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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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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선택의 용기와 꾸준함의 가치

청년 주니어 프로그램 : 나를 위한 선택
오늘은 청년 주니어 프로그램 시간에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고민하다가, 저는 처음으로 제 자신을 위해 잘했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저는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국내에서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해외로 나갈 것인가’라는 선택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외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호주에서의 축구 유학생활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스스로도 몰랐던 제 장점과 단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선택의 중요성뿐 아니라, 그 선택에 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단순히 결과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가 진정한 선택의 의미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번 시간을 통해 예전의 저를 되돌아보며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결과보다는 그 선택을 대하는 나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늘의 문구
‘성공의 비결은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다’
오늘 독서에서 제 마음에 와닿었던 문구였습니다. 그 밑에는 누군가 작고 짤막하게 ‘작은 성공의 법칙’ 이라는 글을 써놓았습니다.
그 글을 보고 생각하다보니, 성공은 집요할만큼의 꾸준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라는 말처럼 많은 시도를 집요하게, 꾸준하게 해야하고, 고민만 하지 않고 직접 부딪히며 시도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배우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운을 만들고, 자신만의 길을 닦아갑니다.
저 또한 그 길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넘어짐과 작은 성과들을 마주하며, 그것들이 제게 주는 피드백을 통해 더 큰 목표를 세워나가려 할것입니다.
이번 문구는 꾸준함집요함이 저를 앞으로 이끌 원동력임을 알게해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교육 및 업무
기타소득 –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퇴직, 양도소득 등에 포함되지 않는 다른 소득
우발적 / 일시적
일반적인 기타소득 – 지급금액의 80% 필요경비로 인정 / 나머지 20% 징수
복권·경품·공모전 상금 등 – 필요경비 없음 20% 징수 (복권 3억원 초과 시 30%)
받은 금액 60% / 80% 초과시에도 초과금액 필요경비에 산입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납입액 / 연금계좌의 운용실적에 따라 증가된 금액 – 15% 징수
이자소득 – 25% 징수 / 14% 경우는 많이 없음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 / 비영업대금의 이익)
배당소득 –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 소득에 대해서는 14% 징수
(법인으로부터 받는 이익이나 잉여금의 배당)
오늘은 ‘듀크’와의 교육 내용을 간단히 제가 이해한대로만… 정리하며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