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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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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 들어온 나

안녕하세요 존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존의 성장 일기입니다.ㅎㅎ
11월에 반이 훅 지나갔네요…
오늘은 저의 성장에 관하여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청년들에 입사했을때
첫날은 한 번에 많은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다 보니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었죠…ㅋㅋ
일주일이 지난 후를 보면 아직까지 블루홀은 나에게 너무나 낮설고 어려운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저에게 원천세 실전 업무가 맡겨지고 블루홀을 통해 소통하며 일을 할 때
실수가 진짜 많았죠…
심지어 숫자를 잘못 입력해서 공단에 전화까지 하는 상황이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ㅎㅎ
그냥 둘째주까지는 진짜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정신을 차려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업무별로 매뉴얼도 만들고 쓴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마린이 저에게
존이 성장하는것에 많은 사람이 흐뭇해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때 저는 내 성장이 다른분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저 혼자 신고서 작성과 검토, 신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답니다!
또 어떤 상황을 마주하면 검증하려는 습관도 예전보다는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또 검증으로 값을 알아내면 얼마나 기쁜지 말로 표현을 못 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청년들에서 얻은 것 중에
인생에 좋은 스승님과 동료분들도 있지
제일 값진것은 자신의 성장과 성장하는 즐거움 아닐까요??
아무것도 아닌 고등학생이였던 저를 이만큼 끌어 올려줄 수 있었던 이유는 청년들과 함께하며 주변 분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성장시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일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