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의 물결, 거스를 것인가 올라탈 것인가 (화자1 = 박사님)
• AI는 이미 일상이 되었고, 앞으로 더 강력한 파도를 몰고 올 것임.
• 예측은 불가능하나, 쓰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잘 쓸 것인가”*의 문제임.
• 잘못되면 돌아오면 되며, 경험은 ‘레슨비’일 뿐이니 *“가보자, 부딪쳐 보자”*는 실행 기반의 낙관론을 제시.
• 메타의 LLaMA 모델, OpenAI API 활용 등 구체적 실험도 소개함.
• 핵심 메시지: “극단적으로 잘 쓰는 사람이 되겠다.”
2.
참여자별 생각 정리
• 앤디
• AI 흐름이 무섭게 빠르며, 이 흐름을 놓치면 신문 조판 노동자처럼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 표출.
• 휴머노이드의 등장이 신기하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고 언급.
• 하지만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방향성 확립.
• 용춘
• 본업(건축)이 AI와 거리가 있다고 느꼈지만, 최근 AI 도전에 의욕을 갖기 시작함.
• 렌더링, 디자인 보조 등에서 AI 활용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
• “지금이 바로 배워야 할 때”라며 적극적 태도로 전환 중.
• 잡스
• AI가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보다는 *“직업은 업무의 집합체”*로서 일부만 대체된다고 해석.
• AI와 인간은 상호작용하며 상호 발전 가능.
• AI는 도구이며,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
• 독퍼
• “나도 이제는 잘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아침.
• 기술적 어려움보다 ‘관심의 문제’임을 느끼며, 자신도 할 수 있다는 낙관적 태도.
• 카스
• 질문자이자 실제 GPT 활용 실전가로서, AI를 깊이 실험하고 있음.
• “잘 쓰는 사람이 바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창의력이 폭발할 수 있다”고 주장.
• GPT를 통해 상담 기록 분석, 감정 추론,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등 실무에 접목하고 있음.
• “무조건 실행해 보며 나만의 방식으로 최적화하라”는 메시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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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치면 파도에 올라타고, 바람이 불면 바람을 이용한다. 그다음은? 그때 가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