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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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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츄얼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력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잠을 자는데 잠을 하나도 못자서 그런지 하루종일 처지는 기분이 들었네요. 잘려고 눈감고 노력을 하는데도 계속 잡생각이 많아져서 더 잠이 안왔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날에는 어떤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 저는 주로 먹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 같네요. 얼른 다시 회복해서 원래의 텐션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아침에 예비 팀장 교육 시간에 ‘리츄얼’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습니다.
리츄얼이란 의미를 제공하는 상태에서 반복적인 행동을 말하는 것으로, 즉 일체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체감이 드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더 나은 성과를 가져온다는 말인대, 듀크가 이와 관련해서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살면서 일체감이 느껴진 행동이 무엇이었나요?’ 처음에 이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오늘은 듀크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만약에 예비팀장교육도 나 혼자서 강의 듣고 후기 공유해 라고 했으면 과연 내가 이걸 할 수 있었을까?
아니다. 다 같이 할 수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이 말을 통해 오늘의 강의 주제인 일체감에 대한 중요성을 더 일깨웠던 것 같네요.
P.S 좋은 말씀을 준 듀크한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