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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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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하루

2023.
07. 11.
아침부터 비가 와장창 쏟아져서 기분이 우울했다.
빠르게 씻은 후에 지하철을 타고 회사로 갔다. 회사에 도착해 비콘을 찍고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듀크가 와서 말을 걸어줬다. 듀크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재미있으시다.
오전에는 듀크와 해리랑 같이 마린에게 수업(부가가치세 신고서)을 들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중간중간 숙제도 내주셨다. 수업이 끝나고 내주신 숙제(전자세금계산서 가산세, 면세 등)를 하기위해 네이버, 국세청에 검색했다.
전자세금계산서 가산세에 대한 내용은 찾았지만 등기소, 우체국, 수도 가 왜 면세가 아닌지는 찾지 못했다. 하지만 해리와 듀크가 찾아서 다시 수업들을 때 알 수 있었다. 이미 아는 내용들이 조금 있었기에 더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수업을 듣고 싶다. 이번 주는 이제 끝이고 앞으로 2번만 더 나오면 1학기에 나오는 건 끝이다.(방학 때는 안나와요. )
+ 감사합니다. 오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