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250624 청년미라클

06-24 회의: 박용후 대표의 성장과 불안 다루는 법
미라클 모닝 회의 요약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 이번 세션에서는 박용후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일과 성장, 그리고 불안을 다루는 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업무에 영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박용후 대표 강의 핵심 인사이트
1.
박용후 대표의 주요 역할
박용후 대표는 자신의 역할을 '훈수 두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고객이 보지 못하는 관점을 제시하고, 인맥 네트워크를 통해 힘을 더해주며, 위기 상황에서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세 가지 일을 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영자의 자녀들을 케어하며 인맥을 만들어주고 전문가들과 연결해주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2.
관점의 전환: 일과 쉼의 균형
일하기 때문에 쉼이 가치 있고, 쉬기 때문에 일이 가치 있습니다. 모두에게 동일한 잣대(ex. 주 52시간)를 적용하는 '천편일률'적인 방식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120시간 근무를 예로 들며, 바짝 일할 때는 바짝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은 '공간' 중심이 아닌 '결과' 중심으로 봐야 합니다. 박 대표는 'Address now here'라는 명함 문구를 예로 들며, 차에서 칼럼을 쓰고 책을 읽거나, 사람들을 만나 강연하고 컨설팅하는 등 사무실 없이도 항상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무실이 없어도 일할 수 있는 직종이 많으며, 이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3.
성장의 3단계: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아웃데이트
업데이트(Update): 매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입니다. 업그레이드(Upgrade): 꾸준한 업데이트가 쌓여야만 진정한 실력 향상, 즉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아웃데이트(Outdate):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의 낡은 생각을 과감히 버리는 '아웃데이트'가 필수적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폐지시키지 못하고 옛날 생각만 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부르며, 과거에 얽매이면 성장은 멈춘다고 경고했습니다. 버리고 습득하며 슬림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4.
불안의 본질과 극복법
불안의 원인: 미래에 대한 비전(꿈)이 없거나,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것(경험, 지식, 실력)이 없다고 느낄 때 불안해집니다. 해결책:
명확한 목적지 설정: 3~5년 후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면, 불안할 시간이 없습니다. 불안을 자극제로 활용: '왜 불안할까?'에만 머물지 말고, '이 불안을 어떻게 잠재울까?' 방법을 찾으며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5.
성공하는 사람의 태도
마음가짐: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AI, 유튜브 등 도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등장은 공부하기를 훨씬 쉽게 만들었으며, 손정의 회장이 '메자매오(눈을 떠라)'라고 말하며 금붕어 지능(인간 지능의 만분의 일)에 비유한 것처럼, AI를 활용하지 않으면 인간이 '붕어대가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I를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이 성장을 만듭니다. 언어 습관: 실패하는 사람은 '하필이면'이라고 말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려고 합니다. 실행력: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나는 생각하고 있는가? 행동하고 있는가?'를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멤버별 핵심 생각 공유
카스님:
'시간이 없다'는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일 뿐, 핑계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핵심 통찰: 리더는 팀원들에게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외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팀원들이 불안함을 극복하고 함께 나아갈 동력이 됩니다. '업데이트가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말을 책 출간 과정에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데니스님:
'흘려보낸 것'과 '쌓아온 것'을 되돌아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마음이 성장을 만든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핵심 통찰: 눈이 아닌 머리로 보는 '비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쌓아왔는지 스스로 점검하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만의 역량을 키워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 대표의 말투와 많은 사람을 상대하며 형성된 독특한 아우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사무실 없이도 자신감 있게 일하는 모습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춘님:
목표가 명확하면 불안이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만, 때로는 목표가 너무 멀게 느껴져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핵심 통찰: 현재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단계입니다. 과거에 이유도 모르고 공부했던 수학을 다시 공부하며 '왜 배우는지' 원리를 깨닫는 것처럼,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며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독퍼님:
주 52시간 제도에 대한 강사님의 비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로서 정책의 문제점을 체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핵심 통찰: 강의 내용 덕분에 중요한 테스트를 앞두고도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불안과 미래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핵심 레슨
불안은 '목적지'가 없을 때 찾아옵니다. 명확한 비전과 '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불안은 성장의 자극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쌓이는 것'을 만들고, 끊임없이 업데이트하며 생각을 뛰게 하는 미라클 모닝 멤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