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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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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결속력과 팀워크 그리고 공동체 의식
오늘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은 팀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팀장이 혼자 비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팀원 개개인이 함께 비전을 외치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팀원들에게 비전을 어떻게 심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결국에는 개인마다 내적 동기를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이 일을 왜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그냥 또 시작이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권할 때는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이 일을 통해 어떤 것을 이룰 수 있는지를 먼저 설명해주고 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셀레나
저는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시간에 각자의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본인이 하고 있는 일들을 잘 나눠야 같은 배를 타지 않더라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주니어 시간이나 곧 시작될 멘탈 솔저는 정말 좋고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되고, 얼른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멘탈 솔저가 정말 좋았는데, 생각학습에는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핏이 맞지 않는 팀원이 생길 수 있고, 기존에는 잘 맞았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안 맞는 팀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팀원들이 솔직하게 자신이 맞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도록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리더는 보수가 아니라 잘 공유하고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스틴
강의에서 기업이 커질수록 내부 관리와 문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분열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매우 중요하며, 비전과 목표가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외치고 있는 비전문화가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각인되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업이 커질수록 분열의 가능성이 높지만,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야 에너지 있는 사람들이 계속 모일 수 있고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듀크
요즘 함께 읽고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 책에서, 사업 초기 직원들이 근무 조건에 만족하지 못해 단체로 사장을 찾아갔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때 이나모리 가즈오가 밤낮으로 뜨겁게 소통하며 결국 마음을 돌려놨던 일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희 청년들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함께 뜨겁게 대화하며 하나가 되었기에 지금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조셉이 그런 시간을 마련하고 소통한 점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2002년 월드컵처럼 전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순간이 생각났습니다. 왜 그런 관심을 끌었을까 생각해보니, 당시 팀이 개성 넘치고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더 큰 주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청년들에도 다양한 인재들이 모일 텐데, 그들이 합쳐져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폴이 새롭게 합류하셔서 그런 성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청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응원받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를 보며 우리가 항상 외치는 세 가지 비전과 잔디에 올라오는 비전들이 각 부서와 개인의 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냥 읽고 지나쳤던 것 같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이 비전들이 회사와 부서의 비전이고, 내가 그 안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청년들’이라는 조직 안에 있기 때문에 조직의 목표와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침마다 외치는 비전들과 그 안의 작은 목표들을 서로 말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무팩토리팀이 떠올랐는데, 이 팀은 각 부서의 팀원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원래 업무 외에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정확한 목표 설정과 비전이 있다면 본 업무 외에도 다른 일도 잘 해낼 수 있다는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비전과 목표가 정확해야 모든 팀원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노아
이번 강의를 보며 서로 싸우다가 에너지가 다 떨어졌다는 내용이 조금 슬펐습니다.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관계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지 않고 힘이 되지 않는다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말을 하더라도 소통하고 서로 풀어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며, 쌓인 감정을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계속 새로운 것을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공동체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도달했다고 느낀 순간에도 뜨는 마음이나 다른 생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꿈을 크게 갖고 조금 도달하더라도 새로운 방안을 고민하고 시도해야 공동체 목표가 계속 생기고 함께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한나
오늘 강의를 들으며 비전은 나와 팀원, 그리고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리더는 팀원이 갖고 있는 목표나 비전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하고, 그 비전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자신의 비전을 이루려면 회사도 함께 성장해야 하고, 이 방향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리더는 팀원의 비전과 욕망을 알아주고, 그것이 회사의 방향성과 일치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 결속력과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점을 오늘 강의를 통해 다시 느꼈습니다.
클로이
오늘 강의를 보며 원피스 책과 저희가 적었던 핵심 역량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했을 때, 매출액 외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비전일 수도 있고 목표일 수도 있는데, 그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해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팀의 방향성에 맞추어 나아가려면 개인의 목표도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것이 잘 설정되어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핵심 역량의 필요성도 다시 한번 생각났습니다.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이 일치하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동료들의 존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 청년들 문화 중 독서와 공유하는 문화가 있는데, 그런 문화들을 통해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내가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마리아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내부 갈등의 원인은 조직이 원하는 큰 목표보다 개인의 사적인 목표가 더 커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들었던 예시처럼, 뜨개질에서 머플러를 만드는 것이 큰 목표라면 개인적인 목표는 한 올 한 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한 올이 잘못 설정되면 머플러가 볼품없이 완성되듯이, 작은 목표들이 큰 목표 안에 잘 포함되어야 완전한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강의에서 말한 것처럼, 각기 다른 배를 타고 있어도 같은 별을 보고 나아갈 수 있다면 결국 하나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 각 지점과 팀들이 떠올랐습니다. 세무학계 1위 브랜드가 되겠다는 큰 목표를 향해 각 팀이 교육을 열심히 하고 원천팀, 텍스트팀 등을 운영하며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는 지금 그 큰 별을 향해 잘 가고 있는 중이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었던 강의였습니다.
