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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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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로이입니다.
여러분은 공동체에 기여하는 역량이 결국 인성과 연결되어있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오늘은 11월 19일, 청년철학 시간에 나누었던 이야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키르아는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면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기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위에 가볍게 시작한 질문에 대답이 되었다고 생각한 키르아의 답변이었습니다.
예전에 그런 질문을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일은 못하지만 태도가 좋은 사람
태도는 별로지만 일은 잘하는 사람
누구를 택하시겠습니까?
저는 늘 전자를 택해왔습니다.
제가 일해본 경험으로는, 업무의 속도나 숙련도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해결해 주는 영역이었습니다.
배우고 반복하다 보면 분명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태도는 달랐습니다. 태도는 그 사람을 드러내는 지표라고 생각했고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도 좋은 사람’이라는 선택이 곧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고르는 일이라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키르아의 말은 그 믿음에 한 가지 질문을 더 얹어주었습니다.
정말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면, 태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며 역량을 키우려 하지 않을까.
공동체에 기여한다는 것은 단순히 좋은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마음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책임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성과 역량은 서로 다른 영역이 아니라, 함께 자라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여러분이 옆에 있는 동료 또는 팀을 위해 선택한 작은 행동 하나는 무엇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