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이 부족하면 질문을 하기도 어렵고 실제로 저도 그런 상황에서는 질문이 망설여지고 어렵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조직과 문화 안에서 심리적 불안을 줄일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려면 서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며 질문이 활발한 문화가 조성되어야 하며, 그래야 피드백도 활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피드백을 주고받는 관계를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동반자적인 태도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팀원과 팀장 간의 관계에서도 수평적이고 동반자적인 태도가 있어야 원활한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셀레나
이번 챕터를 통해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은 피드백을 주고받는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그것을 지적이나 평가, 비난으로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생기기 쉬우며,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초기에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
같은 말을 들어도 말하는 사람이 미운 사람일 경우 괜히 꼬아서 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의 관계 형성과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피드백을 하기 위해서는 신뢰관계가 전제되어야 하며, 나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피드백도 잘 전달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싫으면 그 사람의 말이 모두 싫어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피드백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잔소리로 들을지, 적용해서 변화의 계기로 삼을지는 결국 제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아
세무업계는 작은 실수로도 큰 위험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평가받을 일이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피드백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실제로는 실수만 지적하고 수정 요청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무 외적인 피드백을 받은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피드백도 의도적으로, 훈련을 통해 주고받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뢰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능력이나 표현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신뢰관계가 있더라도 표현을 잘못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팀원들 간에 기분 상하지 않도록 피드백하는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마리아
강의를 들으며 피드백에 가장 필요한 요소로 존중과 경청이 떠올랐습니다. 피드백은 감정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며, 피드백을 들을 때는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지만, 경청하는 자세로 상대의 시각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은 서로 맞춰가고 이해하는 과정이며, 성과 지향적으로만 접근할 경우 비판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성장을 위한 방향으로 주어진다면 좋은 피드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피드백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평소에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통해 피드백이 없다면 문제가 생겼을 때 타인을 탓하게 되고, 이로 인해 거리감이 생기고 유대감과 신뢰가 약해져 결국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드백을 전달할 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진정성이 느껴져야 하며, 진심이 전달된다면 상대방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심 어린 피드백과 함께 격려를 더하면 그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으며, 이러한 소통 방식이 질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듀크
피드백을 주기 전에 먼저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상태의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 어린 조언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존중하거나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피드백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드백을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의 소통 방식과 태도가 중요하며,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고 신뢰를 쌓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청년주니어 교육을 들으면서 태미 팀장을 보며 존중받는 모습을 보았고, 저도 그런 태도를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평소의 모습이 피드백을 수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리더의 덕목이라고 느꼈습니다.
한나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피드백일수록 1대1 상황에서 전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으며, 공개된 자리에서는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은 즉시, 구체적으로, 행동 중심으로 전달되어야 하며, 주관적인 감정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과 그에 따른 영향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을 줄 때는 환경과 언어, 전달 방식까지 고려해야 하며, 전달자의 태도와 준비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클로이
피드백은 처음에는 매우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이 자연스럽고 익숙해졌으며, 요청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변화는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쌍방의 소통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되었고, 피드백을 주는 사람의 진심과 애정이 느껴졌기 때문에 수용이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피드백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받는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내가 충분한 애정을 주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침묵은 위험 요소라는 점에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하기를 꺼리게 되고 결국 침묵이 증가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는 피드백을 주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문화도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레오
피드백을 주고받는 데에도 분명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는 피드백을 할 때나 받을 때 뚜렷한 기준 없이 행동해왔는데, 즉시 구체적으로 그리고 행동 중심으로 피드백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피드백이 늦어지거나 모호하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변질될 수도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내가 먼저 요청할 수 있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선임이 후임에게만 피드백을 주는 것이 아니라 후임도 선임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새로 들어온 루피나 엘사에게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배움과 피드백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엘사
평소에 저의 부족한 점이나 고쳐야 할 점을 자주 묻는 편인데,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던 지점들을 지적받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다고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이 상대방에게는 분명히 보였다는 점에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피드백을 들었다면 흘려듣지 않고 정리해서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직급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만 피드백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지니가 저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며 그런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청년들이기에 가능한 문화라는 점에서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제인
피드백에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질문을 할 때도 비난이 아닌 방향 제시라는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선임들에게 피드백을 어떻게 줄 수 있을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막혔던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저의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피드백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조용하면 선임들이 불안해하시기도 해서, 현재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피드백임을 느꼈습니다.
