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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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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요일

안녕하세요 올라프 입니다.
오늘은 알람 대신 천둥번개 소리에 잠에서 깨버린 하루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 중요한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좋은일도 나쁜일이고 나쁜일도 좋은일이다?
오늘 나눈 담화의 주된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여 안좋은 일을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기억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마음속에 두고있는 문장이 있습니다.
하루에는 많은 좋은일과 나쁜일이 동시에 발생하는데 이 일들을 하나하나 생각하고 있으면 좋은일이 나쁜일에 묻혀버리는게 아닐까?
저는 아직 제 마음속에 있는 저 문장이 옳은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어려서 일까요?
여러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어리다고 용서되는것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부자가 되는법?
부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부자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아파서 입원했을때 내 몸을 치료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부자라고 하면 돈이 많은 사람을 떠올릴까요?
퇴근 전까지 이것이 저에게는 큰 의문이였습니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면서 생각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부자는 돈과 사람이 있을때 사람을 선택할수 있어야 진정한 부자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점점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100억을 가진 부자가 1000억을 가진 부자를 동경하고 부러워 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부자” 라는 것은 돈보다 마음이 부유한 것이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계신분께 질문을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람과 돈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