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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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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끝은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부가세 신고를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벌써 세바퀴째로 맞이하는 부가세 신고이다 보니 자신만만 하였는데, 배우고 넘어야 할 장벽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달은 하루였네요.
부가세 신고서를 작성함에 있어서, 막연하게 매출, 매입 금액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신고서에 들어가는 여러 부속서류를 함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는 사실 기장팀이 아니어서 여러 업종의 부가세 신고를 많이는 못해봤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흐름을 보고 어떤식으로 처리해야할지 정도는 알 수 있지만, 업종마다 필요한 신고서 부속서류가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팀장님들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끼는 것 같네요. 어떻게 팀장님들은 여러 업종별로 필요한 것을 기억하고 빠르게 처리하시는지 볼때마다 존경심이 듭니다.
저도 언제가는 팀장님들 처럼 혼자서 많은 것을 알고 처리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겠죠? 그러기 위해서 더 공부하고 기록하여 반복학습을 해야겠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