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되돌아본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입니다.
하루하루를 벅차게 살다 보면, 
어느새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에만 급급해져 있곤 하죠. 
그럴 때,
일기를 쓰는 시간은
잠시 멈추어 나를 바라보게 해줍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사실 이건,
요즘 제가 잘하지 못하는 일이기도 해요.
저의 이야기는 때로
마음만 앞선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죠.
습관이라는 건,
작지만 지속적으로 해야
언젠가는 나에게 자연스레 자리 잡는다는 것. 



그래서 저는
어제 실패
했더라도,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또 시도
해보려 합니다.
그렇게 또 도전할 마음만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