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이번 챕터를 통해 대표님의 입장을 계속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직원들을 다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청년들이 점점 규모가 커지면 더 어려워질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지점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고, 지역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를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청년주니어나 리더 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관리와 조직 운영을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는 팀장은 아니지만,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 녹화와 녹음되어 올라오는 글들도 이 맥락 속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벨 투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도 평가 기준이 명확하고 대표님의 의도를 고려하며 회사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팀장이 된다면, 팀의 대표이자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중에서는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가 생각났습니다. 블루홀 포인트 랭킹이 떠올랐고, 원천팀은 포인트가 항상 많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마린, 조이가 항상 1, 2, 3등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포인트가 업무에 대한 책임감, 수행의 양과 질을 모두 반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원천팀이 블루홀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팀으로 남기를 바라고, 나중에는 새로운 팀원이 생겨 포인트가 분산되어 등수가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 미래를 바라보며 마린, 조이와 함께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느낍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실패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실패를 하면 자책부터 하게 되는데, 그보다는 실패를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팀장은 특히 주인의식이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팀에게도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많은 기회를 얻는 주체적인 팀장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질문으로는 ‘나의 보고와 반응은 팀 전체를 어떻게 비춰지게 만들고 있는가’를 선택했는데, 회의에 참여하면서 말하기에 아직 능숙하지 않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목소리가 떨리고, 보고할 때 머리가 새하얘지는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반복하고 숙달되다 보면 결국 보고 능력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노아
글에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느껴지는 순간 큰 책임을 부여받는다’는 내용을 보며, 테린, 마루, 마린, 칼마루 같은 분들이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계속 받을 수 있는 것이고, 그 덕분에 공동 의장님들도 당당하게 청년들을 홍보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분들의 존재와 우리가 받는 기회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문득 해미가 팀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중요시했던 행동들, 시행착오가 궁금해졌습니다. 질문으로는 오스틴과 같은 ‘나의 보고와 반응은 팀 전체를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가’를 선택했습니다.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말을 안 하게 되거나 나중에야 보고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아나와 클로이를 보며 무의식중에 그들을 본받아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아나는 자신의 상황을 큰 소리로 말하고, 클로이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저도 무심코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분들이 들어오면 제가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고와 정리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블루홀도 늦게 정리했지만 요즘은 바로 기록하고, 참조도 걸고, 맨션도 걸면서 바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습관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에서 케이 팀장님이 책임을 자신에게, 기회를 팀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대표님이 신뢰를 보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위해 팀장은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공유를 통해 팀 문화를 잘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장이 팀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대표님께 제대로 말씀드릴 수 없기 때문에, 공유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팀장은 대표에게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야 한다’는 말에서, 예측 가능한 팀장이 되어야 한다는 저번 챕터의 내용이 떠올랐고, 이는 팀원뿐만 아니라 대표에게도 해당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팀장은 다양한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자리라는 점도 다시 느꼈습니다. 저는 질문 4번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노무와 원천 두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데, 노무는 어느 정도 책임감 있게 할 수 있다고 느끼지만 원천은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아는 만큼 책임이 따른다는 말씀을 다시 떠올리며, 더 많은 케이스를 접하고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마리아
이번 챕터를 읽고 ‘역시 비즈니스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자는 팀장에게 외주를 맡기고, 팀장은 대표에게서 외주를 따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팀장은 중간 관리자가 아니라 사업가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안정감 없는 사람에게는 일을 맡기기 어려운 것처럼, 자신감이 없으면 대표에게서 일을 따올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사업가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팀원들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파악 능력과 안정감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중간 관리자는 단순한 역할이 아니라 비즈니스적 관점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으로는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선택했는데, 아직 말을 잘 못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부족하고 주눅이 드는 편인데, 마린을 보며 워너비로 삼고 있습니다. 마린처럼 명확하게 말하고 싶고, 지금 팀장님들도 예전에는 저와 같은 모습이었을까 생각하며 저도 변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잡스가 수줍은 성격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의 비전 시간에서 영감을 얻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클로이