루피
피드백을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많이 두렵고 불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특히 그랬고, 피드백을 받기보다 회피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표님들로부터 꾸준히 피드백을 받으며 그것이 나를 고치고 성장시키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요청하는 데 용기가 부족하지만,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려면 요청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지니
업무를 하면서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팀장님께 자주 묻는 편입니다. 팀장님은 잘하고 있을 때는 잘하고 있다고 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신뢰가 생기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피드백을 통해 나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로 인해 생긴 불안감도 해소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라톤에서 속도를 맞춰주는 역할처럼, 팀 내에서도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게 해주는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내 마음을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는 말에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피드백은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이미
피드백을 받는 것이 처음에는 두려웠고, 그것을 업무에 대한 평가로만 여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성과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비판이나 지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피드백을 회피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틀려도 괜찮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문제를 직면하고 피드백을 통해 행동과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고, 그 후에는 피드백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피드백을 기다리기보다는 내가 먼저 요청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제리
개선점을 따뜻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말이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강의를 통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드백을 할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도울 수 있는 점을 물으며 동반자적인 태도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은 피드백을 자연스럽게 요청하고 중간중간 의견을 주고받으며 일하는 것이 오히려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피드백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릴리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피드백은 서로를 솔직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며, 조직 내에서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급자가 피드백을 줄 때 꼰대처럼 보일까 걱정되어 말을 아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오히려 팀원들이 먼저 요청을 해주면 부담이 줄고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경험을 통해 점점 받아들일 기준이 생기고 건강하게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드백을 잘 주고받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멜리아
피드백은 말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비난이나 비판처럼 들리는 피드백은 감정적으로 상처를 줄 수 있지만, 행동 중심으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피드백은 조금 속상하더라도 수용 속도가 빠르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내가 발전하게 되면 오히려 말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심리적 안정감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개선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질문도 해보며 피드백을 요청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해리
최근 팀에게 매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일이 있을 때 팀원들이 먼저 여쭤봐 주시고, 해결되지 않았다면 행동 중심으로 조언을 해주시는 점에서 감정적으로 상처받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피드백을 주는 입장이 되었을 때에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업무 적응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케니
피드백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드백이 비난이 될 수도 있고 조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고, 받는 사람도 적절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드백은 양쪽 모두의 태도가 중요하며, 쉽게 주고받을 수 없는 섬세한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루나
피드백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은 단순히 모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하나의 소통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 내에서 질문과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그만큼 신뢰도 더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앤
모든 사람들이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피드백을 주는 상황에서는 마지막에 "도와줄 것이 무엇인가요?" 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와 같은 질문을 덧붙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피드백을 단순한 비난이 아닌 조정의 과정으로 인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모네
신뢰가 형성된 환경에서는 피드백을 보다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개선의 동기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은 결국 상대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말이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드백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며, 서로의 실수를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다음 피드백이 더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온루
피드백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이라는 이름 아래 감정을 섞어 전달하는 것은 진정한 피드백이 아니라고 느꼈으며, 저 역시 그런 방식으로 말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면 감정을 배제하고 일에 집중된 내용을 주고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천안 아신당에서 매일 피드백을 주고받는 문화 속에서 헤일리의 성실한 소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헤일리
피드백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길을 가는 장면을 떠올리며, 서로가 힘들 때 손을 내미는 행위가 피드백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지혜롭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
강의 주제인 피드백의 용기를 들으며, 과거 동생과 나눴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솔직한 피드백을 해줄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때로는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서로를 위한 애정 어린 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들에 와서 이전보다 활발하게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로가 더 끈끈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수잔나
피드백을 주고받는 데 여전히 용기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피드백이라는 명목으로 불쾌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었지만, 청년들에서 신뢰가 형성된 상태에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험을 하며 그 당시 경험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로 인해 피드백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나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양쪽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을 줄 때는 그 근거와 결과, 효과 등을 정리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며, 받을 때는 그것이 진정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을 수용하되 자신의 기준과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판단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모아나
피드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일수록 피드백을 통해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피드백을 줄 때는 그것이 단순한 비난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받을 때는 상대의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한 말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열린 태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은 결국 서로가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