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인사의 중요성을 항상 알고는 있지만 익숙한 환경에서 출퇴근을 반복하다 보면 종종 안일하게 생각하게 되고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나갈 때도 멀리서까지 인사해주시는데, 그런 사소한 인사에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면 인사의 힘이 느껴집니다. 아침에 버스 기사님이나 경비 아저씨가 뜻밖에 인사를 건네실 때도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예전에는 아침마다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는데, 그 말을 입 밖으로 내뱉고 나니 더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출근할 때마다 인사하려고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고, 인사를 해도 잘 받아주시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먼저 인사를 시작해야 분위기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자리에 앉아 있다 보니 손님들이 들어오는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되는데, 알림 소리가 없다 보니 종종 인지를 못하게 됩니다. 고객분들이 조심스럽게 들어오시니 저도 놀라며 인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좀 더 의식적으로 먼저 인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먼저 인사를 하면 뒤에 계신 분들도 그제야 인식하고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또, 꾸준히 인사를 하다가 어느 날 인사를 받지 못하면 그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며 눈치를 보게 됩니다. 인사에도 일관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인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스틴
인사는 결국 신뢰를 표현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뢰를 표현함으로써 조직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하루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리더가 먼저 인사의 모범을 보이면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따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생각났던 점은 인사가 인정과도 연결되는데, 무조건적인 인정이 오히려 잘못된 행동을 강화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팀원들에게 인정의 표현을 할 때는 기준을 갖고 정확하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존
예전에 인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인사는 눈을 마주치고 해야 하며 상대방이 받아줘야 비로소 인사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쁘면 놓칠 수는 있지만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인사의 중요성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었고,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는 덕분에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청년들 안에서도 이러한 습관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리아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인사를 잘하는 분들을 좋아하고 저도 최대한 인사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만약 인사를 놓쳤다면 정말 정신이 없었을 때일 것입니다. 인사는 나를 인식시키는 제스처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일할 때 손을 흔드는 인사를 배우며 사람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 그 이후로는 사람의 얼굴을 보며 의도적으로 밝은 톤으로 인사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면 나에 대한 인식이 더 긍정적으로 형성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후문에 계시는 경비 아저씨께서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는데, 안 계시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존재감을 살리는 인사의 힘을 느끼고, 눈을 마주치는 것도 하나의 인사라는 생각으로 더 밝은 마음으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눠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듀크
오늘 강의를 들으며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우리 사무실의 인사 습관이 생각났고, 손님이 들어올 때 인사하는 것이 잘 인식되는 것은 습관의 차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한 지인은 항상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드리는데 저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 앞으로는 의도적으로라도 인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는 세워팩토리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상대에게 우리를 인식시켜야 한다는 점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인사말을 계속 수정하며 효과적인 표현을 찾았는데, 인사도 결국 상대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게 맞는 인사를 고민하는 것이 좋은 인사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셀레나
인사는 관계의 시작이며 존중의 표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아파트에서 살 때 수줍음이 많아 엄마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시키셨는데, 덕분에 몸에 익은 습관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직장에서는 메신저가 없어서 모든 소통을 메일이나 전화로 해야 했는데, 하루에도 여러 번 인사를 하게 되면서 인사에 대한 자연스러운 방식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정말 친절한 과장님께 인사를 드렸을 때 그분이 그냥 ‘네’라고만 받아주시는데 당황스러웠고,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습니다. 인사는 서로 잘 지내고 있냐는 말을 건네는 시작이 될 수 있고, 그에 대한 반응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인사를 받을 때도 더 신경 쓰고 존중하는 태도로 대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나
오늘 강의를 들으며 인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지만, 실제로는 인사를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었을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출근 첫날에는 인사를 했지만 이후에는 소홀했던 것 같고, 웃으며 인사했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모두가 힘들어 보일 때 한 사람이 웃으며 눈을 마주쳐준 적이 있었는데, 그날 하루가 정말 달라졌습니다. 상대는 아무렇지 않게 웃어줬을 수 있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던 것처럼, 나의 인사와 웃음이 누군가에게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인사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조이
가족과 함께 생활하던 일화가 떠올랐습니다. 다섯 명이 함께 살면서 각자의 스케줄이 달라 아침에 인사를 못 나누는 경우가 많았지만, 같은 시간에 출근하게 되면 서로 하루 잘 보내라는 인사를 주고받게 되고, 그럴 때 내가 이 가족에 속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전에는 이런 소속감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인사를 통해 그 소속감을 느끼게 되면서 조직에서도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말투, 표정, 눈빛까지도 모두 인사의 한 부분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고, 피곤하다고 무심하게 인사를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점의 분들이 저를 모를 수 있어 낯을 가려 인사를 못 드렸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먼저 인사를 드리고 제 소개까지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클로이
인사는 존재의 인정이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한 인사 한 마디로도 가족이나 조직 안에서 존재를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며, 알바할 때도 떠올랐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는 ‘어서 오세요’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것은 공간에 대한 인사이고 ‘안녕하세요’는 사람에 대한 인사라는 점에서 차이를 느꼈습니다. 고객을 맞이할 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이 단순한 습관이 아닌 큰 의미를 가진 행위라는 생각이 들며, 이 작은 인사가 조직의 분위기와 신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느낀 강의였습니다.