해리
오늘 팀워크와 공동체 의식에 대한 영상을 보며 예전 직장이 떠올랐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맡은 업무만 하다 보니 팀워크가 잘 느껴지지 않았고, 팀장님께서도 10명의 팀원을 혼자 이끄시느라 많이 버거워하셨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셨고, 결국 개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던 일은 전화를 당겨 받는 정도였는데, 서로 업무가 달라 도와줄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지금 팀에서는 여러 거래처 카톡방에 초대받고 급한 일이 생기면 서로 도와서 처리하며 팀워크가 잘 작동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다들 나서서 도와주시는 걸 보고 앞으로도 팀워크가 더욱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나온 ‘나는 팀의 비전을 이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발적으로 비전을 이끄는 자세가 공동체 의식을 살리는 데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강의가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루피
오늘 강의를 들으며 예전에 경리팀의 방향성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때 딘이 저에게 경리팀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계속 알려주셨고, 그 덕분에 조금씩 비전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감이 생겼습니다. 이전보다는 일할 때 혼란스러움이 줄었고, 미래에 경리팀이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도 하게 되었으며, 언젠가는 그 비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항상 옆에서 비전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분이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제니
강의에서 ‘좋은 팀이란 혼자의 능력보다 하나의 목표를 믿고 같이 가는 것’이라는 정의가 매우 와닿았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좋은 팀이 되는 것은 아니며, 함께 잘하는 것이 좋은 팀이라는 점을 강조해주는 문구였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처음에는 많은 야유를 받았지만, 팀워크를 잘 다졌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청년주니어 시간에 비전을 외치면서 나아갈 방향이 명확해졌고,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팀워크 형성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제리
‘시장과 싸우기 전에 내부적으로 싸우느라 망했다’는 내용을 보며 매우 안타까웠고, 회사나 국가가 망하는 이유 중 내부 분열이 가장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잘 구성되어 있어야 지속 가능한 조직이 된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나는 팀에 어떤 비전을 주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 않지만, 아는 선에서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원끼리 함께 으쌰으쌰 하면서 하면 신기하게도 힘이 나기 때문에 그런 문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릴리
오늘 강의를 들으며 제리와 마찬가지로 내부 소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 외의 문제들로 에너지를 뺏기면 정작 일할 에너지가 없고, 눈치도 보고 상황도 보다가 일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외부에 시너지가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최근 면접에서 어떤 지원자가 비전이 없어 퇴사했다는 말을 듣고, 청년들은 비전을 통해 단순한 소모품이 아니라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개인이 고유하게 결합되어 있고, 빠지면 전체가 멈출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강의가 인상 깊었습니다.
엘사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사면에서 벗어나는 것이 사명이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청년들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직 큰 위기는 없지만 만약 위기가 닥친다면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팀에 어떤 비전을 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아직 큰 비전이나 영향은 주지 못하고 있지만, 일이 없을 때 남의 일을 가리지 않고 도우려는 자세를 갖고 있는 점은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우리 팀의 중심인가’라는 질문에는, 누가 중심이라기보다는 모두가 주인공이고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팀에서 소속감을 심어주고 든든함을 주기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레오
개인의 목표에 치중하다 보면 조직 내 갈등이 생기기 쉽고, 시장과 싸우기 전에 내부에서 에너지를 잃는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반장으로서 축제를 준비할 때 부스와 공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투표 결과에 따라 공연을 선택했음에도 반대파가 강하게 반대해 갈등이 있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반대하는 친구들을 설득하기보다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자고 결정을 내렸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때로는 조직의 목표에 방해가 되는 부분을 과감히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전에 갈등을 방지하고 좋은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에멜리아
면접부터 팀 회의까지 계속 들었던 목표가 야근 줄이기와 주말 출근 안 하기였습니다. 그런 목표는 듣기만 해도 좋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 빨리 적응하고 거래처를 빠르게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충분히 도움이 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빨리 적응하고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방향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니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일할 때도 힘이 납니다. 세무업이라는 일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데도, 청년들은 공유에 거리낌이 없고 그것이 팀워크를 더욱 강화시켜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계속 알려주고 싶어지고, 지금처럼만 가면 좋은 미래가 보일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결속력이 팀워크로 이어지고, 팀워크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제인
오늘 영상을 보며 공동체 일원으로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개인 목표를 부합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역량을 키우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원이 힘들어할 때 도와주고 싶지만 실무 역량이 부족해 도움을 줄 수 없었던 경험이 있어서, 우선은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지니가 말한 공유 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는데, 팀뿐 아니라 타 팀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느꼈습니다. 지니, 엘사 등에게 물어보면 항상 잘 알려주셔서 큰 신뢰감을 느꼈고, 이게 진짜 공동체의 결속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결속을 위해 특별한 행동보다도 소속감을 갖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믿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아나
