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이번 책에서 인상 깊었던 두 가지 포인트는 ‘리더가 되는 건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일이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보고서보다 결과물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일에 에너지를 써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리더는 내가 잘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잘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는 내용이 떠올랐고, 읽는 동안 감정적으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결국 남을 자라게 하는 일이 나를 위한 일이고,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무자가 되고 싶은가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처음으로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단순히 짐과 책임을 더 얹는 일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성장의 길이라는 점에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
D라는 인물이 꼼꼼하고 섬세하고 책임감이 있었지만, 팀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내용을 보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클로이가 말한 ‘팀장의 자리는 다른 차원의 이동’이라는 말과 연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꼼꼼하고 성실해도 리더의 자리는 사람 중심의 사고와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또한 ‘팀장이 가진 권한과 영향력이 상상 이상이다’라는 문장을 반복해서 읽으며, 그 위치의 무게감과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실무는 보통 수준이라도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다면 팀장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해봤을 때, 어느 정도 실력과 경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무자로서 기반을 다져야 리더로의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리아
‘팀장은 팀 그 자체이며 하나의 문화다’라는 문장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대표자가 팀장의 보고서보다 표정을 먼저 본다는 내용은, 그 표정만으로 팀의 분위기와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팀원들의 호흡과 리듬을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하고, 직접 연주를 하지 않아도 팀 전체의 완급 조절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팀원들의 조화로운 흐름을 만들어내는 역량이 필요하며, 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읽고 팀장의 역할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며, 실무자와는 전혀 다른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무자는 일에만 집중하지만, 팀장은 전체 흐름과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며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팀장을 맡는 사람도 좌절하지 않고 문제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며, 계속 설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업무를 정리하는 사람인가, 흐름을 설계하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경영관리 업무를 맡고 있지만 아직은 실무형 사고에 머물러 있었다는 점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리더형 사고방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
예전에는 팀장은 연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되는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틀렸다고 느꼈습니다. 연차가 많다고 해서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거나 일을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실질적인 능력과 사람을 보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팀장이 되면 실무에서 손을 떼고 인원 관리를 하게 되는데, 지금부터 사람을 보는 능력을 쌓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맡은 역할이 단순히 업무를 정리하는 것인지, 아니면 흐름을 설계하는 것인지 고민했을 때, 현재는 다양한 업무에 쫓기며 정리하기에 바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업무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아
디 팀장의 사례를 통해 팀장이 단순히 책임을 떠맡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역할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런 리더십을 배울 기회나 멘토도 없었을 수 있지만, 우리는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리더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실무자와 리더 중에서 어떤 길을 가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내가 없는 회사는 잘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것은 회사에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리더형 인재가 되어 회사에 필수적인 존재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었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나
진정한 리더는 본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팀이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그 구조를 만든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떠올랐습니다. 지휘자는 직접 연주하지 않지만, 조화로운 소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무자로 성장한 뒤 리더가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너무 1차원적인 사고이고, 지금부터라도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셀레나
이번 챕터를 읽으며 리더라는 자리는 때로는 매우 외로운 자리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조율하고 노력하지만, 그 고민을 팀원들과 나누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에게는 더 큰 리더가 필요하거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팀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손을 놓고 타인의 손을 키우는 사람이라는 문장에 공감했고,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각 악기의 소리와 위치를 조율하는 역할이라는 점에서 많은 공부와 관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는 명확히 모르지만, 저는 사람을 관리하는 것보다 흐름을 조율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듀크
리더가 ‘괜찮습니다’라고 말해도 대표는 ‘별일이 있구나’를 알아챌 수 있다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은 리더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는 의미와 닿아 있고, 이는 청년들이 외치던 ‘보이지 않는 세금을 보이게’라는 가치와도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스스로의 태도나 표정을 반성하게 되었고, 팀장에게 기쁨이 되는 팀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맡은 역할이 흐름을 설계하는 일인가라는 질문에는, 최근 원천세 업무나 세무 팩토리 아르바이트생 관리에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지시하는 방식으로 변화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는 청년들 덕분이라는 감사함도 함께 들었습니다. 실무를 잘한다고 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1장의 메시지를 다시 새기고 다음 챕터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엘사
1장은 실무자가 아니라 경영자의 훈련을 시작한 시점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에 경영학 교수님께서 기업들이 진정한 경영자의 자격을 갖추지 않은 채 단지 돈이 많다는 이유로 경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고, 그래서 진정한 실력과 자격을 갖춘 사람이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나는 지금 실무자가 되고 싶은가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아직 팀의 막내이고 팀장이 되기까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술을 쌓기보다는 사람을 보는 마음을 더 키워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평소 사람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서 누군가 슬퍼 보이면 도와주고 싶지만, 아직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하는 점이 아쉬워서 나중에 팀장이 된다면 걱정이나 고민을 함께 해소해줄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인
저도 엘사와 비슷하게 좋은 실무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실무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단순히 주어진 일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팀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생각할 수 있는 실무자가 되고 싶습니다. 실무자는 팀장의 기본적인 조건이자 기반이라고 생각하며, 개인 역량을 먼저 갖춘 후 그 위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느꼈습니다.
