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오랜 시간,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 지내다 보니
몸의 여러 근육들이 굳어버린 채 습관처럼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굳은 근육들을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조금씩 깨우는 일.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안 쓰던 근육들이 비명을 지르거든요.
진짜 힘들어요.
하지만 그 힘든 순간을 지나고 나면,
몸 전체가 이완되고,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저는 ‘성장’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익숙한 것, 편한 것을 자꾸 찾습니다.
그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관성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관성을 이겨내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안 하던 행동을 반복해 나가면,
반드시 변화는 시작됩니다.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
지금껏 해오지 않았던 행동들을
반복해서 해내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언젠가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