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는 팀장이 아니라 팀장의 마음을 신뢰한다.
이번 책을 읽으며 다시금 '진심'이라는 단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진심이 무엇인지에 대해 늘 생각해왔고, 단지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진짜라고 느껴야만 진심이 표현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때로는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진심을 포장했던 적도 있지만, 그런 노력도 필요할 수 있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항상 저 스스로에게 진실하고 진심이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진심이 상대에게 닿지 않더라도 내가 진심이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 1번 질문을 선택했는데, 지금 이 조직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는 명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즐거움과 힘듦을 진정으로 느끼며 지내고 있어 그 감정들 자체가 제 진심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리더는 누구보다도 팀과 회사를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리더 밑에서 팀원들도 점차 자연스럽게 애정을 갖게 되고, 저 역시 그렇게 변해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 질문을 골랐고, 지금 이 조직을 대하는 마음은 정말 오랜 시간 함께할 사람들로서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다른 회사에 있을 때보다도 더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이 회사를 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진심을 신뢰가 있는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짓된 모습으로 대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저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함께하는 분들이 저에게 신뢰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소득세 시즌 동안 진심을 다해 힘들게 일했지만, 그만큼 후회가 없었고, 해냈다는 성취감도 컸습니다. 앞으로도 후회 없는 일을 위해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중 2번을 선택하며, 저는 그동안 성과를 더 중요하게 여겨왔지만, 태도 역시 성과와 함께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심이 없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은 조금 부족해도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진실되지 못할 때 스스로에 대한 실망도 크고, 반대로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회사 안에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진심이라는 것은 결국 상대가 받아주어야 의미가 있고, 그런 관계 속에서 조직의 분위기도 형성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고, 지금 이 조직을 아주 진심으로 대하고 있으며, 힘들 때는 진심으로 힘들고 좋을 때는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이라는 단어에 꽂히게 되었고, 저는 스스로 사람을 진실되게 대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잘 모르겠다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지, 좋은 태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진실된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 1번을 선택하며, 어떤 마음으로 이 조직을 대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모르겠지만, 스스로 계속 고민하고 알아가야 할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진심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었고, 상대에 대한 진심이 있을 때 허용 범위가 넓어지고 이해심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목표가 진심이면 참고 나아갈 수 있고, 동료들에 대한 진심이 있다면 함께 힘을 낼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때로는 감정을 숨겨야 할 상황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며 진심 어린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골랐고, 지금 이 조직을 정서적 신뢰가 있는 상태로 대하고 있으며, 끈끈한 신뢰와 인재들이 쌓여가고 있는 긍정적인 조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리더라는 자리는 실력이나 성과보다도 팀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팀의 방향성과 문화를 지켜나가려는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만 진짜 리더라고 할 수 있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부족해도 책임감과 포용력을 갖춘 리더가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며, 저 역시 실력을 보완하면서 태도와 책임감을 통해 신뢰를 얻고자 합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2번을 선택했고, 대표는 성과보다는 태도와 진심을 본다는 점에서 나의 자세와 준비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심과 마음은 같은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어가 소멸하지 않듯 진심과 마음 역시 삶에서 없어질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태도는 그런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며, 내 진심을 대표님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1번을 선택했고, 진심으로 대하고 있기 때문에 힘든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이 없었다면 힘들지도 않았을 것이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더 잘하고 싶고 더 애정이 생기는 것이라는 점에서 진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습니다.
청년들이 진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이번 챕터를 통해 느꼈습니다. 여러 팀장님들의 사례를 보며, 각자의 방식으로 진심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원래 4번을 선택하려 했지만, 2번으로 바꾸었고, 대표는 내 진심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입사한 지 3개월이 되어가면서 5월에는 특히 진심으로 일에 임했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그런 진심을 더 표현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정서적 신뢰는 실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진심과 태도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력 외에 태도와 마음가짐이 존경과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라는 것을 배웠고, 계속해서 태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 1번을 선택하며, 지금 이 조직에 대해 사랑하려고 노력 중이고, 신뢰와 애정을 쌓아가며 진심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그 무의식까지 집중하고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생기고 있어, 점차 진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