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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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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대표는 팀장이 아니라 팀장의 마음을 신뢰한다.
존 이번 챕터를 읽으며 팀장의 마음가짐이 팀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표는 팀장이 아니라 팀장의 마음을 신뢰한다는 말처럼, 팀장이 팀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통해 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팀장이 진심으로 팀을 이끌 때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그 진심을 느끼고 따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팀장의 역할은 팀을 이끄는 것뿐 아니라 또 다른 팀장을 만들어내는 역할도 포함된다는 점에서, 제가 앞에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팀원들이 그것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이 조직에 애정이 없었지만, 올해 들어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지금은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듀크 챕터 내용을 읽으며 원천팀에 대한 제 마음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포터의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원천팀이 저의 밥그릇이자 청년들 안에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노력과 진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의 이탈 이후 스스로 더 집중하고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이런 변화는 조직의 가치와 분위기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리더와 팀원 간의 진심이 중요하며, 저는 제 진심이 잘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통해 마린이 떠올랐고, 마린의 말에 힘이 있는 이유는 진정성 있는 소통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리더라면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고, 팀원들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바라보는 균형감각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타인에 대한 관찰이 부족했고 자기를 객관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는 내 성과보다 태도, 말보다 진심을 본다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은 기뻤지만, 더 나은 표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나 이번 챕터는 태도와 진정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음은 보인다’는 문장이 깊이 와닿았고, 좋은 리더는 진심과 책임감을 갖고 팀과 조직을 아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현재 이 조직에 애정을 가지고 있고, 함께 성장하려는 분위기를 가진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가 조직이 성장하더라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그 중심을 지켜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이번 챕터를 읽으며 저희 리더들이 떠올랐고, 그들의 말 한마디, 눈빛에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진심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감정이지만, 크면 클수록 자연스럽게 태도에 묻어나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결국 팀을 엮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을 했고, 대표의 진심이 팀장에게, 그리고 팀장에게서 팀원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저는 최 팀장처럼 묵묵하고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진심을 담은 태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로이 이번 챕터를 읽으며 청년주니어 초창기에 팀원들과 나눈 가치 선택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영등포에서는 태도와 인성을 중요하게 여겼고, 그 분위기 속에서 저도 많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진심은 태도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며, 팀원들에게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는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고, 회사 동료는 단순한 동료라고 여겼던 제 생각이 청년들에 와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조직 자체보다 조직 안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조직을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를 읽으며 두 명의 팀장이 상위 리더에게 전한 진심 어린 말들이 인상 깊었고, 그런 말을 듣는 리더와 팀원들의 신뢰와 존경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은 결국 드러나고, 그런 태도가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팀원의 실수 앞에서 감싸는 사람인가를 고민해보며, 설명보다 먼저 감싸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수한 팀원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다독여주며 함께 해결책을 찾는 태도가 팀의 신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아 목요일 리더들의 발표에서 느낀 진심이 항상 신기했고, 그 진심이 이어지려면 사람들 사이에도 진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신고 업무로 바쁘고, 회사 자체에 완전히 진심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는 관계가 먼저 형성되어야 진정한 조직의 애정이 생기며,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심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인
이번 책을 읽으며 다시금 '진심'이라는 단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진심이 무엇인지에 대해 늘 생각해왔고, 단지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진짜라고 느껴야만 진심이 표현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때로는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진심을 포장했던 적도 있지만, 그런 노력도 필요할 수 있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항상 저 스스로에게 진실하고 진심이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진심이 상대에게 닿지 않더라도 내가 진심이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 1번 질문을 선택했는데, 지금 이 조직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는 명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즐거움과 힘듦을 진정으로 느끼며 지내고 있어 그 감정들 자체가 제 진심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멜리아
진심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리더는 누구보다도 팀과 회사를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리더 밑에서 팀원들도 점차 자연스럽게 애정을 갖게 되고, 저 역시 그렇게 변해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 질문을 골랐고, 지금 이 조직을 대하는 마음은 정말 오랜 시간 함께할 사람들로서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다른 회사에 있을 때보다도 더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이 회사를 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엘사
저는 진심을 신뢰가 있는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짓된 모습으로 대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저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함께하는 분들이 저에게 신뢰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소득세 시즌 동안 진심을 다해 힘들게 일했지만, 그만큼 후회가 없었고, 해냈다는 성취감도 컸습니다. 앞으로도 후회 없는 일을 위해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중 2번을 선택하며, 저는 그동안 성과를 더 중요하게 여겨왔지만, 태도 역시 성과와 함께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니
진심이 없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은 조금 부족해도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진실되지 못할 때 스스로에 대한 실망도 크고, 반대로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회사 안에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진심이라는 것은 결국 상대가 받아주어야 의미가 있고, 그런 관계 속에서 조직의 분위기도 형성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고, 지금 이 조직을 아주 진심으로 대하고 있으며, 힘들 때는 진심으로 힘들고 좋을 때는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루피
진심이라는 단어에 꽂히게 되었고, 저는 스스로 사람을 진실되게 대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잘 모르겠다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지, 좋은 태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진실된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 1번을 선택하며, 어떤 마음으로 이 조직을 대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모르겠지만, 스스로 계속 고민하고 알아가야 할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릴리
진심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었고, 상대에 대한 진심이 있을 때 허용 범위가 넓어지고 이해심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목표가 진심이면 참고 나아갈 수 있고, 동료들에 대한 진심이 있다면 함께 힘을 낼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때로는 감정을 숨겨야 할 상황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며 진심 어린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골랐고, 지금 이 조직을 정서적 신뢰가 있는 상태로 대하고 있으며, 끈끈한 신뢰와 인재들이 쌓여가고 있는 긍정적인 조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레오
리더라는 자리는 실력이나 성과보다도 팀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팀의 방향성과 문화를 지켜나가려는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만 진짜 리더라고 할 수 있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부족해도 책임감과 포용력을 갖춘 리더가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며, 저 역시 실력을 보완하면서 태도와 책임감을 통해 신뢰를 얻고자 합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고, 대표는 성과보다는 태도와 진심을 본다는 점에서 나의 자세와 준비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리
진심과 마음은 같은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어가 소멸하지 않듯 진심과 마음 역시 삶에서 없어질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태도는 그런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며, 내 진심을 대표님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고, 진심으로 대하고 있기 때문에 힘든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이 없었다면 힘들지도 않았을 것이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더 잘하고 싶고 더 애정이 생기는 것이라는 점에서 진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습니다.
