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레드입니다. 세 번째 인사네요 오늘의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점점 날이 따듯해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의 청년 주니어 강의는 철학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공부든, 일이든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 알고 있어야 그 일을 더 집중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요
제가 처음 전산회계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공부할 때 처음으로 보는 자격증 시험이라서
“이 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해야겠다”라는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회계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인생을 살면서 “왜?”라는 생각으로 살며 앞으로 계획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저는 듀크와 홈택스에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청년들 영등포점의 거래처들을 찾고
엑셀에 옮겨적는 일을 했어요.
그리고 듀크와 원천세 신고 기한이 지난 후 국세와 지방세를 새로 신고하는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점심을 먹고 저는 듀크와 하던 일을 한 후 아침에 홈택스에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거래처들을
스크래핑을 한 후 재차 확인을 하고 급여 업무를 하다가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듀크께서 그 전에 했던 것들을 공부하고 존에게 설명하라고 하셔서
저에게 주신 시간 동안 공부하고 존에게 설명했지만 제가 설명을 잘하지 못했고,
존이 질문을 해주셨던 부분들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그 후 듀크와 개인 면담 시간을 가졌어요. 그 시간은 제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후회를 가장 먼저 했습니다 “더 노력하고 공부할 걸 회사에서 배웠다고 완벽한 게 아니라
재차 복습을 하며 완벽하게 내 거로 만들어야 했는데….”
저는 꼭 세무법인 청년들의 일원이 되고 피해를 주지 않을 사람이 되도록 제가 미숙한 만큼
더욱 노력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오늘의 후회를 잊지 않는 프레드가 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