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강의를 보면서 팀원 각자가 자기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강의 중간에도 언급되었듯이, 책임을 끝까지 져주는 사람이 없다면 개인은 계속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그 불안은 팀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리더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끝까지 책임지려는 태도가 있어야 신뢰가 쌓이고, 그 신뢰가 팀 안에 자리 잡을 수 있는 문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서로 간의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를 보면서 본인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기주의나 개인주의가 결국 책임 회피로 이어질 수 있고, 저희는 팀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팀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내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 팀의 일이기 때문에 무관심하지 않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한 일이 아니더라도 조직 내의 일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수 있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열린 마음으로 업무를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태도가 결국 신뢰로 이어지며,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고 함께 공유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를 보면서 본인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기주의나 개인주의가 결국 책임 회피로 이어질 수 있고, 저희는 팀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팀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내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 팀의 일이기 때문에 무관심하지 않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한 일이 아니더라도 조직 내의 일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수 있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열린 마음으로 업무를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태도가 결국 신뢰로 이어지며,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고 함께 공유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리아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흔히 리더는 앞에서 이끌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리더는 뒤에서 책임을 지며 지원해주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치 양치기 개처럼 뒤에서 다양성을 챙기고 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불안한 상황에서 책임을 덤덤히 지는 태도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느꼈고, 팀원들은 가까운 리더의 모습을 보며 배운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처럼 말이죠. 그래서 제가 먼저 책임지는 행동을 보이며 영향력을 끼치고, 다 같이 책임지는 문화를 만드는 능력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나
강의를 들으면서 누구나 책임감 있는 리더를 좋아하고 그런 리더가 되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시에 책임감 없는 리더는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책임감은 상황이 생겼을 때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책임지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맡은 작은 일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해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런 태도가 쌓이면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클로이
이번 강의를 보면서 전 직장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막내 직원이 중요한 신고 업무를 누락했고, 과장님도 결재를 제대로 보지 않아서 일이 커졌습니다. 결국 가산세가 백만 원이 넘는 상황이 되었고, 회계사님이 그 부담을 절반이나 막내에게 지게 했습니다. 저는 실무자의 책임도 있고, 과장님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그 상황의 이상적인 해결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며 업무에서 불안 요소가 제거되지 않으면 계속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리더가 되는 것은 단지 책임을 떠맡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을 챙기고 이끌어야 하는 어려운 일이라는 점에서 리더의 역할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셀레나
강의를 들으면서 리더십은 권한이 아닌 책임에서 시작된다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리더는 보통 자기 일이 아니라고 떠넘기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 직장에서 그런 리더를 만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상황을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주는 자세가 부족했던 리더의 모습에 실망했고, 그로 인해 회사에 대한 애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고 존경심을 줄 수 있는 중심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런 생각은 좋은 교육의 영향도 있지만,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경험 덕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
강의를 들으면서 팀장은 권한이 많지만 그만큼 책임도 많은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원이 실수한 일도 책임져야 하는 자리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자리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질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결국 자기 일을 최선의 방법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주어진 일을 단순히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고, 발전시키고, 새로운 업무를 만들어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이 나의 일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책임감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듀크
저도 존과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클로이와 셀레나의 경험을 들으면서 리더는 팀원의 책임을 대신 져주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결국 그게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내 일의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하느냐에 따라 책임의 범위가 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 일을 내 일로 인식하지 않으면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지기 때문에, 일을 맡았을 때 스스로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책임을 결과에만 두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팀원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지를 주의 깊게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결과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함께 책임지는 존재라는 점에서 책임의 범위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오스틴
리스크를 마주했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가 리더십을 결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거나 남에게 미루는 행동은 신뢰를 깎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행동들을 돌아보면서 내가 팀원들에게 안 좋은 리더십을 보인 건 아니었는지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어떤 것을 얻고 깨달을 수 있는지를 계속해서 생각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십은 계속 연습하고 노력해서 길러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그 과정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리
최악의 리더 유형 중 책임지지 않는 리더가 첫 번째로 나온 이유가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리더의 핵심 동력 중 하나가 바로 책임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는 서로의 일을 나누지 않고 팀으로서 공유하는 시스템 속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네 일, 내 일 구분하며 회피하는 태도는 신뢰를 무너뜨릴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한번 그런 태도를 경험하고 나면 그 이후로는 어떤 말도 신뢰하기 어렵고, 그냥 내가 알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태도를 절대 취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내 일이 아니더라도 팀원에게 일이 생기면 먼저 물어보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결국 스스로도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지, 앞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며 나아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리
오늘 강의를 보면서 얼마 전 탄핵된 대통령이 떠올랐습니다. 리더십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말처럼,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하는 리더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권한을 이용해 사람들을 부리려는 태도는 결국 조직원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최악의 결과를 초래한다고 느꼈습니다. 리더는 소속된 조직원들을 항상 생각하며 책임을 지려는 태도를 가져야 하고, 그런 태도는 권한을 가졌을 때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팀원으로 일할 때부터 길러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릴리
