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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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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마무리

회의도 하고,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고, 블루홀도 써보고,
(많이 발전시켜야 하지만) 여러 가지 양식도 만들어 보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강의도 보고, 운동도 하고…
아쉬운 점은, 여전히 공유.
다른 일에 에너지를 많이 쓰다 보니, 공유는 뒷순위로 매번 밀려나는 듯하다.
그럼에도 신뢰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따름.
블루홀 잘 사용하면 그나마 나아질 듯…
기획서, 보고서 같은 양식들도 더 잘 쓰도록 해보자.
그래도 나름 잘 보낸 거 같은데 마음이 헛헛하다.
무엇이 그렇게 아쉬워 자정이 되도록 떠나지 못하는 걸까..
하고 싶은 공부량의 방대함 때문일까.
관계에서 오는 서글픔 때문일까.
이번 주도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