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오늘은 조셉이 해준 말을 마음에 새기고,
그 의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핵심의 두 단어가 있습니다.
‘높은 기준성’과 ‘반복’.
“신입이니까 주어진 일만 하면 되지”
이 생각이 제 성장을 얼마나 가로막고 있었는지
오늘에서야 더 분명히 알았습니다.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합격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다르다고 합니다.
“5년 안에 성공하면 좋겠다”가 아니라
“2~3년 안에 끝내겠다.”
기준점이 다르면 하는 행동이 바꾸고,
그 행동이 결과를 바꾸는 것이였습니다.
세무업계에서 경력자로 불리기까지
3~5년이 걸린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당겨 쓰는 시간이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깊이 느꼈습니다.
저는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을 끌어 당기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준을 높게 세우고 시작하는 사람은
남다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말이죠.
하지만 아는 것과
그렇게 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비효율적이고 느려 보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결국 반복입니다.
일의격 저자, 신수정작가님도 동일한 말을 했습니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처음 배우는 것처럼,
다시.
그리고 또 다시.
결국, 남는 건 이 두 단어입니다.
기준. 반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