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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짜리 모텔이 호텔이 되기까지…. 경주의 유온스테이 : 오픈후 2년동안 1만개팀이 다녀가다.

4평짜리 모텔이 호텔이 되기까지의 여정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대체 뭘까 ? 오픈한지 2년동안 1만개의 팀이 다녀갔다. 아무리 하드웨어가 불리하다고 할지라도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살아남을 수 있는 구멍은 반드시 있다.
상상력을 키워왔던…..
예산은 턱없이 부족했고, 숙박시설을 오픈하기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놀라운 사실은 대표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들 가운데 숙박업 경험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유온스테이를 기획하면서 다른 호텔의 사례를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다른호텔과 비슷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컷죠. 숙박업이라면 자고로 이래야 한다는 문법을 그대로 따르기 보다는 당장 나부터 가고 싶은 곳은 어떤 곳인가? 라는 생각으로 출발해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4평의 공간이지만,,, 뭔가 다르다라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나라면 무엇을 경험할 때 가장 좋을까 ?
평범한 건물 외관과는 달리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나라면 무엇을 경험할 때 가장 좋을까 ?
팀원들의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필요한 아이디어들이 툭툭 나오기도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준다.
약 1만개의 팀을 모시면서 단 한번도 불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들은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의 업무 피드백에 진심이다.
이들은 호텔업에만 멈추지 않는다. 경주적인 요소들이 깊이 있는 공간을 계속해서 만들 계획이다.
경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개발하여 경주만의 큰 관광지구를 만드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가슴뛰는 비전을 팀원에게 공유하고 있으니….. 모두 80이 아닌 120으로 달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
어디서 이런 인재들을 모았을까 ? 경주의 외딴 곳에 있던 4평짜리 낡은 모텔이 인기 호텔로 탈바꿈을 할 수 있었던 3가지 원칙 1) 무경험자들의 틀에 박히지 않는 도전 2) 철저히 고객관점에서 생각한다. 업무편의보다 어떤게 있어야 고객이 더 행복할까에 집중한다. 3) 진심에서 나온 책임감, 그리고 비전
10년후 유온스테이는 어디까지 발전할까 ? 아마도 상상력이 멈춘 거기까지 일 것이다.
< 앤디 >
1.
아이디어 관련 :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도 반드시 솟아날 구멍은 있다. 정답은 없다 정답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황당무계한 아이디어와 기존의 관점과 전혀 다른 관점이 주요하다고 생각한다.
2.
철저히 고객관점 : 어떤 경험을 선물할 수 있을까?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을 먼저 이해하고 접근하자
3.
팀원들의 에너지 : 에너지가 모이면 모일수록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기 위해서 한명한명이 책임감을 가지고 내 일에 열정을 다해 진심으로 바라보자
< 로빈 >
강서구에 외발산동에 유럽풍의 이쁜 5성급 호텔인 '메이필드호텔'이 있습니다. 이 호텔의 시작이 '낙원가든'이라는 숲속 작은 고기집이었음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티클에서 낙원가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합니다. 언제든 제 2, 제 3, 제 4의 메이필드호텔이나 유온스테이는 가능합니다.
많은 중요한 것들과 실행에 대한 공유의식과 문화가 필요할겁니다. 가장 먼저 우리 스스로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게 아니라 시간의 문제일 뿐인것이죠. 우리는 청년들이기에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불편한 걸 찾는다. 더 좋은 방법을 찾는다. 더 재미 있는 걸 찾는다.
< 신디 >
'일이 안풀리면 하드웨어를 탓하고 싶은' 약은 심리를 간파당한 느낌이다. 하드웨어 그만 탓하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건 뭘까를 고민하자
일을 '일'로 생각하면 판에 박힌 액션으로 이어진다. 이미 알려진 방법, 정형화된 루트를 따라 빠른 성과를 내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일시적일 뿐, 결국 아류로 남을 수 밖에 없다. 따라가지 않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길을 만들려면 비전이 있어야 한다. 'ㅇㅋ 그 방향~' 정도의 비전이 아니라, 그쪽으로 몸을 시속 120km로 내던질만큼의 확실한 비전이 필요하다. 누가 그려주는 비전 말고 본인 스스로 느껴야 한다. 그래서 어렵다
< 제이슨 >
상상했던 일은 이루어진다. 상상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것도 없다.
새로운 접근은 새로운 결과를 만든다.
새로운 결과는 문화로 반영되고, 좋은 문화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
< 크롬 >
레퍼런스를 그대로 따라만 하면 잘해도 80점 본질에 집중한 뚝심있고, 차별화된 시도는 잘하면 200점
< 칼린 >
진정한 고객관점에서의 서비스개발. 어떤서비스를 받고 싶은가? 나는 언제 감동을 받는가?
< 카를로스 >
고객우선의 법칙 우리가 맞아도 안 맞을 수 있다. 고객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다.
< 마린 >
저는 글 내용중 “다른호텔의 사례는 검색하지 않았다” 이 부분이 가장 뇌리에 박히네용
결국 남들과 같음이 아니라 우리만의 특별함. 특별한것을 고객의 촛점으로 특별하게 서비스
남들과 같다면 진것이다.
< 잡스 >
기존 시장에 신규 도전자가 해야할 것들이 다 나와있네요~ 여러번 읽고 가슴 속에 새겨야겠습니다~
< 태미 >
직원들이 1년에 한번은 손님으로 와 고객의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낸다.
고객관점에서 생각한다고하지만 그럼에도 세무대리인의 관점을 완벽히 벗어난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고객이라면 어떤걸 원하는지 처음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 로건 >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해도 고객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봐야한다.
혼자 생각하지 말고 내 사람들과 같이 생각하자.
< 딘 >
기존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관점으로 업을 바라볼 수 있었던점 , 기장을 할줄 몰라 원격경리를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었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