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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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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 한나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저는 제가 느끼고 배운 것들을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고,
세무법인청년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차곡차곡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
가장 신선했던 충격은,
바로 “감사 한마디로 아침을 시작하는 문화”였습니다.
주말이나 어제 하루, 오늘 그사이에 감사한 일을 한 가지씩 나누는 시간.
그렇게 하루를 돌아보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그저 지나갔을 하루가 의미 있는 하루로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연차임에도 출근하셔서 반갑게 맞아주신 마린
자기소개 시간에 질문을 건네주시고 따뜻한 관심을 주신 노아와 존
오전 내내 프로그램 셋팅부터 교육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신 오스틴
노션이 서툰 저에게 꼼꼼히 설명해준 듀크
점심시간에 일상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 클로이와 모아나
바쁜 와중에도 실무를 알려주고, 오래 걸린 업무를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클로이
옆자리에서 틈틈이 관심을 나눠준 조이
퇴근 전, “오늘 어땠어요?” 하고 다정하게 물어준 앤디
정말 감사합니다.
첫날임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게 된 건,
그만큼 청년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배려심 깊은 말과 행동을 아낌없이 나눠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