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프입니다.
오늘은 cs에 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만약 고객의 만족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누가 문제일까요?
고객의 완벽에 다가가지 못한 제가 문제일까요?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리팀 홍보 포스터와,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사실 홍보물을 보내도 보낸 1000개의 기업중 1개의 업체와 계약이 되도 -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홍보물의 기본은 내용과 디자인이 아니라
잠재적인 고객이 홍보물을 받고 버리지 않고 개봉하게 만드는것이 기본이라는 사실과
그 기본 뒤에는 홍보물의 표지와 마무리 페이지가 따라온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마케팅은 공부보다 경험해본 사실이 더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해야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점점 바빠지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체계적이지 못해서 바쁜것인지, 실제로 해야할 일이 많아지고 있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빠르게 빠르게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