이번 챕터를 통해 ‘리더는 확신을 줘야 되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수나 리스크는 있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대응과 해결 방식에 따라 상대방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넓은 관점에서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어제 거래처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 상황에서 저는 해결 방안이 없다고 판단하고 마틴께 말씀드렸는데, 마틴은 그 상황에서 최대한의 리스크를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전보다는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지만, 좀 더 넓게 보고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책에서 ‘리더 팀은 리더의 얼굴이다’라는 표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주크 3팀은 해미 팀이라는 말처럼, 저희도 테미를 보며 행동하고 배우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리더의 말투와 행동이 팀원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도 말투와 태도에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했고, 특히 마린이나 공동 의장님처럼 리더 앞에서 말을 조리 있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나
이번 챕터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팀장은 단순히 팀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팀과 회사의 얼굴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팀장의 마인드에 따라 팀의 모습도 달라지는데, 자신이 단순한 중간 관리자라고 생각하면 책임을 회피하고 팀원 탓을 하게 되며 불신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케이 팀장은 자신이 작은 회사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으로는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수줍고 확신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더 알고자 하는 태도, 단단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의식적으로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셀레나
이번 챕터를 읽으며 앨리스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앨리스는 본인의 비전에 대해 아주 확신을 갖고 계시고, 마치 외운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그런 리더를 보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저도 그런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문으로는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를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조직의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책임 없는 태도를 보여줘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셀프 리더십을 가지고 팀원들과 공유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싶습니다.
존
이번 챕터에서 앤디가 떠올랐습니다. 앤디는 항상 바쁘게 뭔가를 하시고, 메신저 팀이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본인이 먼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남들에게도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팀은 하반기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데, 저 역시 메신저 팀으로서 모범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으로는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선택했습니다. 핵심 역량을 물어볼 때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에너지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듣는데, 의욕이 있다가도 꺾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메신저 팀원으로서 잘 표현하고,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리
이번 파트를 읽고 팀장도 다양한 성격과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실무 능력이 있는 팀장님도 매력 있겠지만, 리더로서 신뢰를 주는 것은 결국 팀원의 실수를 잘 해결해주는 팀장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무 능력은 팀원으로도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팀장은 적절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엘 팀장보다는 케이 팀장님을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나의 보고와 반응은 팀 전체를 어떻게 비춰지게 만들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선택했습니다. 보고를 완벽하게 잘하는 것보다, 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어나 표정 같은 비언어적 요소들도 팀장님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고, 진행 상황이나 과정의 변화 등을 솔직하게 보고하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고와 반응에 부족한 점이 있지만, 나중에는 팀 전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루피
챕터 앞부분에서 ‘수십 명의 팀원과 하루에 모두 대화할 수 없고 업무의 흐름을 직접 따라가며 확인할 수도 없다’는 문장을 읽으며 제니가 생각났습니다. 딘이 바쁘셔서 외부 업무를 많이 보시는 동안, 제 업무 흐름을 함께 이야기하며 고쳐주신 분은 제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제니 덕분에 업무에 적응할 수 있었고,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수를 다루는 리더의 태도에 대해 생각했을 때, 저는 아직 제 실수를 당당하게 인정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우선 숨기고, 혼자 해결해보려고 하다가 해결이 안 되면 그제야 도움을 요청하는 성격인데, 실수는 바로 잡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질문은 명확히 생각나는 것이 없었지만,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신뢰를 받고 있는 대표님과 아닌 분들에게 제가 어떤 태도로 대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고칠 점이 있다면 빨리 고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레오
