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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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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맛은 무엇일까?

2023년 6월 5일
이제 6월이라서 다들 안바쁘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출근 했지만 다들 바뻐 보이셨다…
오전에 앤이 대표님들에게 받았었던 질문 자료로 해리와 질문을 받아 적기를 해봤다.
질문을 서로 3가지씩 하고 종이에 질문 받은 것을 옮겨 적었다.
그러고 나서 네이버와 지식인 등에 검색을 하면서 관련 자료들을 찾았고 있었는데 조셉이 나와 해리를 회의실로 불렀다.
회의실에서는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던 딱딱한 회의가 아닌 다같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회의를 해서 분위기도 엄청 좋아보였고 포스티잇에 적어 벽에 붙이면서 하는게 인상깊었다. 회의가 끝나고 나서 생각난게 있었다. ‘아 이게 erp에서 나온 브레인스토밍 이란 거구나’
오후에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영상을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 데 조셉이 또 나와 해리를 불렀다. 조셉이 말했다. “별이 뭐냐” 라고 물어보셨다. ‘별이 뭘까 반짝이는거? 반짝거리고 사라지는 거?’ 라고 상상하고 있을 때 조셉이 별은 꿈이다 꿈은 막 상상해봐야한다. 나침반이 없던 시절엔 북두칠성을 보고 다녀야하는 데 안개가 생기면 별이 보이지 않아 길을 찾을 수 없다 말 하셨고 재앙을 영어로Dis + aster(없음+별)라고 설명하시며 별이 보이지 않으면 재앙이라고 알려주시고 다음주 화요일에 자신의 별에 관해서 ppt를 만들어 발표를 해보자고 하셨다.
조셉의 말을 듣고 나니 지금까지 별(꿈)이 없었다. 그냥 당장 앞에 보이는 나무만 보려고 하니 숲을 보지 못 했고 더 많은 생각과 자극을 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