 태도가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과거 업체와의 갈등 상황을 통해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를 보면서 당시 제 태도가 문제였음을 뒤늦게 깨달았고, 그 상황을 다르게 대처했더라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억울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먼저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질문 4번에서는 현재는 관리 대상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팀장님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팀원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리
실수가 발생한 과정보다는, 그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팀장이라면 팀원들의 실수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팀원으로서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손익 보고서에 대한 컴플레인이 있었고, 딘과 상의해 문제를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대표님의 만족도를 점차 높일 수 있었고, 그 과정을 통해 책임을 다하려는 자세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 1번을 선택했으며,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루피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는 게임을 통해 남 탓하는 습관이 있었고, 그것이 일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하면서 점점 제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실수가 발생했을 때는 감추기보다는 대표님께 바로 말씀드리고 고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태도가 약하게 보일까 걱정도 했지만,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질문 1번에서는 요즘은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고, 그런 태도를 보면서 과장님께서 저를 신뢰해주시는 것이 느껴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으며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네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탓하지 않기, 척하지 않기, 덕보지 않기’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팀장이 탓하기 시작하면 팀 전체가 책임을 불분명하게 여기고, 팀원들도 남 탓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팀장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야 팀원들도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장부터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문제를 명확히 정리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야 대표도 그 팀을 믿고 일감을 맡길 수 있으며, 팀원들도 자신의 문제를 솔직히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 문제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자각했고, 100% 제 잘못은 아니더라도 태도를 반성하며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앤
리더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리더도 사람인지라 대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리더는 팀 전체를 위해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문제 발생 시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거래처 문제 발생 시에도 단순히 상황 설명보다는, 서비스가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 상황에서 회피보다는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 부분을 계속 점검하고자 합니다.
루나
팀장이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어야 팀원들도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수원시청점의 팀장님들 모두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가지고 계셔서 팀원들 또한 자발적으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다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을 분석하는 편인데, 그 과정에서 팀의 잘못이 일부라도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팀 전체에 안정감을 주고 건강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팀장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제나
팀장은 팀의 구조를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실수가 발생했을 때 그것은 구조의 문제일 수 있다고 봅니다. 팀원이 실수했더라도 그 원인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본인의 책임도 함께 고려하는 리더의 태도가 팀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스스로 받고 싶어 하는 제 성향을 보며, 저는 팀원들이 꺼리는 일도 자발적으로 맡을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고, 이를 위해 스스로를 잘 관리하며 기회를 더 받을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연습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모아나
이번 챕터를 통해 팀장은 명확한 기준,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 피드백을 통한 개선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팀이 혼란스러워지고, 실수가 반복되며, 결국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요소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팀원들의 실수를 팀장으로서 인정하고 보고해야 하는 상황은 쉽지 않기 때문에 겸손한 태도를 늘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저는 기회를 더 받을 수 있는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주변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청년들의 방향성에 잘 맞춰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온루
이번 챕터를 통해 지켜야 할 대상은 위기나 상황이 아니라 팀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려 애쓰는 성향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자기 합리화에 빠졌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는 원인을 찾기보다는 개선 방향에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팀 전체의 성장과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
대표가 팀장을 믿고 일을 맡기기 위해서는 팀장이 신뢰를 잃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실수가 발생했을 때 회피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표가 팀장을 신뢰하는 것 못지않게 팀장도 대표를 신뢰해야 문제를 숨기거나 축소하지 않고 정확히 보고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문제 상황에서 당황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정리를 제대로 못했던 경험이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행히 동료들의 피드백을 통해 배우고 있으니 앞으로는 더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잔나
책임을 진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고 실제로는 큰 압박감과 부담이 따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리더가 책임을 회피하면 팀원들이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적어도 도망가지는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저는 빠르게 인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편이지만, 해결이 어려울 경우에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자책을 자주 하게 되지만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아직 리더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계속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헤일리
이번 챕터를 통해 팀장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는 것을 느꼈고, 대표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 설명 중에 책임을 흐리는 표현을 쓰면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느꼈고, 대표가 받아들이는 시각과 나의 의도 사이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질문 3번을 통해 생각해보면, 팀장이 책임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그 책임이 팀원들에게 돌아가게 되고, 이는 조직 전체의 문제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롯이 책임지는 리더가 되어야 하며, 저도 그런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