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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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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첫 출근

2023년 5월 9일
5월의 첫 출근 4월달에 처음 출근 할 때와 다르게 편안한 마음으로 등교하듯이 회사를 갔다.
저번주까지 학교에 루나와 딘이 와서 부가세와 달마다 어떤 신고를 하는지를 알려주었기에 이번달은 종합소득세를 한다고 알고 있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마린이 나와 해리를 불러 17층으로 올라갔다. 마린은 나와 해리에게 거래처등록하는 것과 소득금액입력하는 것을 알려주었고 어렵지 않게 중간중간 모르는 것을 마린에게 물어보면 마린이 다 알려주었다.(마린 최고)
어찌저찌 업무를 맞추고 밥을 먹으러 갔다.
내가 좋아하는 일식!~
+밥을 먹은 후에 해리와 듀크랑 소통의 시간을 가짐.
점심시간이 끝나고 일을 이어서 하다가 학교에서 나눠준 회계실무프린트를 학교에서 풀었다.
입력하고 쓰고 하는건줄 알았지만 조회메뉴 이름을 적는것이었다.(잘 본 건지 모르겠음)
단순노동인것 같았지만 마린이 도와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해줘서 약간 뿌듯함을 느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웠다!
또 출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