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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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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루피 저는 오늘 이 챕터를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팀장은 단지 말투만 바뀌었을 뿐인데 팀 전체가 달라졌다는 문장이었습니다. 말은 한 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말처럼, 말투 하나가 사람에게 두려움을 줄 수도 있다는 걸 경험적으로 느낀 적이 있어서 이 부분에 가장 먼저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딘과 말할 때 말투에서 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딘이 저와 말할 때 말투가 달라졌다는 걸 느끼며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말투 하나에도 상대방이 위축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년 생각 2번에서는 지금 나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팀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했는데, 저는 늘 팀원들과의 대화에서 고민이나 해결하지 못한 문제만 이야기하는 편이었던 것 같아 밝은 이야기나 사소한 대화도 나누는 팀원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듀크 저는 이번 챕터를 읽으며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말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천안아산점과 통화하거나 출근했던 시절에 제가 무섭다는 피드백을 받았던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영등포점에서는 들은 적 없는 피드백이었고 저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화로만 소통하고 실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없으면 말투나 방식에서 그런 인상이 생길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할 때 말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오해는 직접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풀리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행동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팀장은 아니지만 신입 직원들을 자주 마주하게 되고 교육 과정을 진행하다 보니 제 모습이 청년들의 회사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 하나하나에도 신중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교육 공지를 잘못한 적이 있었는데, 케이스를 올리기 전에 확인했어야 했다는 반성과 함께 다시 한번 행동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청년 생각 3번에서는 팀의 정체가 시스템 때문인가, 나의 습관 때문인가에 대해 생각했는데, 저는 수원시청점에서 일하면서 시스템이 익숙해져버린 제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런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적인 자세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잔나 이 챕터를 읽으면서 온루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온루는 문제 상황에서도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가자고 해주는 분이라 그런 말투와 행동 덕분에 저도 일을 조율하거나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사고방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회의가 일방적이었지만 지금은 생각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환경에 있고,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말투와 사고에서 시작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말투도 돌아보게 되었는데 평소엔 괜찮지만 업무가 많아지거나 조급해질 때 날카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반성하게 되었고, 조급함을 의식했을 때 말투도 부드러워질 수 있다는 책의 내용이 떠올라 앞으로 말투를 더 의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는데, 말투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엘린 좋은 팀장은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화를 설계하는 사람이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 규정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공유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직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이 문장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청년 생각 2번에 대해서는 제 표현이 때로는 과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는 단순히 튀는 행동이 아니라 팀에 활력을 주고 밝은 분위기를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팀원들이 제 밝은 모습 덕분에 힘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앞으로도 웃음과 적극적인 대화로 팀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조심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이런 에너지가 팀 전체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레니 이번 챕터에서 말투라는 사소해 보이는 부분이 팀 분위기와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청년들에 와서 알게 된 제 모습 중 하나가, 웃으며 이야기하긴 하지만 종종 부정적인 방향으로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었고, 그럴 때마다 상사분들이 질책보다는 다른 시각을 제시해 주셔서 제가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리더의 말투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지금은 제가 큰 영향을 줄 위치는 아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밝게 인사하고 대화할 때 밝은 모습으로 임함으로써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 2번에서는 저 자신이 안 될 것 같다거나 못할 것 같다고 말하면 팀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열심히 하며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린 이 챕터를 읽고 이상적인 팀장의 모습은 친구 같은 팀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친구 같은 팀장이란 권위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업무적인 소통뿐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내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사소한 실수나 문제점을 제때 공유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팀원들이 팀장에게 신뢰를 가지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며, 이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4번을 선택했고, 팀장이 변할 때 팀원도 함께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장이 귀찮은 일이나 힘든 일을 먼저 하지 않고 팀원들에게만 시키는 팀이라면 팀원들은 처음엔 따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불평과 불만이 생길 수 있고, 결국 새로운 시스템이나 업무 방식은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팀장은 팀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새로운 시도와 시스템을 먼저 실행하고 모범을 보여야 팀원들도 신뢰를 갖고 따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리 저는 이번 챕터에서 변화가 있을 때 리더가 먼저 그것을 체득하지 못하고 팀원들에게 하자고만 하면 팀은 따라오지 않을 것이라는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리더가 직접 해보며 장단점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자세가 있어야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더가 먼저 변화하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4번을 선택했는데, 팀장이 변할 때 팀원도 함께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업무 환경은 계속 변화하고 거래처도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이런 변화에 리더와 팀원이 함께 빠르게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직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소피 이번 글을 읽으면서 리더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했고, 누군가 부드럽게 말해주는 것이 현실에서는 어렵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회이기 때문에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말할 수는 없지만, 리더의 말투에 따라 팀원이 바뀌는 것은 맞다고 느꼈습니다. 