오늘 강의를 보면서 리더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벌일 수는 있지만 그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짓지 않으면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체크하고, 의미가 없다면 멈추기도 하며 마무리를 지어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느꼈습니다. 일이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면 억지로라도 의미를 찾아내어 그 의지를 가지고 임해야 하며, 작은 발표에도 의미를 담는 태도가 결국 신뢰로 이어지고 나중에는 권한을 부여받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쌓인 태도가 결국은 불필요한 것을 잘라낼 수 있는 힘,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레오
책임지려는 태도를 가진 리더가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는 최악이라기보다는 미숙하다고 생각하고, 리더도 배워가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그 사람 밑에 있다면 어렵겠지만, 오히려 내가 그 사람에게 책임감 있는 태도를 심어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가 책임지지 않으면 결국 팀원이 책임을 지게 되는데, 그런 팀원은 오히려 리더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루피
책임을 진다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았지만, 강의를 보며 일을 좋아하고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을 사랑하고 그 의미를 찾아내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이 일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의 의미를 외부에서만 찾지 않고, 내부에서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발견하면 그에 따른 책임감도 생기고 더욱 깊은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인
리더의 책임이 중요한 만큼 책임에 대해 생각이 많았습니다. 책임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어려웠지만, 안정적이고 자발적으로 따를 수 있는 리더가 진짜라고 느꼈습니다. 자발적인 따름은 쉬운 일이 아니고, 리더가 됐다고 책임감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과정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하는 리더도 문제지만, 비판 없이 따르기만 하려는 조직원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말하는 태도가 필요하지만,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도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도 공감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조심스럽게라도 말을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책임지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비판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이미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를 옆에서 본 적이 있어 그 상황이 기억났습니다. 리더의 지시로 진행한 일이었는데 실수가 발생하자 책임이 전적으로 사원에게 돌아가는 것을 보며, 그런 상황이 사람에게 큰 혼란과 불안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빠르게 사과하며 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해야 고객도 불안을 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선수범이나 책임감은 리더뿐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자세이며, 이런 태도가 있어야 스스로도 업무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종수세 이후 나태해졌던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시 마음을 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엘사
의식을 가지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하는 일과 아무 생각 없이 해야 해서 하는 일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를 담고 일할 때 책임감도 생기고,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려면 그 사람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분명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가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해줄 때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피드백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헤일리
오늘 강의를 듣고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임이라고 하면 굉장히 거창한 느낌이 들었지만, 실상은 지금 제가 살아가는 일상과 맡고 있는 작은 일들 속에서 책임감을 기르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맡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회피하지 않는 자세가 가장 기본이며, 결과가 좋든 나쁘든 모두 나의 몫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태도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책임감을 계속 키워가며, 리더가 되었을 때 책임지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잔나
이번 섹터에서 "함께 고생하는 리더가 오래 남는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에게는 다섯 명의 팀장님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끝까지 함께 고생해준 팀장님이었습니다. 민원이 크고 조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하며 끝까지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 태도가 깊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챕터를 들으면서 다시금 그 팀장님이 떠올랐고, 그분처럼 책임지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아
이번 챕터를 통해 실패했을 때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업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책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리더가 된다면 팀원들의 실수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린과의 미팅에서 팀장이 거래처를 직접 맡기보다는 팀원들의 거래처를 본인의 일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 태도 역시 책임감에서 비롯된다고 느꼈습니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 닥치면 회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책임지는 태도에 대해 더 고민하고 책임감을 길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루
이번 강의는 저에게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팀원들의 실수에 대해 팀장이 책임지는 태도는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주도적이고 포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이런 태도를 보이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노력만으로 쉽게 변화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통해 제 자신에게 그런 책임감 있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분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네
문제 상황에서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 자체가 리더의 덕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수나 문제 상황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이를 감추기보다는 해결하려는 태도를 리더가 보여줄 때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그런 자세를 갖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는 준비된 사람만이 맡을 수 있는 자리이며, 신입이든 중간 관리자든 자기 업무에 대해 책임을 다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함께 해결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깊이 느낀 강의였습니다.
앤
책임이라는 주제를 통해 리더는 단지 과정을 끝까지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결과와 평가까지 감내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 인정하고 다음을 위한 고민을 이어가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자세이며, 그 아래에서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를 배우게 된다고 느꼈습니다. 리더의 책임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루나
감당하려는 자세와 태도가 책임감을 만들고 그것이 곧 리더십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십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말처럼, 어떤 팀장이 되고 싶은지를 고민할 때 단지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니
제가 생각하는 팀장의 자질은 일과 회사 생활 모두를 잘해내는 균형 잡힌 모습입니다. 실력만 뛰어나거나 회사 생활만 잘해서는 신뢰를 얻기 어렵고,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잘 해내야 팀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팀원들과의 관계 속에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나
TV 프로그램에서 본 리더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나운서들이 개표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리더가 혼자 남아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정리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의 자세를 느꼈습니다. 그런 태도야말로 프로젝트 전체를 책임지고, 팀원을 끝까지 챙기는 리더의 본보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팀원과 함께 힘들어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아나
강의를 보며 만약 나의 리더가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는 그 리더를 따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리더 아래에서는 의견을 내기도, 실행하기도 어려워지며 소극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내가 리더가 된다면 내 팀원들에게는 책임감 있는 리더로 보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권한이 있는 자리가 아니라 많은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리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깊이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