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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최악의 리더 10가지 유형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리더
디아 이번 강의를 듣고 감정 조절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감정 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나중에 리더가 되었을 때 팀원들에게 괜찮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잘하게 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고, 그런 상황들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거나 명상이나 나만의 호흡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감정 조절도 중요하지만 혼자서만 감정을 감추고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사람들과 공유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서 감정 조절과 감정 공유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루 이번 영상을 보고 감정 조절은 리더뿐 아니라 팀원들도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정 조절은 자신의 기분을 참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리더뿐 아니라 팀원들도 함께 감정 조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감정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원 간의 감정 충돌은 결국 신뢰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되려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하이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리더의 기분에 맞춰야만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업무 효율성보다 리더의 기분이 우선이어서 일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 모두가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런 분위기보다는 다 함께 밝은 분위기에서 으쌰으쌰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나 강의에서 스티브 잡스를 최악의 리더 사례로 들었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애플을 대표하는 인물이지만 뛰어난 능력이 좋은 리더가 되는 조건은 아니라는 점에서, 결국 조직을 위해 그를 해고하기로 한 결정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정을 통제하고 잘 전달하는 것이 리더로서 중요하다는 말을 들으며, 사람은 감정적일 수밖에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통제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대하는지가 리더로서 계속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은 나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듀크 강의 초반에 나왔던 “어떤 직원들은 리더의 기분을 맞추는 데 에너지를 쏟는다”는 말이 인상 깊었고, 저는 청년들에서는 그런 비위를 맞춰야 하는 환경이 아니라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중요한 인물이었지만 감정 조절이라는 측면에서 약점이 있었다는 점은 실무와 리더십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은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표출할 시점과 그렇지 않아야 할 시점을 구분할 수 있는 관찰력과 판단력을 갖는 것이라는 점에서, 리더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시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셀레나 강의에서 잡스의 기분에 따라 프로젝트가 좌우되었다는 말을 들으며, 그 사실을 과연 본인이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몰랐다면 조직 내 소통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고, 알면서도 그랬다면 자만심이나 안하무인적인 태도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불평 불만으로 표현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감정을 숨기지 않되 그 표현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를 고려하며 말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아 강의에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는 전 직장에서 그런 경험을 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인사를 무시하거나 감정적으로 팀원들을 대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면서 창의성과 자율성이 점점 억압되는 것을 경험했고, 결국 팀원들끼리 힘을 합쳐서 그 상황을 막으려 했던 일이 기억났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스티브 잡스 사례를 통해 자아 성찰과 교육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리더가 되었을 때 과연 화를 내는 사람이 될지 아닐지 궁금해지는 강의였습니다.
클로이 감정적으로 일하는 리더 밑에서는 팀원들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며, 리더의 판단에도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정 표현이 일정 부분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평가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리더는 회사의 비전과 방향에 맞춰 팀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그런 감정적 태도는 결과적으로 부족한 리더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리 이번 영상은 감정을 드러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면 객관성뿐 아니라 형평성도 잃게 되며, 기분에 따라 사람을 다르게 대하면 불합리함을 느낀 팀원들이 결국 퇴사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숨기는 노력이 필요하며, 저는 화가 날 때는 말을 아끼는 편인데, 이는 본인에게는 힘들 수 있어도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루피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팀장이나 직원들을 만나지 않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들으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자’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기분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회사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항상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나 사람을 긍정적으로 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감정적으로 판단하고 대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은 표현할 수 있지만, 그 감정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판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형평성을 유지해야 하며, 감정적으로 치우친 행동이 나타나지 않도록 평정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은 드러내기보다는 감정 표현에 있어서 긍정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리
이번 강의를 보면서 의견을 전달할 때 감정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급자든 하급자든 감정이 격해져 있거나 변동이 클 때에는 의견 전달 전에 감정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에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감정을 조절하는 편인데, 산책이나 동료들과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면 부정적인 감정이 조금 덜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리더가 아니더라도 의견을 전달할 때는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일리
조직 생활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리더는 팀 내에서 윤활제 역할을 잘 해주어야 하며, 나 스스로가 감정으로 인해 팀 분위기를 해친 적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판단하는 것보다 팀원들의 시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민폐라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책을 통해 혼자 짊어지기보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정은 솔직하게 드러내되, 다른 사람의 기분을 해치지 않도록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표현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수잔나
강의를 듣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스티브 잡스가 감정을 조절하게 된 배경이나 노하우가 궁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기분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고 결국 소외되는 경우도 생겼던 경험이 있어 감정이 조직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리더뿐 아니라 팀원들도 감정 조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소통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져야 제대로 작동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감정이 회사에서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가족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반성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제나