지니
‘피드백은 결과물의 질에 대한 것이었고 가정이나 학습은 중요하지 않았다’는 구절을 읽으며 대학교 조별 과제가 떠올랐습니다. 조별 과제에서는 실제로 누가 일했는지 교수님은 알지 못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알게 되듯이, 리더는 팀원의 기여도를 빨리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지금 실무자가 되고 싶은가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가’에 대해, 지금은 전문성을 갖춘 실무자가 되고 싶지만 최근에는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리더에 대한 욕심과 용기도 생기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의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레오
팀장은 결과물을 직접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과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팀장이 실무자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챕터를 통해 전혀 다른 영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장이 되면 내가 즐겨 하던 실무가 줄어들까 걱정했었지만, 새로운 배움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나는 지금 실무자가 되고 싶은가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을 이끄는 역량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에 더 흥미가 생겼습니다.
해리
팀장은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읽고, 팀장을 숲을 설계하는 사람에 비유하게 되었습니다. 병든 나무나 작은 나무는 다른 이가 돌볼 수 있지만, 전체 숲의 구조와 방향을 설계하고 지켜보는 역할은 팀장의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장인 내가 시작해야 할 조직의 리더십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팀장의 역할은 숲을 설계하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니
‘팀장은 실무자의 마지막 관문이다’라는 문장을 읽고, 과거에는 팀장이 한 단계 올라가는 보상처럼 느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믿음직하지 않아서 업무를 끌어안고 있었던 스스로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는 팀 전체를 조율하고 있는가 아니면 실무를 더 많이 떠안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여전히 실무에 더 집중하고 있는 팀장이었다고 느꼈고, 앞으로는 팀 전체를 조율하는 팀장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루피
‘팀장은 실무자의 마지막이 아니라 리더십의 시작이다’라는 문장을 통해, 팀장이 단순히 실무자의 가장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팀장은 조직의 구조를 만들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실무자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역할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 내가 맡은 역할은 업무를 정리하는 일인가 흐름을 설계하는 일인가’에 대해, 현재는 업무를 정리하는 쪽이 더 크지만 흐름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점차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리
‘이건 내가 해버리는 게 빠르지’라는 태도는 팀원에 대한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무자의 태도도 중요하며, 팀장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리더는 자기의 손을 놓고 타인의 손을 키우는 사람이다’라는 문장을 보며, 단순히 업무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설득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나는 지금 실무자가 되고 싶은가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지금은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를 제대로 익히고 싶고, 이후 리더로서의 성장을 함께 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릴리
‘팀장이 가진 권한과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다’라는 구절이 인상 깊었고, 위대한 팀장이 조직의 중심을 세운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지금 나는 팀 전체를 조율하고 있는가 아니면 실무를 더 많이 떠안고 있는가’에 대해, 저는 실무를 스스로 떠안는 선택을 한 적이 있었고, 그것이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실무와 조직 관리의 균형을 잡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을 느꼈고, 제2의 릴리가 있어 함께 역할을 나누고 싶은 바람도 생겼습니다.