심장을 잘 끌어주는 리더가 된다면 팀도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멈추지 않고 잘 끌고 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루나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변화의 시작점은 리더라는 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어제 넷플릭스에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김 부장과 도 부장의 리더십 차이가 팀의 분위기와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서, 이 챕터와 연결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 부장은 소통이 부족한 리더였고, 도 부장은 팀원들과 소통하며 역량을 파악하고 팀을 효율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상호작용이 바뀌면 성과도 바뀐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는데, 드라마 속에서도 말투 하나에 팀 분위기가 바뀌는 장면이 있었고, 저도 제가 예민하거나 몸이 안 좋을 때 팀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느끼며,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니 이 책의 주된 내용이 리더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사실 리더분들도 과거에는 팀원이었고, 본인의 리더에게 영향을 받아 지금의 습관과 말투를 갖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는 쉽지 않다는 점도 이해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가 변화해야 팀도 변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아직 리더는 아니지만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환경에 감사했고, 청년 생각에서는 4번을 선택했습니다. 리더가 변할 때 팀원이 함께 변화하는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저도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읽고 리더의 무게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리더는 가장 먼저 보이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따라서 더욱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며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리더의 시각화 관점, 즉 말의 무게감과 사람들의 생각을 수용하는 강점이 없으면 팀을 이끌어가기 어렵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청년 생각에서는 4번을 선택했습니다. 청년들은 소통을 중시하는 문화 덕분에 과거보다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문화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론 이번 챕터는 예전에 읽은 적이 있어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때는 리더의 중요성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팀의 색깔을 만드는 사람은 리더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에 따라 팀원들이 영향을 받고 팀의 분위기나 색이 형성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는데, 이전의 저는 해야 할 일을 기계적으로 처리했다면 지금은 모르는 것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옆에서 의욕적으로 일하는 동료들을 보며 자극을 받아 저도 더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나 이번 챕터에서 ‘처음에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은 말이다’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말 한마디가 관계와 분위기를 바꾼다는 사실에 말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고, ‘그는 내가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맨 먼저 하는 사람이다’라는 문장을 통해 보통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고, 표면적으로는 어제와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못했던 일에 대해 왜 못했는지를 점검하며 조금씩 개선하려는 노력이 생기고 있다는 점에서 변화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변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와 열정에서도 영향을 받은 것이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레오 이 내용은 예전에 봤던 것과 비슷해서 쉽게 이해가 되었고, 팀장 입장에서 팀이나 자신이 바뀌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팀과 팀장이 존재하므로 계속해서 바꾸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말투만 바뀌었는데 팀이 달라졌다는 말에 공감했고, 말투 하나로 팀원들이 어려워하거나 무서워할 수 있기 때문에 말투나 어조를 더 부드럽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4번을 선택했고, 내가 변하고 있을 때 팀원도 함께 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팀원이 변할 때 저도 함께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팀원들을 도와주면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릴리 이번 챕터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은 좋은 팀장은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화를 설계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팀장이 주도성을 갖고 움직여야 팀원들도 자율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도성이 없는 팀장은 다른 팀장이 설계한 것을 따르기만 하게 되고, 결국 팀원들에게 혼란만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이 회사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주도성을 잡지 못하게 되고, 그 밑에 있는 팀원들도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팀장은 시스템을 움직이는 첫 번째 사람이라는 문장처럼, 팀장이 어떤 덕목을 갖춰야 하는지가 명확히 드러났고, 청년들이 팀장이라는 직급을 쉽게 주지 않는 이유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말투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말투가 아무리 부드러워도 그 안에 실질적인 알맹이나 성장 방향이 담겨 있지 않으면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의 내용과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청년 생각에서는 3번을 선택했습니다. 팀의 정체가 시스템 때문인지 나의 습관 때문인지를 고민했을 때, 회사가 원하는 방향과 멀어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이유와 함께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샬롯 이번 챕터를 읽고 팀장이라는 위치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맡은 일을 잘하면 되는 자리라고 생각했지만, 말투나 표정, 행동이 팀 분위기에 영향을 주고, 그 분위기에 따라 팀 전체가 바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말투나 단어 선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의도를 잘 전달하기 위한 표현력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장은 먼저 변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단순히 일만 잘하는 사람보다 더 좋은 팀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는데, 예전에는 귀찮거나 피곤하면 계획을 쉽게 미뤘지만, 지금은 계획한 일을 다 하지 못하더라도 일부라도 하자고 마음먹으며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스스로 조금은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리 우리 지점은 안정된 구조보다는 아직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팀장 혼자만이 아니라 팀원들이 함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예전에는 회의가 일방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안건을 함께 정하고 회의 주제를 함께 논의하는 등 팀원들의 의견과 생각이 공유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년 생각 4번을 선택했고, 한동안은 발생한 일만 처리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팀원들의 노력과 에너지 덕분에 저도 다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 효율적이고 원활한 소통과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팀원들의 변화가 저에게도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야 면접 때 인디가 편안하게 면접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디는 먼저 말을 하지는 않지만 상대방의 생각을 자주 물어보는 편이고, 그 덕분에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생각 2번에서는 저도 인디처럼 상대방이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사람이 말만 하고 나머지는 조용한 상황이 아니라, 자유롭게 각자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야말로 진짜 발전할 수 있는 팀이라고 느꼈습니다.