릴리
오늘 영상을 보면서 인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중에서도 가장 쉽게 상대를 인정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인사가 언급되었습니다. 인사할 때 눈을 마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저 역시 상대방이 싫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있으면 눈을 마주치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눈을 본다는 건 적의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고, 인사도 눈을 마주치며 해야 진심이 전달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의 인정 역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잘하고 있어도 표현이 없다면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고, 반대로 문제 생겼을 때만 지적을 받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한 점은 분명하게 말로 표현하고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조직이 더 끈끈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리
최근에 선물을 사러 롯데백화점에 갔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직원들의 태도가 무성의했고 인사도 거의 없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후 갤러리아에 갔더니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친절하게 맞아주는 경험을 했고, 인사가 조직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침 인사를 조금 더 밝고 높은 톤으로, 웃으며 하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오
입사 전 면접 준비를 하면서도 인사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당시에는 왜 인사에 그렇게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입사 후 경험을 통해 인사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끼게 되었고, 상대방과 처음 마주했을 때 인사를 하지 않으면 다음 만남에서 어색함이 생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인사는 관계의 시작이고, 신뢰를 쌓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진심을 담아 상대를 공감하고 인정하는 방식으로 인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루피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많이 받았고, 홍보단 활동 중에는 인사 연습만으로도 수시간을 투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첫인상 때문에 인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청년들에 들어온 이후에도 과연 밝은 표정과 말투로 인사를 잘 실천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혹시 그러지 못했다면 앞으로 더 열심히 인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리
입사 후 아침마다 다들 밝게 인사해주셔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풀리고 소통 준비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거래처 인수인계를 받으며 전화 통화할 때, 상대방이 인사를 하며 스몰 토크를 해주는 덕분에 일하는 분위기가 부드럽고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사를 단순한 형식으로 넘기기보다, 진심을 담아 스몰 토크와 함께하는 인사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니
인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인사를 받아주는 태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를 했을 때 상대가 무시하거나 받아주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다시 인사를 하기가 어렵고, 관계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퇴근할 때 인사도 무심코 모니터만 보며 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인사를 통해 청년들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인사는 쉬운 행동이지만 그만큼 간과하기 쉬운 만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이미
인사나 칭찬은 익숙하고 자주 하는 행동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택시 기사님에게 인사하며 부탁을 할 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경험을 통해 인사가 거리감을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인사는 사람 간의 안정감을 주는 시작점이고, 밝은 인사가 조직 안에서 퍼져나가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인사뿐만 아니라 칭찬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멜리아
예전에 근무했던 사무실에서 세무사님께 밝게 인사했을 때, 그 인사 한마디로 세무사님의 하루가 좋게 시작되었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인사가 가벼운 행위 같지만,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행동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팀장님께서 결재를 마치고 나면 항상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라는 말을 해주셔서 저도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느끼게 되었고, 인사와 인정 모두 조직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강의였습니다.
