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무너지면 팀이 흔들린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팀장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흔들릴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보지 않으면 팀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팀장의 자리는 매우 어렵고 그만큼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멘토는 꼭 상급자가 아니더라도 동료나 팀원일 수 있으며, 서로 직급 없이 힘든 상황에서 조언을 구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에서는 최근 무너진 적은 없지만, 청년들에 처음 들어왔을 때 분위기를 따라가려다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노아에게 많은 조언을 얻으며 의지했고,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챕터는 리더에게 위로를 주는 내용으로 느껴졌습니다. 리더도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팀원도 그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장이 되면 누구도 면담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템과 마린이 떠올랐습니다. 단단해 보이는 그들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텐데 우리는 과연 그들을 이해하려고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스로 무너지는 신호를 인식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제 자신은 몸이 아파야 힘든 걸 인식하는 타입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피로와 무기력함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졌고, 태미나 마린, 노아, 마리아 등에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도 인간이며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감정이 있고 팀원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돌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힘든 것을 품고 있다가 터지는 것보다 과도하게라도 커뮤니케이션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힘들 때 주변을 둘러보며 말을 삼가곤 했지만, 앤디와의 면담을 통해 내 감정을 말해야 한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힘들면 숨어버리는 제 모습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로와 무기력함이 쌓였을 때는 듀크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며, 앞으로는 다른 분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관계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감정을 바로잡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팀장이 감정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책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팀장은 내적 동기를 지니고 팀원에게 그 동기를 전할 수 있어야 하며, 혼자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스스로 무너진 신호를 감지한 적은 과거에 있었고, 그때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마음속에만 담았더라면 극복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며,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그 감정을 표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팀장의 자리가 매우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감정을 회복하고 의연하게 버틸 수 있는 사람이 팀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서 팀장이 자기 조절을 잘 해야 하는 자리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자리에 앉아보면 모두가 비슷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위기에서 살아남는 조직은 리더의 중심에 달려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고, 척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 느꼈습니다. 자기 자책보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기력함이 쌓였을 때는 가장 먼저 가족에게 말하며, 자신을 먼저 열어주는 동료가 있을 때는 마음을 나누게 됩니다.
어제는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말했지만, 오늘은 그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쌓이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팀장은 혼자 해결하는 자리가 아니라 문제를 먼저 말할 수 있는 자리라는 말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회사생활에서 감정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잘 해소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동료들과 유대감을 쌓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말하는 걸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마린이 말했던 '억울하다는 감정'을 통해 내 감정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모아나에게도 많이 묻고, 예전보다 많이 변한 자신을 느끼고 있습니다.
팀장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팀의 방향을 고민하고 팀원을 먼저 생각하느라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는 결국 팀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돌봄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행동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단지 역할 수행을 넘어서 존재 자체로 귀중하다는 점을 팀장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에서는 스스로 무너지는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가를 선택했는데, 사회적 사건들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항상 작은 신호들이 있었던 것처럼 제 삶도 점검하며 작은 무너짐을 인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작년 9월, 콘텐츠 팀에 혼자 남았던 시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때 앨리스가 종종 커피셋을 요청하며 저를 챙겨주셨고, 저는 그저 괜찮다고만 했습니다. 당시에는 힘들지 않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앨리스가 더 힘드셨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이 그런 다정한 행동을 통해 신뢰를 쌓고 팀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질문에서는 지금 회복 가능한 리더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 리더는 아니지만, 저도 힘든 걸 잘 인식하지 못하는 편이라 더 잘 쉬고 즐기면서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복 탄력성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하며, 힘들 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고 팀장님을 그동안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님도 피곤하고 지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자꾸 잊으면 안 되며, 오히려 그런 순간에 곁을 지켜주는 팀원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완벽한 리더는 없기 때문에 함께 흔들리더라도 서로 버티는 것이 진정한 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피로와 무기력이 쌓였을 때는 팀 내외 다양한 분들에게 자주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내가 받은 만큼 누군가에게도 그런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내가 너무 쉽게 힘듦을 드러내는 것이 부담을 주는 건 아닐까 고민도 들었고, 스스로를 먼저 다스릴 수 있는 힘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팀장이 된다는 것이 더욱 무겁게 느껴졌고,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어려운 저에게는 더욱 도전적인 자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이 항상 강한 모습만 보여주셔서 오히려 인간적인 면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고, 팀장님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팀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팀장님께서 힘든 게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그마저도 우리를 위해 척하고 계신 건 아닐까 생각하며 좀 더 세심하게 살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무기력이 쌓일 때는 취미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장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은 저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아 공감이 되었습니다. 팀장님이 무너지는 과정이 조용히 진행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고, 그 전에 팀원으로서 어떤 신호를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팀장님이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응원의 말이나 행동을 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그런 작은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피로와 무기력이 심해졌던 시기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주변 팀원들이 먼저 다가와줘서 이겨낼 수 있었고, 그 감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의 신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이 문화를 대표하는 존재라는 말에 공감했고, 그만큼 팀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한 사소한 실수가 팀장님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너졌음에도 정상인 척하면 팀 전체에 해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고, 저 역시 힘들어도 말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무너지는 신호를 감지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팀장은 조직의 기둥이라는 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평소에는 우리가 더 많이 흔들릴 때가 많지만, 팀장님께서 항상 잡아주시고 지지해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팀장님이 흔들리는 순간이 온다면 우리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댈 수 있는 팀원이 되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최근 부모님이 아프신 와중에도 바쁜 시기라 쉬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고, 그럴 때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그런 감정들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조직은 팀장과 팀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며, 팀장이 주축이긴 하지만 팀원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팀장님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감정이 없는 존재처럼 여겼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고, 나도 팀장님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예민한 순간들을 알아채고 도와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리더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새삼 깨달으며, 스스로 신호를 감지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라는 글자처럼 서로 기대는 존재라는 말을 하며, 팀장님도 기댈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에게 방향을 묻는 일이 부끄럽지 않다는 말이 인상 깊었고, 이는 나도 말을 건네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졌습니다. 요즘은 릴리에게 자주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릴리의 차분한 말들이 저를 안정시켜주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에는 지니에게도 조금씩 도움을 요청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팀장이 무너지는 과정이 조용히 진행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고, 팀장님이 로봇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팀장님이 힘든 상황에서 말을 꺼내기 어려워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장은 팀원들의 존경심을 받으면서도 스스로를 객관화하며 성장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를 발견했을 때 조기에 공유하는 것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청년 생각에서는 팀원이 내 변화를 눈치채고도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선택했으며, 나 또한 그런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챕터를 통해 팀장님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고, 무너지지 않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조건은 모든 개인에게 해당된다고 느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무기력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스스로 신호를 인식하지 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도움을 요청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팀장님께서 점심시간 이후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시고 다시 자리에 돌아오셔서 저희 모두의 상황을 살펴보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팀장님도 분명 힘드실 텐데 팀원들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저희도 쉽게 무너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너지는 신호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번아웃의 징후로 보고 빠르게 대처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무기력이 쌓일 때 제리와 루피와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털어놓고 회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도움을 주저하지 않고 요청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