케이 팀장과 엘 팀장에 대한 문단을 읽고, 가능하다면 케이 팀장처럼 신뢰받는 팀장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엘 팀장은 일관성이 없고 변명을 먼저 하며, 주변에 불안감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까이 하기 어려운 유형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저를 돌아보면서 일관성이 부족했던 점이나 변명을 먼저 하는 습관을 반성하게 되었고,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조직의 분위기는 사람의 자세나 말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제 자세가 좋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부터 바로잡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를 선택했고, 팀장이 아니더라도 조직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행동부터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릴리
이번 챕터를 통해 실수를 다루는 리더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특히 대표가 조직의 첫인상을 팀장을 통해 받는다는 문장이 공감되었습니다. 회의에서 팀장님들이 팀원의 상황을 대신 전할 때, 조셉과 까를로스는 그 팀장의 말을 통해 팀을 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팀장이 팀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해야 올바른 보고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장은 단지 실무를 넘어서 팀원들을 띄워주는 쇼맨십도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선택했는데, 저는 수동적인 편이고 잘한 일에 대해서도 겸손한 태도를 취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하고, 피드백도 먼저 요청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니
‘대표는 전 직원을 알 수 없다’는 문장을 읽고, 저희는 팀장님을 통해 대표님과 가장 가깝게 연결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은 팀원 케어와 동시에 대표님에게 전달되는 말의 무게를 감당해야 하기에 어려운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조직 전체의 인상을 결정짓는다’는 문장은 모두가 기억해야 할 문장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 말하기 전에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편이라, 후회하는 일이 많고, 이를 고쳐야 리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나의 보고와 반응은 팀 전체를 어떻게 비춰지게 만들고 있는가’를 선택했는데, 저는 진지하지 못한 이미지가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웃기고 장난치는 모습은 전달력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조금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인
이번 챕터에서 ‘실수보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다루는 리더의 태도’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리더는 실수를 감싸야 할지, 질책해야 할지 판단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억울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결국 책임을 지고 행동하는 자리가 리더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실수를 했을 때 죄송하다고 말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팀장님들은 그 이상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를 선택했고, 저는 아직 손가락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얼굴이라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업무 능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외의 부분에서도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엘사
‘실수가 아니라 실수를 다루는 리더의 태도’라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실수를 감추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결국 다 드러나기 때문에 오히려 바로 말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느꼈습니다. 반려를 받았을 때도 변명부터 하려는 습관이 있어서, 실수를 인정하고 해결책을 먼저 고민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장님이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은 개인 스타일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라는 점도 새롭게 느꼈습니다. 질문에서는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선택했는데, 저의 말버릇 중 ‘했을걸요’처럼 확신 없는 말투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 말버릇은 꼭 고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리
케이 팀장과 엘 팀장을 비교하면서, ‘변명하지 말자’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께 사과를 먼저 하고 이유를 설명했을 때 더 이상 질책하지 않으셨던 경험이 있어서, 사과를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또한 남 탓하지 말고, 어중간한 태도를 피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고,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정해서 일관된 모습으로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를 선택했는데, 저는 대표님들과의 소통에서 다양한 척을 하며 회사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도 결국 조직의 얼굴로서의 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이 챕터를 읽으며 팀장은 정원사, 엄마, 이정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그 팀장의 태도에 따라 조직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수를 다루는 태도에 따라 신뢰와 성장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저는 보고를 할 때 불필요한 과장이나 숨김 없이 꾸밈없는 내용을 전달하는 데 집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실수가 커지기 전에 신뢰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보고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성장을 이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에서는 ‘나의 보고와 반응은 팀 전체를 어떻게 비춰지게 만들고 있는가’를 선택했고, 실수를 숨기지 않고 인정하며 팀 전체의 이미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아멜리아
이번 챕터를 읽으며 처음 실무를 배울 때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과장님께 여쭤보았지만 바쁘셔서 대충 설명해 주셨고, 그 결과 실수가 발생해 대표님께 지적을 받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혼란스러웠고, 결국 대표님께 직접 물어보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바쁘더라도 누군가가 문제를 들고 왔을 때는 제대로 봐줄 필요가 있고,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다시 알려주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나의 보고와 반응은 팀 전체를 어떻게 비춰지게 만들고 있는가’를 선택했고, 보고는 솔직하게 하고 변명을 줄이는 것이 팀 전체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앤