감정과 관련해 떠오른 관계는 연인 관계였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거나”라는 말에도 기준이 있듯이, 리더 역시 질문을 할 때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의견이 나왔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의견을 들었으면 그 이유를 충분히 들어보고, 타당하다면 수용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부정적인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상대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팀장님을 만나본 적은 없어 강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았지만, 기준에 대한 관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직 내에서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이 겉으로 드러날 수 있지만 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 또한 일상에서 욱하는 순간이 있을 때 친구들이 고생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이 말이 불필요한 것인지, 상대에게 상처가 될지 고민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마리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리더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피하고 싶은 유형입니다. 한 사람의 감정이 팀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리더라면 이를 버텨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은 말투, 억양, 단어 선택, 행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할 때는 사회적 관점과 솔직함의 균형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저는 감정이 올라올 때는 글로 정리해보고 나서 상황을 판단하고 해결책을 고민한 뒤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키이라
예전에 함께 일했던 리더가 팀원들에게 감정을 일부러 끌고 오지 말라고 했던 말이 기억났습니다. 팀원의 감정만으로도 팀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리더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그 영향은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이야기하거나 밝은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태도를 가질 때 비로소 상대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스트레스나 긴장이 누적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큰 스트레스는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지만, 작은 스트레스는 인식하지 못하고 누적되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리더가 되기 전에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미리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리더가 된다고 해서 갑자기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부터 스스로의 감정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릴리
강의를 보며 평소에는 괜찮았던 상황에서도 체력이 떨어지면 예민해지고 감정이 올라올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남자친구가 체력이 있는 사람이 도와줘야 한다는 말을 해준 적이 있는데, 저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는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 느끼고 먼저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에 투명해야 조율이 가능하다는 강의 내용을 듣고 나서는 감정을 숨기기보다는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특히 다 괜찮다고 말하는 팀원에 대해 더 유심히 보고 이야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루피와도 감정을 솔직히 나누며 서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인
영상에서 감정 조절은 리더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도 필요한 요소라고 느꼈습니다. 후임 입장에서 선임들의 기분을 신경 썼는데, 선임들도 제 기분을 더 잘 알아차릴 때가 있어서 서로가 서로의 감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도 상황에 맞게 조절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어서 감정을 드러내는 데도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하루가 끝나면 오늘 내 감정이 어땠는지 돌아보는 편인데, 감정을 느끼고 흘려보내는 것 자체가 감정 조절의 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은 어렵지만, 스스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지니 업무를 하면서 항상 이성적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며, 객관적인 판단이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영상에서 직원이 눈치를 보면 안 된다고 했지만, 현실에서는 약간 감정적인 순간도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눈치 보기보다는 합을 맞춰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팀장님이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고 느꼈지만 실제로는 집중하고 계셨던 상황처럼,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도 내가 느끼는 방식에 따라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리더의 마음과 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네 감정 조절은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 역량이자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뿐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서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하거나 부정적인 말만 반복하는 사람과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감정을 표현하기 전에 한 번 숨을 고르고, 내 말이 다른 사람에게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을지 고민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더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팀원들이 눈치를 보며 할 말을 못하게 되고, 이는 업무 효율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리더의 감정 조절은 더욱 중요합니다. 누구나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그럴 때는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주변에서 배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엘사 감정을 표출할 때 상대방에게 상처나 혼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일종의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업무가 잘 풀리지 않을 때 혼자 한숨을 크게 쉬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도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한숨 대신 마음속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여유를 찾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이미 피드백은 리더와 팀원 간에 가장 자주 이루어지는 소통 방식 중 하나인데, 감정이 섞이면 피드백이 아니라 비판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웃음이 전염되듯이 부정적인 감정도 전염되는데,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이 더 빠르게 퍼지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 함께 일했을 때, 저도 그 감정이 영향을 미쳤고 결국에는 그 사람의 말조차 듣기 싫어졌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감정을 통제하고 말이나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느꼈던 불편함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레오 감정은 매우 전염적이며, 해가 되는 감정일수록 조직 내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을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 스티브 잡스의 사례처럼 감정 표현이 오히려 전략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그를 신경 쓰게 만들고 집중하게 하는 방식이 전략적이었을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직원이 있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위에 있는 사람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하고, 나 역시 그런 영향을 퍼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 이번 강의를 보며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상사의 눈치를 보며 일해야 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사소한 요청조차 긴장된 상태에서 해야 했고, 이런 분위기에서는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것 같았습니다. 감정을 아예 숨길 수는 없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좀 더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결국 고립될 수 있다는 점도 걱정되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오스틴 리더라면 감정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의사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의사소통 방식이 문제였기 때문에 직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무너졌고, 결국 해고되는 상황까지 갔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반면, 그가 복귀한 후에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애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문화를 다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비전과 방향성을 팀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역할임을 느꼈습니다.
모아나 예전에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상사와 함께 일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분의 표정과 말투에 따라 하루의 분위기가 달라졌고, 사소한 부탁조차 기분에 따라 허락 여부가 갈리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때의 불만이 다시 떠오르면서 나 역시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팀장이라고 해서 감정을 100% 참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위치에 있는 다른 리더들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해를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감정이 오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