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저는 오늘 영상을 보며 처음 접한 인물이었는데, 본인에게 안 좋은 상황이 있음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저였다면 포기했을 수도 있을 텐데,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싶어서 끝까지 완주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 끈기와 함께해주는 사람들의 존재가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았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리
영상을 처음 보았을 때는 저 사람이 끝까지 달리는 이유가 책임감 때문인가 생각했는데, 단순히 책임감보다는 자신의 목표와 열정을 쏟은 시간들을 위해 달렸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등장한 뒤로는 그 사랑이 그를 일으킨 것 같다고 느꼈고,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나는 원동력은 가족뿐 아니라 친구, 연인, 동료와의 관계 속 사랑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힘들 때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루나
영상을 보며 그렇게까지 아픈 상황에서도 끝까지 뛸 수 있었던 이유는 본인이 지금까지 쏟아온 노력과 신념 때문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신념이 가능했던 것은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관계 속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들이 있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들을 떠올리면 무너지지 않고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이
영상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특히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선수는 간절한 마음으로 훈련을 열심히 했을 텐데, 그만큼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만 하기보다 적절한 휴식을 통해 더 오래 달릴 수 있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온루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아들도 멋있었고, 함께해 준 아버지도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까지 해오던 간절함 때문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의지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 같고, 저도 그런 사랑은 아닐지라도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디아
가족은 우리의 가장 큰 지지자라고 생각했고, 동료나 친구에 대한 애정으로도 누군가에게 지지가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도움을 줄 수는 없더라도 말이나 함께하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누군가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도 저렇게 포기하지 못할 정도로 어떤 일에 노력해본 적이 있었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나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고통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면서, 포기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운동할 때 힘든 순간을 버텨내는 과정처럼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더 해내는 훈련이 쌓여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티는 힘은 하루하루 조금씩 쌓아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듀크
영상을 보며 세무업에서 팀을 꾸릴 때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정되었다고 느낄 때 갑자기 팀원이 이탈하는 일들이 반복될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 영상에서 우승만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 더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우리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로이
선수가 근육이 파열된 후에도 일어서는 모습을 보며 어떤 마음이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쏟은 노력과 과정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는 마음, 그리고 단순히 우승이 목적이 아니라 과정을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완주를 선택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가족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고, 추석을 앞두고 가족의 사랑을 떠올리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노아
처음에는 다친 상황에서도 억지로 뛰는 모습이 미련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동안의 노력과 본인만의 또 다른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규칙을 어겨가며 나왔던 이유도 아들의 의지를 보고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느꼈고, 다시 한 번 가족의 중요성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또 지인이나 동료가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최대한 긍정적인 말로 응원하고, 가능하다면 함께 달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셀레나
경기 중에 근육이 파열된 상황에서는 쉬었어야 하지 않았나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과한 목표 달성을 위한 무리한 도전이 아니었나 싶었지만, 아버지가 함께 트랙을 달려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부모님도 저렇게 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따뜻해졌고,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팀원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리아
저는 레드몬드가 일어선 것은 스스로의 의지도 있었지만, 결국은 가족들의 지지가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의 전폭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게 그를 일어서게 한 힘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아버지가 실격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함께 결승선까지 가고자 했던 모습은 부모님의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도 힘들 때 동생을 떠올리며 더 존경받는 언니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헤쳐나가곤 하는데, 이런 사랑이 있었기에 저도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릴리
영상을 보며 부모님은 언제나 자식을 위해 본인의 것을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부모가 되면 저런 희생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현재는 부모님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저 자신을 먼저 챙기고 있습니다. 가족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저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어주기에, 나도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앤
부모님의 사랑은 그 어떤 존재보다도 깊고 넓은 것 같습니다. 저의 사춘기 시절을 포함한 모든 실수와 잘못조차 사랑으로 감싸주신 분들이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엄마가 된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나 감정은 설명하기 어려운 깊이가 있다고 느끼고, 그런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영상 속 부모도 어른이 된 자식을 여전히 아이처럼 바라보며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준 것 같아, 그 시선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나
아이를 유치원 계주에 처음 보냈을 때의 기억이 떠올랐고, 책임을 다하려 애쓰는 모습에 기특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부모는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고 배우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아이를 키우며 오히려 아이에게 받는 사랑이 더 크다고 느끼곤 합니다. 부모님이 나를 그렇게 키우셨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도 아이의 자존심이 되어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영상 속 레드몬드 역시 부모님의 기대와 사랑을 느끼며 끝까지 달렸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잔나
