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주제를 보고 가장 먼저 들었던 게 세무법인에 이제 입사를 해서 여기서 세무와 관련된 또 지금은 인건비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게 아마 과거에 제가 지금의 저를 봤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게 가장 큰 변화일 것 같고 또 이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되게 감사하다는 걸 좀 이 주제를 통해서 다시 느끼게 됐어요 이번에 원천세 신고 기간을 거치면서 다른 신고 기간 때와는 좀 다르게 조금 힘들었거든요 이게 힘들었는데 이게 뭐 일이 많아져서 힘들었다라기보다는 이제 좀 책임감이 생겼다 다른 분들을 더 많이 봐야 할 필요성이 생겼고 또 그러다 보니까 이전에는 신경 쓰지 못했던 것들도 보이고 또 지금까지 업무해왔었던 그런 방식에 대해서도 미흡했던 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것들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좀 힘들었던 것 같고 또 텍스 팀 분들에게서 개인적으로 피드백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 원천 팀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지금 방식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바뀌고 발전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던 것 같고 이런 고민들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아주 놀랄 만한 변화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샌디
저는 이번 주제인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놀랄 만한 변화’에 대해 생각했을 때, 무엇보다 발표를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변화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고,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발표라는 단어만 들어도 겁이 났던 학생이었습니다. PPT를 만들거나 사람들 앞에 서서 무언가를 이야기하라고 하면 머릿속에 실수하면 어떡하지 혹은 말하다가 틀리면 어쩌지라는 걱정으로 가득 찼고, 실제로도 발표를 피하거나 기회를 피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에서 함께 일하고 주니어 교육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 두려움이 조금씩 변화했습니다. 특히 첫날 청년공감 시간에 나눴던 주제가 딱딱한 발표가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였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몇 차례 발언을 하면서 저 스스로도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었고, 중간중간 케니께서 말을 잘했다고 칭찬해 주신 것도 저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그 칭찬 한마디가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덜어주었고, 그래서 점점 더 말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발표나 소통이 무섭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제가 지금의 저를 본다면 정말 놀라워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