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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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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일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 오스틴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떠오른 생각은 희소성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희소성이란 결국 디테일한 인재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님께서 예상하지 못한 부분을 챙겨드릴 때 매우 기뻐하시고 감사함을 표현하시는데, 그 과정을 통해 저희도 성취감을 얻고 한 단계 더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한 업무 처리에 그치지 않고,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채 대응책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두 번째로는 상반기에 퇴직 신고가 몰려 있어 평소보다 많이 바빴던 상황이 떠올랐고, 그로 인해 학습이나 자기계발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런 부분을 고민하며 어떤 핵심 역량을 채워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궁극적으로 내가 키우고 싶은, 대체 불가능한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존 강의를 들으면서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희소성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소성은 남들이 대체하지 못할 때 생기며, 그만큼 해당 분야의 핵심 인재가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야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려면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그런 능력은 깊은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조셉께서도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읽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습니다.
듀크 예전에 봤던 개발자 커뮤니티 글에서 개발자가 일부러 코드 구조를 복잡하게 짜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사례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그런 방식으로 대체 불가 인력이 된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대체 불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대체 불가능한 역량은 누가 와도 쉽게 업무를 파악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전문가가 많고, 이제는 AI가 전문가의 지식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는 시대이기에, 앞으로는 리더십과 교육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지금 청년들에서 그런 능력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셀레나 강의를 들으며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핵심 역량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마다 마켓에서 굿모닝 인사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었는데, 조셉이 핵심 역량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희소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블루홀과 관련한 이야기에서도 청년들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독창성과 핵심 역량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서도 그 과정 중 하나로서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이 챕터에서 희소성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희소성은 몇 개 없는 무언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말에 놀라움과 함께 희소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증명하고 결과로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결국 그 과정 자체가 희소성을 만든다고 느꼈습니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에서 계속해서 의견을 나누고 회의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조직이 외치는 ‘100명의 디테일한 인재’는 바로 이런 다양한 희소성이 모여 이뤄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노아 이번 영상을 보면서 희소성과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 내부에서 피드백과 질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AI의 발달로 인해 세무업도 점점 자동화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히스토리 파악과 관계 형성 같은 휴머니즘이 오히려 더 중요한 희소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거래처의 히스토리나 대표님의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능력이 앞으로는 더 중요할 것 같고,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실력적인 부분도 더욱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나 강의 중에 ‘관찰하고 의심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는 일하는 태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주어진 일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의 방식과 효율성을 계속해서 의심하고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결국 다른 분야를 연결할 수 있는 상상력에서 나오는 것 같고, 그 상상력은 경험에서 비롯되는데 이는 매우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출처는 독서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책이 아니라,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책을 통해 더 넓은 사고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클로이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도 새로운 것을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루틴화된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희소성을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셉이 매일 생각하고 질문하고 있냐고 물어보셨을 때 대답하지 못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그 이후로 하루에 한 번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체 불가능한 인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매뉴얼을 만들고 시스템화하는 과정이 오히려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고를 확장시키는 것이 희소성을 갖추는 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서로의 분야를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 사고를 넓히고 다양한 방안을 아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리 오늘 주제가 굉장히 어렵다고 느꼈고, 일잘법에서 말하는 '더 다르게 시도하라'는 내용을 풀어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희소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은 리미티드 제품이나 명품에 열광하는 이유가 희소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나만 가질 수 있는, 대다수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열망이 그 이유일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 '지금 내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아직은 누가 해도 비슷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정말 희소성 있는 인재일까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찾아서 알려주고 희소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니 영상을 보면서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해지듯이, 일을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생기고 계속해서 질문도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태도는 그 일을 좋아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단지 돈만 보고 일을 한다면 그만큼만의 가치밖에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을 통해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며, 희소성보다는 호기심이라는 단어에 더 깊이 공감했습니다.