레드몬드의 의지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평소 품었던 간절함이 드러나는 것 같았고, 그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가 아닌 감독인 줄 알았는데, 결국 나를 끝까지 지켜보고 이해해줄 수 있는 존재는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동생이 자주 사랑 표현을 해주는데, 저도 가족에게 사랑을 자주 표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나도 부모님의 지속적인 동행과 사랑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인
결국 일어나는 것도, 뛰는 것도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라톤을 뛸 때 물집 하나만으로도 포기하고 싶었는데, 햄스트링 파열을 겪고도 완주한 레드몬드의 모습은 놀라웠습니다. 혼자 해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상황을 버틸 수 있는 힘은 주변 사람들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 같고, 그 사랑이 있어야 진짜 힘든 순간을 넘길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리
영상 속 부자의 모습을 보며 오늘 아침 어머니와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혼이 난 상황에서도 회사 앞까지 데려다주신 어머니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고, 여전히 저를 위하는 마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화가 나셨음에도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신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그런 사랑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키르아
아버지가 함께 뛴 것이 단순히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만두라는 말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복잡하고 깊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 어머니께 혼났지만 회사 앞까지 데려다주시는 모습을 보며 진심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말보다 행동에서 더 크게 느껴진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존
운동선수로서 부상을 입고 모든 것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완주한 레드몬드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형도 운동을 하고 있어 그런 상황의 절망을 잘 알고 있기에 더 와 닿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희 아버지도 떠올랐고, 항상 걱정해 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리
혼자 가면 빠를 수 있지만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영상 속 장면도 결국 혼자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부상이나 어려움 앞에서는 힘들 수밖에 없고, 그럴 때 옆에서 함께 해주는 동료나 가족이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함께 지속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야
가족은 피눈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다투고 상처를 주더라도 결국 다시 만날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하고 더 사랑해야 한다고 느꼈고, 직장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하기 전까지는 어차피 끊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서로 존중하면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루
관악 페스티벌에서 83세의 암 수술을 받으신 연주자가 무대에 서기 위해 몇 달을 노력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에게는 그 무대가 인생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속 이야기처럼 우리도 직장 생활에서 힘든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런 고난의 순간에서도 함께 격려해주는 동료들이 있다면 더 잘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함께 밥을 먹고 일상을 보내는 동료들도 결국 식구라고 생각하고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직스
영상을 보며 일보다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나이가 드셨다는 걸 실감하고 나니, 살아계실 때 더 많이 표현하고 잘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피
아버지가 떠올랐는데 우리 아빠는 과연 저 상황에서 저렇게 달려오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절이 코앞이라 그런지 아버지가 생각나면서 전화 한 통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알린
인생은 항상 밝고 희망차기만 하지는 않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레드몬드도 경기 전에는 우승만을 생각했을 텐데 중간에 다치는 일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기에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면 더 나아진 내일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엘사
상반기 야근할 때 혼자서 일하면 몸도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는데, 동료들이 돌아가며 함께 야근해줬던 게 큰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더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 가족이 가장 가까이 있음에도 더 챙기지 못하는 것 같아, 가족을 먼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오
선수처럼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마음가짐이 직장인으로서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실패나 실수가 있더라도 다시 일어나 완주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팀에서는 아버지처럼 동료를 부축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동료들을 단순한 업무 관계가 아닌 가족처럼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케니
선수의 부상은 그동안의 사소한 전조 증상을 무시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일이나 건강 면에서 작은 징후를 무시하지 말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작은 신호들을 잘 살펴야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조이
우승이 목표였지만 부상으로 포기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끝까지 트랙을 달리는 모습을 보며, 그 마음가짐을 배워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마음은 혼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 특히 아버지의 존재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 같고, 결국 인생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누군가 옆에 있었던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오스틴
레드몬드의 도전 정신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저도 도전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성장 과정에서 계단식의 정체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도전의 정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함께 해주는 동료의 존재가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그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동료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모아나
영상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사랑의 힘이 어디까지일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최근 읽은 책에서도 어머니가 범죄자인 아들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런 모습에서도 사랑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우리가 힘들 때마다 어떤 사랑이 힘이 되어줄 수 있을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항상 부모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기에 반성하게 되었고, 먼저 연락드리고 사랑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