뚜렷한 두 팀장의 모습을 통해 업무 보고에 있어 실수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책임을 먼저 인정하고 잘못된 부분을 분명히 짚어주는 팀장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점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실수가 있을 때 당당하지는 않더라도 그 상황을 설명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떠올리며 예전에는 대표님들을 외부 고객처럼만 생각했지만, 내부 직원들도 고객이라는 말씀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대표님도 나의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존중과 신뢰를 담아 말투와 태도를 조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님들이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는 점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네
팀장은 일반적이고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성장하려면 회사와 팀장이 안정감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느낍니다. 엘라 팀장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카카오톡 채널의 모든 대화를 읽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세심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수가 있어도 감정적인 반응 없이 조용하고 단단한 태도로 조언을 주시기 때문에, 제가 더 용기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팀장님 밑에서 팀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느꼈고, 일관된 태도와 조용한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루나
이번 챕터를 읽으며 대표는 팀장을 보고 조직을 판단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팀장이 변화를 시작하면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따라간다는 것을 수원시청년 사례를 통해 느꼈습니다.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며, 예전에는 대표님에게 신뢰를 보이지 못했지만, 교육과 독서를 통해 지금은 보다 믿음을 줄 수 있는 태도를 보여야겠다는 생각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표님을 고객처럼 생각하고, 더 나은 신뢰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태도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케니
신뢰받는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처리 기준, 즉 매뉴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없으면 팀원들을 감싸려다 보니 변명이 생기고, 기준이 있다면 실수에 대해 명확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팀장은 그런 기준이 있었고, 두 번째 팀장은 그렇지 않았기에 차이가 발생했다고 봅니다.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독서와 자기 성찰을 통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힘든 시기이지만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나
이 책을 읽으며 앤디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앤디는 메신저 팀을 대표해서 자주 의견을 표현하시고, 그로 인해 팀의 얼굴이 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셨습니다. 엘리스의 리더 발표도 인상 깊었고, 리더는 팀원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떠올리며, 대표님께 우리 팀장님이 잘 이끌고 있다는 신뢰를 심어드릴 수 있도록 말과 태도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팀장님의 영향 덕분이고, 감사한 마음이 컸던 챕터였습니다.
모아나
‘팀장이 대표에게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느껴질 때, 그 팀은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팀장이 역할을 잘하지 못하면 팀원들이 받을 수 있는 기회마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팀장의 책임은 매우 크다고 느꼈습니다. 리더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무게가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돌아보며, 예전보다 말투와 태도를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표님들께 좋은 피드백을 받아 자신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디아
‘실수를 다루는 리더의 태도’라는 문장을 통해, 실수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저는 때때로 제 실수가 아닌 부분까지 책임을 지려고 하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리치께서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해 주셔서, 앞으로는 문제를 더 정확히 보고 대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생각해보며, 아직 전화 응대나 대화에서 미숙한 점이 있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청년들의 얼굴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헤일리
이번 책을 읽으며 리더, 특히 팀장은 단순한 조직원이 아니라 또 하나의 대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의 말과 행동이 팀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기 때문에 큰 책임이 따르는 자리라고 느꼈습니다.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보고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훈련을 통해 그런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지금 대표 앞에서 어떤 말투와 태도로 나를 표현하고 있는가’를 돌아보며, 저는 아직 확신 없고 흔들리는 말투와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이를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뢰를 주는 안정적인 태도를 위해 꾸준한 성찰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잔나
이 글을 통해 팀장은 대표도, 팀원도, 감정도 관리해야 하며 그만큼 어려운 자리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주니어 교육을 통해 리더로 가기 위한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팀장의 입장과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표에게 팀장은 감정의 신호등이자 전략의 나침반’이라는 문장이 가장 와닿았고, 팀원은 그 신호등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지금 조직의 얼굴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가’에 대해, 저는 도움을 받는 입장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팀장이 대표 앞에서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온루
이번 챕터를 읽으며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현재 저희 지점에서 루시가 팀장과 대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계시는데,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저도 언젠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대표는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를 생각해보며, 저는 활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에너지가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