제이미
팀장은 실무의 마지막이자 리더십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존재이자 마지막 해결책이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팀장의 실무 역량도 중요하다고 느꼈고, 팀원들의 지치는 시점을 민감하게 살피는 것이 현재로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무에 치이다 보면 팀원이 잘 안 보이게 되므로, 시야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무는 현재의 과정이고, 리더는 최종 목표라는 점에서 두 영역 모두에 성실히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멜리아
‘팀장은 실무자의 마지막이 아니라 리더십의 시작이다’라는 문장을 읽고, 팀장이 승진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팀장도 막내처럼 신경 써야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했습니다. ‘지금 내가 맡은 역할은 업무를 정리하는 일인가 흐름을 설계하는 일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현재는 정리와 설계를 동시에 하고 있으며, 루피와 생각이 일치해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모아나
이번에도 팀장은 실무와는 다르게 사람을 먼저 챙기는 역할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팀원들의 상태, 진행 속도, 팀 내 관계 등을 잘 파악하고, 각자에게 맞는 업무를 배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의 표정과 자세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도 인상 깊었고, 성과만이 아니라 그 과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중 3번인 '지금 나는 팀 전체를 조율하고 있는가 아니면 실무를 더 많이 떠안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봤을 때, 저는 마리아와 태미 사이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는 과도하게 떠안고 있지 않으며, 저의 역할은 중간에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제나
일을 시작했을 때는 팀장이라는 자리가 보상처럼 보였지만, 실무 경험이 쌓일수록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함께 필요한 자리라는 점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의 시작이라는 개념이 매우 와닿았고, 팀을 이끈다는 것에 대한 기대와 책임을 동시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1번 질문에서는 아직은 실무가 너무 즐겁기 때문에 실무자로 남고 싶다는 마음도 있지만, 리더가 되는 과정을 연습하며 차근차근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라
초기에 일에만 집중하느라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던 경험을 떠올렸고, 과장님의 조언으로 인해 반성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무실은 함께 일하는 공간이기에, 팀원들과 서로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실무 능력이 조금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팀원들의 필요를 살펴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1번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며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헤일리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일이다’라는 문장을 보며, 단순한 승진이 아닌 새로운 역량이 요구되는 자리임을 실감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1번에서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선택했으며,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역량 중에서도 특히 ‘팀원들의 결과물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을 믿고 의사소통하는 훈련, 멀티태스킹, 경청 능력 등 구체적인 행동 변화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수잔나
실력과 리더십은 서로 다른 축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고, 많은 업무를 해온 팀장일수록 오히려 팀원들에게 일을 맡기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원들에게 조언하고 기다려주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과 공유의 문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4번에서 제가 시작해야 할 리더십은 바로 ‘공유’라고 생각하였고, 신뢰를 쌓기 위해 서로의 상태를 파악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리더십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
팀장이 된다는 것은 실무의 끝이 아니라 리더의 시작이라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지 팀장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실무 중심으로 머물러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1번 질문에서는 아직 실무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느꼈고,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실무 능력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실무와 리더십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엠버
팀장의 역할은 단순히 실무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의 조율과 흐름을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수도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가 되어야 하며, 팀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기다려주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4번을 ‘리더십을 형성하기 위해 지금 내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로 바꾸어 생각했을 때, 저는 명확한 의사 전달, 빠른 판단력,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그것들을 훈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써니
이번 강의를 통해 팀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리더의 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3번에서는 현재 저는 실무를 더 많이 하고 있는 입장이며, 실무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팀원들의 분위기를 살피고 조율하는 능력도 함께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루
‘팀장이 웃으면 안심이 되고, 팀장 일이면 움츠린다’는 문장에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저도 사장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거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1번에서는 실무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실무를 충분히 익힌 후에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네
팀장은 손과 머리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사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에게 맞는 업무를 적절히 배분하고, 그 결과나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팀장이 부재하더라도 팀이 잘 굴러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역할이며, 팀원들의 목표나 고민을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방향성을 잡아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청년 생각 질문 2번에서는 저는 아직 막내이기 때문에 업무 정리에 더 집중하고 있지만, 언젠가 흐름까지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나
팀장이라는 자리는 단순한 지시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전산 관리 역할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장 역할을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고, 실무와 조율을 동시에 해 나가는 경험 속에서 팀워크를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생각 질문 3번에서 저는 실무와 조율을 균형 있게 해내고 있다고 느꼈고, 이는 앞으로의 리더십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앤
팀장이 되는 과정에서 실수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지금처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성장해가는 환경이 주는 안정감이 매우 크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시행착오도 피드백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생각 질문 1번에서는 실무자보다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리더가 되면 더 다양한 실무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열린다고 믿기 때문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케니
‘팀장은 조직이 숨 쉬기 시작하는 심장이다’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고, 그만큼 팀장은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심장이 빠르면 조직 전체가 과부하되고, 느리면 흐름이 멈추기 때문에 적절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팀장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현재 생각하고 있는 리더십의 해답은 십계명 안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 기준 속에서 팀워크의 방향성을 찾아가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