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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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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5월 첫 출근

오늘은 5월 첫 출근을 했다
오랜만에 출근을 하려니 아침에 매우 피곤했지만 무사히 잘 회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번 달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 바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바쁜지는 상상도 못했다.
오늘은 2층이 아닌 17층에 가서 마린이 주신 자료를 보고 엑셀에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힘들었지만 어려운 부분을 매우 잘 가르쳐 주시고 이해시켜주셔서 가면 갈수록 흥미를 느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어 직원분들과 돈가스 집에 가서 맛있는 점심밥을
먹고 조금 바람 쐬고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
오후 시간에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홈택스 자료를 보며 홈페이지에 입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 정말 어려웠고 아직도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매우 많다 .. 오늘이 처음인지라 이런 업무가어색한 게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번 달에는 첫날부터 이렇게 많은 걸 배웠으니 속으로 되게 뿌듯하기도 하다 오늘 배운 내용 까먹지 않을 수 있도록 집에 가서 노트에 정리한 것을 한 번 더 보며 복습할 것이다.
세무법인 청년들
한 해 중에 제일 바쁜 달,
5월 . 남은 22일을 직원분들 모두가 무사히 잘 넘어가셨으면 좋겠고 직원분들 모두가 힘드시더라도 파 이팅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