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한 문장
청년들의 문화, 철학, 가치를 넘어 관계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함께 성장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삶을 꿈꾸게 한다.
책을 읽고 느낀 점 3가지
사람이 먼저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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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고객도, 동료도 함께 잘되길 바라는 ‘사람’으로 대한다. 기술이나 세무는 그저 도구일 뿐, 진짜 중심은 사람이라는 철학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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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보다 스토리를 먼저 보고, 상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태도를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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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전문가가 되어야 할지, 어떤 기준으로 일해야 할지를 되돌아보게 만든 메시지였다.
함께 만드는 문화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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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커가는 사람’을 만드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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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하는 법, 듣는 법, 기록하는 법까지—이 모든 것이 일하는 방식이자 조직의 얼굴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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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음 사람에게 이 문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기준을 익히고 스스로 먼저 살아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겸손과 방향, 그리고 함께 걷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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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게 아니라, 자기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는 말이 오랫동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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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직에 적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방향성과 가치를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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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머무르기보다 성장의 길을 택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정리
“단지 업무를 잘하는 사람 말고, 자기 삶을 잘 꾸려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함께 오래 가는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