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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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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서 얻은 것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존입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누구는 한 주를 돌아보는 날이, 누구는 주말의 시작을 기뻐하는 날인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원천세 신고 마감일인 10일이 있는 주입니다. 원천세란 참 쉬우면서 어려운 존재 같아요. 매달 하는 거지만 매달 새로운ㅋㅋㅋ 암튼 오늘부로 업무 의뢰를 주신 모든 원천세 신고는 완료하였습니다.
제가 아침 출근길에 책을 읽는 거 아시죠?? 저의 3번째 책은 백만장자 시크릿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독서 일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그래도 제가 청년들과 이제 막 4주를 함께하였는데요. 오늘은 4주 동안 느낀 점을 써보려고 해요.
첫날부터 심상치 않았죠…ㅎ 조셉과 약속도 하고 마린께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저를 가르치실 건지 말씀해 주셨던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학생이 아닌 사회인 신분이라는 걸 느꼈던 날이기도 하고요.
출퇴근은 처음에는 솔직히 좀 힘들었습니다. 일찍 일어나야 했고 아침부터 사람들에게 치어서 와야 했거든요.
근데 조셉이 말씀해 주셨어요. “그 사람들 사이에서 너는 달라야 한다.” 그래서 전 책을 읽기로 했고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귀찮고 힘든 일이었지만 또 저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에서 제일 중요하게 느낀 건 기록입니다. 저는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필기를 거의 안 해봤거든요.
그러나 사회는 달랐어요.... 누가 더 많이 알고 기억하냐의 싸움인 것 같아요. 항상 배운 걸 다시 해볼 때 기록을 하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매뉴얼을 만들고 있고요.
앞으로도 만들 거지만 지금 만들고 있는, 앞으로 만들 매뉴얼들이 모이면? 제 미래 경제적 가치가 쭉쭉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걸 느끼고 배우며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느낀 것, 본 것, 들은 것을 내 삶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생각하여 그만큼 더 성장하는 제가 되겠다는 약속으로 오늘 일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