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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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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로이입니다.
오늘은 공동의장님이신 카스께서 직접 집필하신 『팀장이 문제다』를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눴던 이야기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10월 23일에 나눈 하이의 한 문장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변화하고 싶지 않을 때가 오히려 변화해야 할 시기다.
여러분은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에게 변화는 늘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저는 안정을 추구하는 편인데, 변화는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어서 더 무섭게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기존의 방식이 잘 굴러가고 있다고 느껴지면,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굳이 변화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점을 바꾸는 일은 언제나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은 매년 변화를 선택합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와 싸우고, 내부 팀원들과 부딪히며, 때로는 외부의 시선과도 마주합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체계를 다시 세우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변화’라는 단어를 자주 떠올리게 됩니다.
변화를 앞두고 제 마음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늘 ‘굳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굳이’가 사실은 제가 스스로에게 그어둔 한계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어쩌면 최선이고, 최고일지도 모른다는 착각.
그 안에 머무르고 싶다는 마음이 변화를 막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변화는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질문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망설이고 있다면
어쩌면 바로 지금이 변화해야 할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