블루 이 챕터를 읽고 결국 우리가 말과 습관의 힘으로 팀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겸손하고 검소하며 감사함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교육이 모두 여기에 담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직급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는 갈등을 줄이고 좋은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 생각 1번을 선택했는데, 어제와 오늘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태도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상대방을 가르치려는 말투로 인해 갈등이 생겼지만, 요즘은 그런 말투가 거의 사라졌고, 이는 서로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더 배려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리아 말이 바뀌면 상호작용이 바뀌고, 결국 성과도 바뀐다는 문장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경험한 것처럼, 같은 말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상하지 않고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디는 늘 편하게 말하라고 하시고, 모르는 부분은 케이스로 공유해주겠다는 말을 자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는데, 어제 블루홀 교육을 받고 바로 오늘 출근하자마자 케이스를 등록했습니다. 기존에 알던 내용도 정리해서 케이스에 남기려는 노력을 하고 있고, 동료들이 질문하면 함께 자료를 찾아주며 공유하는 문화가 참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케이스 공유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직스 이번 챕터에서 말이 바뀌면 팀의 상호작용이 바뀌고, 상호작용이 바뀌면 결국 성과도 바뀐다는 부분을 읽고 저 자신의 평소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날 때는 밝고 잘 웃는 편인데, 회사에서는 다소 무표정하고 자극도 주지 않고 정색하지도 않는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걸 인식했습니다. 이 부분을 보고 나서 밝은 말투와 태도가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타소득 관련 내용을 새로 배웠고, 어제는 비아에게 퇴사자 처리 방법에 대해서 배웠는데, 하루하루 배우는 것이 쌓이면서 나 자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아나 이번 챕터를 통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전에는 내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리는지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냥 나쁘다고 하면 그러려니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에 와서부터는 말투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고, 아차 싶은 순간이 생기면 되도록 밝은 마무리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말실수에 대해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해주시는 것 같고, 점점 말하는 방식이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습니다. 제 말투나 표정이 팀 전체에 큰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이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 앞으로 더 조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로이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소통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소통은 팀원들과의 대화일 수도 있고, 거래처 대표님과의 대화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에게 질문을 던졌을 때, 그들이 대답할 수 있도록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열린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지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분위기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느꼈고, 이는 팀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거래처와의 소통에서도 내가 어떤 마음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말투와 태도가 달라진다는 걸 느꼈고, 옆에서 태미가 이런 부분을 잘 실천하고 계셔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3번을 선택했는데, 팀의 정체가 있다면 그것은 나의 습관 때문일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시도를 앞두고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르곤 했지만, 이제는 그런 습관을 바꿔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려는 마음을 갖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아 챕터 제목처럼 팀장이 바뀌면 팀이 바뀐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에 와서 처음 팀제 문화를 접했는데, 태미 팀장님을 보며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었습니다. 소통 점수를 매기면서 피드백을 계속 주셨고, 이런 피드백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질문이 자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누군가 질문하면 팀원들이 함께 찾아주고 도와주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문화를 만든 팀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느꼈고, 저 역시 팀장이 된다면 말에 무게를 두고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더 의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3번을 선택했고, 시스템에 익숙해져 변화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있는 제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조이 리더든 팀원이든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어떤 요청이나 피드백을 하게 될 때는 먼저 자신이 그 행동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면 그 요청은 무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리더는 항상 자기 점검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질문할 때도 짧고 딱딱한 피드백보다는 왜 그 질문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연 설명이 있으면 팀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난 원래 이래’라는 마인드는 변화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느꼈고, 변화하고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는데, 최근에는 몸이 많이 아팠지만 요즘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팀 분위기에 더 활기차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노무 업무를 맡을 준비도 하면서, 지금은 단지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가 달라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팀이 바뀌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리더는 많지만 정작 리더가 바뀌지 않으면 팀도 바뀌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팀원들이 말을 안 하고 질문이 없으며 분위기가 무겁다면 그 원인은 대부분 리더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팀의 대화 방식과 분위기를 만들어온 사람이 리더이기 때문에, 팀원이 대답하지 않게 된 원인을 되짚어보면 결국 리더의 태도와 말투가 큰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을 했겠지만, 아직 바뀌지 않았다면 그 방향이 잘못되었거나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 때는 바뀔 때까지 계속 노력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는데,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서, 저는 일부러 기분이 안 좋을 때도 구석자리에 앉아 표정이 보이지 않게 조심하고,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함께 공유하려고 노력합니다. 