엘사
어제 점심 후 도제 학생과 대화를 나누면서 제가 인사를 받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인은 5번 인사했는데 제가 모두 받지 않았다고 해서 깜짝 놀랐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는 첫인상에 큰 영향을 주며, 전화를 받을 때도 ‘안녕하세요’와 ‘네’의 차이만으로도 상대의 분위기를 크게 바꾼다는 걸 체감하고, 인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제인
인사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며, 그날의 컨디션이나 기분까지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남편이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하루가 다르게 시작되기도 합니다. 간단한 인사만으로도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고, 말이 많지 않더라도 인사만으로 신뢰가 쌓이는 경험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인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인사를 나누며 서로 관계를 다져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
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보고 기본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기본적인 태도는 인사와 감사인데, 이처럼 기본적이지만 자주 놓치는 행동들을 의식하고 습관적으로 실천할 때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업무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출근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순간을 떠올려보면,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동료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순간이었고, 그 경험이 인사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수잔나
이번 강의를 들으며 면접을 보러 처음 이곳에 왔던 날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모든 분들이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인사해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 덕분에 이곳에서 꼭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사할 때 눈을 마주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고, 사소한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말처럼, 저 역시 이곳에 오고 나서 인사 습관이 많이 변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온루
인사를 할 때는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에 들어오고 나서 출근할 때마다 동료들이 장난스럽거나 진지하게 웃으며 인사해줄 때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때로는 누군가 기분이 좋지 않아 인사를 하지 않아도 그에 대해 판단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헤일리
인사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예상보다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강의를 통해 느꼈습니다. ‘인사가 없는 조직은 냉담함이 표준이 된다’는 말이 깊이 와닿았고, 이전 직장에서는 서로 출퇴근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사가 없던 문화였기 때문에 청년들에 와서의 따뜻한 분위기가 처음에는 낯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도 이 따뜻한 분위기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네
음식점이나 카페에 갔을 때 밝게 인사해주는 직원이 있으면 그 자체로 기분이 좋아지고, 작은 실수도 너그럽게 넘어가게 되는 반면, 인사조차 없는 곳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아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사는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서, 말 한마디가 상대방과의 사회적 관계를 여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앤
인사는 사회적으로 상대를 인정하는 행위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멋진 시설보다는 친절한 인사였다는 점을 떠올리며, 우리 역시 좋은 인사를 통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시청장을 방문할 때마다 ‘가치를 전하는 세무법인청년들 입니다’라는 인사말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기억에 남게 되었고, 이런 특별한 인사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루나
고객 만족은 제품의 질보다도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세무 서비스의 결과물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만의 차별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나 경청 같은 작은 행동들이 고객에게 존중을 전달하는 방법이며,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이런 느낌을 줄 수 있을지 꾸준히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케니
인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최근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수수료 인상에 대해서도 고객이 흔쾌히 동의해주신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는 인사와 감사의 표현이 진심으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전화상담처럼 말로만 소통하는 상황에서 그 진심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평소 동료들에게도 유쾌한 인사나 장난을 곁들여 분위기를 풀어내는 것이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나
인사는 사람의 기본적인 태도지만 우리는 종종 그 기본을 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에 몰두하다 보면 인사를 생략하거나, 업무를 당연하게 여기며 감사 인사를 잊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일을 즐기지만, 때로는 일이 막히면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는데, 그럴 때 리더나 사수가 ‘잘했다’, ‘성과가 좋았다’고 칭찬해주면 다시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동료 셀레나가 인사를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배우게 되었고, 인사는 나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끼며 더 의식적으로 인사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아나
이번 강의를 보고 여행을 갔을 때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이 밝게 인사해줬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인사 한마디로 괜히 기분이 좋아졌고, 인상도 좋게 남았습니다. 반대로 인사 없이 무심하게 응대했다면 여행의 기분도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 인사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일수록 더 의식적으로 밝게 인사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등포점에서도 손님들이 밝고 큰 인사에 감동했다는 말을 들으며 우리 조직이 인사를 잘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느꼈고, 작은 말 한마디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