해리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을 익히고 있는 단계라서 창의적으로 보는 시야가 아직은 좁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까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느라, 어떻게 하면 더 창의적으로 바꿔볼 수 있을지 고민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분들이 더 효율적인 방식이나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 속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업무에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면 저도 더 창의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릴리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조셉이 초반에 강조하신 슬로건인 '핵심 역량을 찾자'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세금 신고나 신고서 작성은 세무대리인으로서의 기본 역량일 뿐이며, 핵심 역량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무기, 즉 대체 불가능한 역량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채워진다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고, 찾는 사람도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또 영상에서 어떤 위치든 상관없이 의견을 낼 수 있다는 내용도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려는 조직의 문화에 감사함을 느꼈고, 저도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이 반영되는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오 예전부터 희소성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해리가 말한 것처럼 시트를 만들거나 매뉴얼을 세팅하는 등의 작업이 그 예시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하면서 '누군가 이걸 쉽게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때 딘이 gpt 등을 알려주면서 희소성 있는 작업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반복적인 업무를 단축시키고,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결국에는 단순한 업무를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보완하여 나만의 차별점, 희소성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멜리아 이번 강의에서 대체 불가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팀장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장님의 사고 범위나 리스크에 대한 고려,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하나만 생각하고 갔는데, 팀장님은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시해주시며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팀장님처럼 생각의 깊이와 시야를 키우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 역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제이미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더'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일하려는 욕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찾기 어려울 때는 팀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을 보며 '내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라는 질문에 아직은 그렇다고 생각했고, 저는 의심은 많은데 관찰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문제점을 알아차리는 시야가 좁다고 느꼈고, 그래서 저의 장점이나 차별성을 찾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 역량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는 아직 확신이 없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루피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내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제가 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인수인계를 통해 이어받은 업무이기 때문에, 제가 설계한 것이 아닌 상태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어 특별한 희소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뚜렷하게 내세울 만한 장점이나 희소성이 없다고 느꼈고, 앞으로 내가 맡은 업무에서 나만의 희소성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인 이번 영상을 보며 저의 업무는 누구든지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인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도 대체될 수 없고, 각자가 남기는 흔적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회사의 슬로건처럼 각자가 어떤 방식으로든 흔적을 남기며,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대체 불가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대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 그대로가 대체될 수 없는 존재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엘사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능력을 갖고 싶은데, 이 능력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분은 밀러 팀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완벽했을 리는 없고, 많은 시도와 노력을 통해 얻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런 희소성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세무사라는 직업이 앞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접하며 걱정도 되었지만, 청년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별성을 갖추고 있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도 청년들과 함께하며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고, 나만의 희소성을 찾아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나
‘일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주제에서 희소성과 핵심 역량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제 핵심 역량이 무엇일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말하는 데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에는 말을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히려 내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핵심 역량은 만들어가는 것이고, 저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고, 타인의 사고를 넓혀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심지어 chatGPT를 사용할 때도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답변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질문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일 잘하는 분들의 태도를 따라가다 보면 동등한 선상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핵심 역량과 희소성은 결국 다른 사람이 나를 찾는 상황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스스로 핵심 역량이 있다고 생각해도, 타인이 나를 그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하고 찾아줄 때 그것이 진짜 역량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개인의 색깔에서 비롯되며, 남들이 잘한다고 말해주는 것을 억지로 할 경우 지속이 어렵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나를 먼저 아는 과정이 중요하고, 그 과정은 시간을 들여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강의를 통해 저의 핵심 역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이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네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맡은 일에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 그 일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고, 책임감과 주도성을 가지고 시도와 실험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업데이트된 기능을 눌러보고 시도해보는지의 여부에 따라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기존 방식만 고수하면 계속 과거에 머무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사소한 기능 하나를 시도해보는 것에서부터 희소성이 시작된다고 느꼈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차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나
이번 강의를 통해 희소성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다르게 보려는 시도’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다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자 하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업무를 단순히 끝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다시 떠올려보면서 유사한 상황에서도 더 나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러스 조셉이 말한 ‘다르게 보라’는 것은 단순히 특이하라는 말이 아니라 평범함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야를 가지라는 의미로 이해되었고, 저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렇게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케니
희소성을 갖기 위해서는 조직 문화 자체가 변화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개인주의와 희소성을 중시하는 문화가 뿌리내려져 있고, 점심이나 퇴근 시간조차도 개인의 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결정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끊임없는 창의력과 회의 문화가 정착되어 있고, 이는 희소성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보수적인 조직 문화를 유지한다면 지금과 같은 교육은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이 과도기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문화적 전환을 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디아
이번 강의를 통해 저도 ‘이런 사회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 업무 처리 방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 고민이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과정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거래처에서 문의를 받았을 때 어느 선까지 개입해야 할지 고민했던 경험들이 쌓이면서 저만의 노하우가 되었고, 그 과정들이 결국 저를 차이를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들을 잘 이어가며 차이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아나
강의를 들으며 결국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무 업무 자체는 정해진 틀 내에서 진행되므로 결과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 방식이나 지원하는 방식 등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그런 차이에서 ‘이 사람은 나를 신경 써주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그게 우리가 만들어가는 희소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만의 해석과 관점을 가지기 위해서는 주체적으로 일을 해야 하고, 그런 경험이 쌓일수록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헤일리
저도 모아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세무업이라는 일이 대체가 쉬운 일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자부심보다는 성취감에 더 의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에 입사하고 교육과 독서를 통해 이 일이 희소성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단지 해야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 이유를 실천하고 훈련하는 과정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희소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을 때, 결국 계속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 훈련을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잔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희소성을 갖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먼저 탄탄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르게 시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기본기를 다지지 않으면 오히려 실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업무에서 1%의 디테일을 더하는 것이 핵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유연한 사고를 가지기 위해 독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소설을 통해 다양한 상상력과 사고를 펼칠 수 있어 독서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루
남들과 차이를 가지려면 시선의 차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듯이, 남들의 생각을 먼저 파악한 후 그와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타인의 생각을 자주 듣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며, 독서 역시 사고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깊이 새겨듣고, 그보다 더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보는 훈련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챕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