안 좋은 이야기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야 진짜 팀이라고 생각하며, 그러기 위해선 먼저 수용할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리더가 뭔가를 하지 않으면 팀원들도 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결국 리더의 자세와 행동이 팀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느꼈습니다. 태미나 아림처럼 먼저 공부하고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 현재 영등포점의 긍정적인 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팀장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팀 전체가 받는 자극과 무게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리더는 항상 더 신중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는데, 처음 청년들에 입사했을 때는 의지도 없고 독서도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메신저 팀으로 옮기면서 데니스와 센트롤의 모습을 보며 저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팀의 분위기가 나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온루
이 챕터를 읽으며 팀장이 팀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데 얼마나 큰 책임이 있는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도 입사 초기 무서운 팀장을 만나 질문조차 못 하고, 국세청에 몰래 전화하거나 데니스에게 몰래 물어봤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제가 누군가를 교육하는 입장이 된다면 절대 그런 분위기를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청년 생각 2번에서는, 저는 무거운 분위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피드백을 할 때도 장난스럽고 가볍게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 말투가 상대방에게 항상 잘 전달되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팀원들과 말투와 표정이 팀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리
온루의 말에 공감하며, 한 사람이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면 모두가 출근하기 싫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무서운 사람은 아니지만 루피가 질문할 때 조심스럽게 묻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뭔가 무섭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질문에 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팀원들이 말하지 않는 분위기라면 리더의 책임이라는 앤의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고, 저는 최근 매일 조금씩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쌓아가면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엘사
이번 챕터에서 팀장이 말투만 바꿔도 팀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문장을 보고, 단지 팀장뿐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기분이나 태도를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고 기간처럼 예민한 시기에도 지니가 항상 밝게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던 모습이 인상 깊었고, 저 역시 그런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팀장이 팀원 한 명 한 명을 챙겨주는 문화가 진이와 루나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것처럼, 좋은 영향력은 이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는데, 최근 신입 세 분이 들어오신 후 그분들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자극을 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
이번 챕터를 통해 말과 말투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쁘다, 멋지다 같은 칭찬도 말투에 따라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말이든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업무에서 지시를 할 때 의도한 바와 다르게 전달되면 큰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전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인간관계에서도 의도한 말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는데, 저도 신고 기간처럼 바쁠 때 예민해져서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고 말투가 튀어나온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팀원들이 영향을 받았을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평소의 밝은 에너지로 팀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나 이번 챕터에서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리더라는 문장이 가장 공감되었습니다. 리더가 먼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팀원들도 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이스의 사례처럼 리더가 먼저 모범을 보일 때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그 행동을 따르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리더의 자리는 단순한 직책이 아니라 더 많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무거운 자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굉장히 밝은 사람인데, 감정 기복이 있을 경우 그 차이가 팀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한 밝은 톤과 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해리와 함께 들었던 교육에서 에너지 분배를 위해 혼밥을 한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어서 저도 스스로 조절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셀레나 이번 챕터를 통해 다시 한 번 팀장이 팀 분위기와 흐름을 좌우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팀장이 바뀌면 팀 전체가 바뀌고, 그 변화가 쌓이면 결국 조직 전체가 바뀐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월요일에 에티켓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리아가 말투와 배려심이 에티켓의 전제 조건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데니스와 케이스 대화를 나눌 때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완벽한 저보 되세요’ 같은 인사를 덧붙여주는 모습을 들으며, 타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한번 해봐, 망하면 내가 책임질게’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율성을 부여받는 기분이 들었고, 그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댐이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