해리
청년들이 진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이번 챕터를 통해 느꼈습니다. 여러 팀장님들의 사례를 보며, 각자의 방식으로 진심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원래 4번을 선택하려 했지만, 2번으로 바꾸었고, 대표는 내 진심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입사한 지 3개월이 되어가면서 5월에는 특히 진심으로 일에 임했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그런 진심을 더 표현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제이미
정서적 신뢰는 실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진심과 태도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력 외에 태도와 마음가짐이 존경과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라는 것을 배웠고, 계속해서 태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 1번을 선택하며, 지금 이 조직에 대해 사랑하려고 노력 중이고, 신뢰와 애정을 쌓아가며 진심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그 무의식까지 집중하고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생기고 있어, 점차 진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루나 이번 챕터에서 '마음을 수여한다'는 표현과 함께, 진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일을 잘해도 함께 가고 싶지 않다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초반 교육이 시작됐을 때 저는 진심이 부족했고, 아침 시간을 쓰는 것에 대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참여하려 노력하면서 주변에서도 변화한 모습을 인정해주었고, 결국 진심으로 임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을 빠르게 잘한다고 해서 인정받기보다, 진심으로 같은 방향을 향해 가는 사람이 더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고, 진심을 다한 현재의 제 모습이 다행스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청년 생각 1번 질문에 대해, 지금은 비전을 믿고 진심으로 조직에 임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앤 39페이지에 나온 '팀장은 시스템 이전의 사람이어야 한다'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을 먼저 챙기고 마음을 보살필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고, 사람을 챙길 수 있는 리더는 시스템 부족도 극복할 수 있지만, 반대는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조직을 대할 때 본인의 마음과 체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힘들면 그 감정이 일에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따라서 본인의 기준과 체력을 잘 관리하며 조직을 대하려고 합니다.
모네 팀원에게 진심을 가지고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치 엄마가 아이를 사랑으로 훈육하듯, 리더는 팀원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감싸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팀원을 아끼고 대표 앞에서는 그들을 신뢰하고 지지하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청년들에 대한 애정보다 엘라 팀장님에 대한 애정이 더 크다고 느껴졌고, 그분의 따뜻함과 섬세한 배려 속에서 저는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며, 그 애정이 조직 전체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모아나 진심이 있는 사람이 결국 오래 남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인 척하는 태도는 결국 본인에게도 부담이 되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들은 그런 시간을 기다려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다가가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 거래처 미팅에서 고객이 저희의 진심을 벤치마킹했다는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도 진심이 통하고 있음을 느꼈고, 앞으로도 척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3번 질문에서는 설명 후 감싸주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런 태도로 팀원들을 대하려고 합니다.
제나 이번 챕터를 읽으며 모아나가 떠올랐습니다. 고객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이 느껴졌고, 팀원으로서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표님들의 진심도 다양한 모습으로 전달되고 있었고, 그 진심이 저에게도 점점 전해지면서 저 역시 진심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의심의 시선으로 조직을 바라보았지만, 주니어 교육을 통해 이 조직이 정말 소통과 말하기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안에서 진심을 다하려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1번 질문에 대해, 이제는 의심보다는 믿음과 존중의 마음으로 조직을 대하고 있습니다.
온루 ‘이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구나’라는 문장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조직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은 저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하고 싶게 만들었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런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리더 루시는 항상 자신의 책임을 먼저 돌아보며 대화해주셨고, 그런 모습을 보며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천안 아산점에서도 안정감을 주었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직을 대하고 있습니다. 청년 생각 1번 질문에 대해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고, 그런 마음으로 조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잔나 이번 챕터에서 진심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했는데, 진심이란 태도가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성과가 먼저 보일 수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진심이 더욱 명확히 드러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 검소, 감사의 마음이 기반이 될 때 진심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는 점을 느꼈고, 실수를 인정하고 자만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1번 질문에 대해, 저는 지금 조직을 갓 사귄 친구처럼 대하고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가며 신뢰를 쌓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헤일리 청년들이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이라는 점을 이번 챕터를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적고, 일정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했지만, 청년들에 오면서 그러한 스탠스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대할 때 얻는 에너지와 기쁨이 크다는 것을 깨닫고 있고, 언젠가는 누군가 앞에서 진심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3번 질문에 대해, 팀장이 되었을 때 팀원을 감싸고 상황에 관심을 가지며 세세하게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케니 회사에서 동료는 가족이나 친구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존재이며, 그런 사람들에게 진심을 말하지 못하고 진심으로 위로받지 못한다면 그건 굉장히 슬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된다면, 자연스럽게 회사를 사랑하게 되고 조직에 대한 애정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회사에서는 그런 마음을 가져본 적 없지만, 청년들에서는 디니와 앤디를 통해 진심으로 함께할 수 있는 관계를 경험하고 있으며, 지금은 청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