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을 보고 ‘이제 실패를 하고 보상받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봤습니다. 사실 실패를 했던 게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저는 대학 생활에서 실패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교가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고 고등학교도 걸어서 15분 거리였고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학교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렸습니다. 대학교 친구들과는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대학생활 내내 고등학교 친구들과만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돌이켜보면 대학교 친구들이 한 명도 없고 대학생활에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것입니다. 그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하듯이 행동했던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후회되고 앞으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집에 가서 밥 먹는 식으로 행동했던 것 같지만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마음을 열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수에서 배우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실수를 하면 기가 죽고 혼자 우울해지곤 했는데, 이제는 그 실수를 발판 삼아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진심으로 느낀 건, 언젠가 제가 이 일을 계속해서 하다 보면 실무 능력이 늘고 팀장급 위치에 오를 수 있을 텐데, 그때 후임들에게 제가 겪었던 실패와 실수들을 공유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후임들도 자신의 실수와 고민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공유하는 걸 굉장히 재미있어합니다. 일을 하다가 집중이 안 될 때 세무사랑이나 TP에서 새로운 버튼들을 눌러보며 새로운 걸 알아가곤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이 있었지만, 제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루나님께 알려드리면 대부분은 이미 알고 계시고 안 쓰시는 이유가 있으며 더 효율적인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도 이런 과정에서 질문하는 게 더 편해지고, 공유하면서 배우는 게 많아집니다. 실수나 실패를 공유하는 것도 처음에는 부끄럽고 혼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오히려 실수를 말하면 더 빨리 해결되고 더 커지지 않으며, 팀원들이 “나도 그랬었어”, “괜찮아, 편하게 말해”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실패뿐 아니라 좋은 지식도 공유하는 문화가 좋아졌고, 신입일수록 뭔가를 공유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공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크게 느꼈습니다. 회사 내에서 업무적이든 아니든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상태가 힘든 상황이라도 사소한 것 하나라도 공유해야 팀원들이 알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는 아침마다 팀원들과 서울 아산점 내부에서 5분간 각자의 일정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 시간을 통해 어떤 일을 하지 못했는지, 왜 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드백 시간을 통해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고 느꼈고, 그래서 작은 것 하나라도 공유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실패 공유가 남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저희는 블루홀이 있어서 실패나 실수를 공유할 때 부담 없이 케이스를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만약 블루홀이 없었다면 실수를 알리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거나 종이에 써서 돌려야 했을 텐데 그럴 필요 없이 간단히 블루홀에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좋습니다. 보통 공유가 막히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했을 때 ‘왜 나한테 말해요?’라는 반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 제게 공유를 할 때, 그냥 ‘그랬군요’라고 받아주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과도한 커뮤니케이션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배우는 만큼, 공유는 좋은 것이고, 나도 당당하게 ‘그냥 공유드리는 거예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이런 공유의 문화 자체가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단순히 실패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실패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청년주니어 강의에서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진정한 의미의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공유하는 문화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 공유를 할 수 있는 만큼 팀장이 먼저 진심 어린 피드백과 경청하는 자세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는 ‘업무의 시작은 공유다’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정보를 빠짐없이 공유해야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실패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받아들였습니다. 실패는 도전을 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도전의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잘 받아들이고 다음에 더 나은 모습으로 업무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 사례들을 기반으로 매뉴얼이나 SOP를 만들면 추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강의를 들으면서 실패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 가산세가 부과되는 실수를 했다면, 이를 공유함으로써 동료들이 같은 실수를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경험 공유는 마치 보험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만 원의 가산세가 나왔다고 해도 그걸 통해 다른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리더부터 먼저 실패를 공유하면 팀 전체가 그런 문화를 가질 수 있고, 서로 신뢰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여러분은 어떤 실패를 동료와 나누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듣고, 요즘 제가 회사에서 배우는 것들이나 실수들을 노션 성장 계획에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건 조셉님의 권유로 시작했고, 몇몇 동료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걸 공개적으로 써도 될지 망설였지만, 기록해두면 나중에 다시 보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의미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블로우에서도 실수를 공유하면 도와주시거나 ‘그냥 진행해도 된다’고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창구가 많다는 게 감사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겪은 큰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9월 말에 강사님 한 분이 촬영하러 오셨는데, 그분이 오래된 강사님이라 혼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에 회의 없이 스튜디오에 혼자 들여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강사님은 온라인 강의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셨고, 제가 그 부분을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촬영은 밤 9시까지 진행됐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ST 카드가 없어서 약 2시간 분량의 녹화가 안 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 강사님은 속상함을 표현하셨고, 저는 그날이 추석 전날이라 촬영을 다시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후 가장 빠른 촬영일에 후나를 쓰는 바람에 셀레나가 촬영을 대신하게 됐습니다. 저는 그 강사님을 직접 뵙고 사과드리지 못해 회의감과 번아웃을 느꼈고, 당시 상황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른 문제들도 있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고, 배려라는 명목으로 혼자 해결하려 했던 점을 반성하게 됐습니다. 배려가 꼭 도움이 되는 건 아니며, 진정한 배려는 상대와 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야겠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