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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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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실력이 있을까

멘탈솔져에서 이미 실력이 있다는 말을 뱉어버렸다.
아무래도 밤을 새워서 나사가 빠진 거 같다.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았다.
시원했다.
그런데 실력 있다는 말, 조금 모호한 거 같다.
뭘 잘한다는 건지, 얼마나 잘한다는 건지,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잖아
음 근데 그렇다고 구구절절 말하고 싶지는 않다.
뭐가 됐든 내가 생각하고, 노력하고, 성장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에서 나온 말이니까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을 거 같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거.
남들이 하는 거 볼 때는 나중에 잘못되면 어쩌려고 저러나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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