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갖추어야 할 2가지 덕목
오늘 강의를 들으며 저는 아직 비전을 그리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주체성은 ‘이건 내 일이다’라는 마음으로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비전을 그리는 일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팀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앨리스나 잡스가 말씀해주시는 큰 목표를 꾸준히 공유받으며 저도 그에 대해 계속 고민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회의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주체성 역시 일을 즐기려는 마음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큰 목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작은 부분에서도 즐거움을 느끼며 일을 해야 주체성을 더욱 잘 유지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축구와 세무업을 비교해보며 단순 반복적인 일이 많다는 공통점을 느꼈습니다. 세무업도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일인데, 그 지루함 속에서 주체성을 잃으면 업무에 대한 의욕도 점차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업무 속에서 주체성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개인뿐 아니라 팀과 회사 전체의 주체성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히딩크 감독이 유럽식 훈련 방식을 도입한 것처럼 저도 끊임없이 자극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 조셉이 책을 왜 안 올리냐고 말씀해주셔서 다시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무업 특성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니 주체성을 잘못 이해하면 개인 플레이로 흐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텍스트 업무처럼 개인이 거래처를 주도적으로 관리하다 보면 공유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기 때문에 팀장은 주체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갖추는 균형 잡힌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지난 청년 그림에서 까를로스가 매뉴얼과 SOP가 주체성을 갖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는데, 그것이 팀장이 제시해야 할 가이드라인의 역할과 연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비전 역시 중요한 덕목이며, 히딩크 감독이 기대치가 없던 한국 축구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만든 것처럼, 리더는 비전을 먼저 그리고 그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세무 일을 하며 업무에 의미를 느끼고 있고, 신고를 완료했을 때의 성취감이 저에게 동기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체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전과 목표 측면에서는 아직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이 비전을 이루고 싶은가, 내가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고, 때로는 복잡하게 고민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정해놓고 달려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세무라는 일이 정해진 거래처의 업무만 반복하는 수동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업무를 경험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고, 저는 저를 하나의 사업가로 여기며 청년들에서 능동적인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팀 목표를 따라가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설정하고, 개인 비전도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이 정도까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갇혀 있었고, 더 크게 생각하고 꿈꾸는 것을 혼자 주저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엄마와 얘기하며 전라도에 지점을 내고 그곳의 첫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 말하고 나서도 스스로 가능한 일인가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비전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큰 꿈을 꾸며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의식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주체적인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을 때, 아직 100%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주체성을 발전시켜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원천팀과 노무팀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제가 안에서 주체성을 가지고 업무를 하지 않으면 팀 전체가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비전을 만들어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나중에는 팀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의 역량이 팀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디테일한 인재가 되려면 주체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동적으로 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효율을 고민하거나 매뉴얼을 만들지 않겠지만, 주체적인 사람은 더 나은 방식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리더뿐만 아니라 팀원에게도 주체성과 비전은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셉이 ‘10년 뒤 클로이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하냐’는 질문을 해주셨는데, 그 질문이 제게도 비전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냥 좋은 인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되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주체성과 비전이라는 두 가지 덕목이 왜 필요한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주체성이 필요한 이유는, 팀원들이 주체성을 갖고 있지 않으면 리더가 일일이 지시해야 하고, 이는 곧 리더의 업무 과부하와 팀의 마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전이 필요한 이유는 팀의 방향성과 목표 없이 일을 한다면 도달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는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이지만, 팀원일 때부터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책임지는 것이 싫고 주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실습이 많아지면서 점점 스스로 일하는 부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내가 이 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멀리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체성을 아직 잘 키우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실수를 회피하고 싶어서 남이 시키는 대로만 하려고 했던 점도 반성하게 되었고, 실수를 하면서도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에서도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방향이 일치해야 하기에 실행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자기 판단으로만 움직였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사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회사의 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다음에 저의 주체성을 다시 정립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업무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되새기고, 작고 반복적인 실수들을 줄이기 위해 더 집중하고 디테일한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조직마다 다르지만, 청년들에서는 제가 상대적으로 수동적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 이유를 고민해보았습니다. 그 차이는 ‘왜’라는 질문을 얼마나 던지는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 같고, 그 질문들이 디테일과 의지를 결정한다고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파고들수록 더 많은 질문이 생기고, 그만큼 주체성과 지속성이 따라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는 작은 선택과 행동들이 쌓여 비전이 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오히려 비전을 먼저 생각해야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비전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주체성과 책임감이 동반된다는 것도 함께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어떤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를 생각할 때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스타일이었지만, 그로 인해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의 성장은 물론, 나에게 지시한 사람의 부담도 덜어주는 일이라는 점에서 더 주체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비전을 진짜 그리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외우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전을 그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고, 물음표를 얼마나 던지는지가 주체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했습니다. 저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체성과 책임감을 갖는 것은 심리적으로 부담스럽지만, 미루는 것도 일종의 주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미룰 수 있는 판단 자체도 주체적인 선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도파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고, 대표님들의 일을 대신하며 느끼는 책임감이 오히려 제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체적인 사람이 많아질수록 의사결정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조직에 속도감이 생긴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레오가 주체성을 가지고 스스로 고민하며 시도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런 사람들이 리더의 짐을 덜어주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의 주체성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비전을 매일 외치고 있지만 그 의미를 깊이 새기지 못했던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100명의 전문가라는 목표도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했지만, 겸손과 검소, 감사의 태도를 먼저 갖추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회사와 나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주체성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동료인 제인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며, 그런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꼈습니다. 비전을 그려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말처럼, 리더는 팀원들에게 계속해서 믿음과 가능성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연휴에도 나와서 일한 동료들을 보며, 청년들 구성원들이 모두 주체성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나도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생각해봤을 때, 함께 성장하고 그 성장의 길을 비춰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나와서 종합소득세 업무를 하는 동료들을 보며 이미 전문가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열정과 주체성을 느꼈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주체성이란 독자적인 원칙을 세우고 스스로 판단하며 실천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이라는 틀 안에서 주체성을 유지하려면 자기만의 기준과 태도를 갖고 발전적으로 일에 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비전에 대해서도 막연한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실현 가능한 비전을 그려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스스로 주체적으로 일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지시받은 대로가 아니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하고, 다른 방식은 없는지 고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과 목표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도 더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체적인 사람이었는지를 돌아봤을 때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인세 신고 이후에는 주체성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고, 이 강의를 통해 더 꾸준히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같은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방향을 잃기 쉬운데, 중심을 지키기 위해 주체성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주체성이 업무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는 회사에 가기 싫다고 자주 말했지만, 요즘에는 그런 말 없이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주체성이 잘 형성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마음이 오래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아직은 부족한 나만의 비전도 함께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