오늘 영상을 보면서 팀으로 일한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일할 때는 성장이나 알고 있는 것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면 그 한계점이 훨씬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못하는 일을 다른 팀원이 해줄 수 있고, 반대로 다른 팀원이 못하는 일은 내가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의 폭이 넓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팀으로 함께 일하는 것은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야 하기에 어려운 일이지만, 청년들에서는 그런 팀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어 서로 도와주고 으쌰으쌰 해주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고, 만약 제가 팀장이라면 무임승차하는 팀원이 생기지 않도록 분위기를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팀원들에게 우리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목적이 있는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제나
아침마다 비전을 외치면서 좋은 인재로 구성된 청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문득 와캠의 비전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교육팀은 세 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스태프, 강사, 고객이 그 주체입니다. 우리는 셋 모두가 성장하길 원하고 있으며, 강사들은 강의 스킬을, 스태프는 그것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고객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며, 고객은 교육 내용을 통해 자신의 업무를 향상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근 탄탄소득세 오프라인 강의에서 조셉이 이 강의의 가치는 개인의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30만 원이 될 수도, 100만 원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는 비전 공유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강사와 교육팀, 고객이 모두 파트너라는 인식으로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수잔나
이번 강의를 통해 아침마다 비전을 외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팀워크가 깨졌던 경험이 있었는데, 업무 공유가 잘되지 않아 누군가 휴가를 가면 그 업무가 공백으로 남았고 그로 인해 다른 고객에게 피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그 경험을 떠올리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고, 내가 팀 안에서 분위기를 흐트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회사의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디아
이번 강의를 들으며 결속력과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말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저희 천안하는점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서로 자기 일처럼 해결책을 찾아주려고 하고, 질문을 하면 언제나 도와주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서 결속력이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그렇게 도와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과거 팀워크가 깨졌던 순간에 같은 일을 하더라도 정말 힘들게 느껴졌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목표가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함께 팀워크를 가지고 나아갈 때 더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사라
결속력과 팀워크, 공동체 의식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이전에 다녔던 사무실은 각자의 업무가 명확히 나뉘어 있었고, 연차나 휴가 중에는 요청사항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면 청년들은 채널을 통해 업무가 하나로 묶여 있고, 부재 중일 때도 누군가 나서서 처리해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느꼈습니다. 아직 입사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을 완전히 익히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함께 추구해야 할 목표와 행동에 대해 고민하고, 그 안에서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일리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천안아산점이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재능을 갖고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얼마나 강력한 조직이 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구분해서 설정하고, 그것을 계속 서로 상기시키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5월에는 실수 없이 모든 신고 업체를 마감하는 것이 단기 목표일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각자의 의미와 성장 동기를 찾아 발전하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은 우수했지만 리더가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조직이 와해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리더의 긍정적 태도와 멘탈이 조직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온루
천안아산점뿐 아니라 청년들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와의 협업이 잘되는 회사라는 점이 큰 장점이고, 누군가 자리에 없더라도 빈자리를 메워줄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개개인의 특성이 팀워크에 녹아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팀워크를 맞춰가는 팀원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팀워크를 이끄는 리더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맞추려는 팀원들도 핵심적인 역할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써니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성격이 다르더라도 존중과 배려를 통해 각자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는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고, 구성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또 남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되었고, 과거에는 내가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엠버
공동체 의식이라는 단어를 듣고 예전에 아들이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아들이 공동체란 수레를 같이 끌고 밀고 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리더와 팀원이 함께 수레를 밀고 가는 모습이 상상되었습니다. 리더는 방향을 제시하고 팀원들이 따를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존재이며, 팀원들은 그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야만 수레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 강의였습니다.
루나
개인으로는 불가능한 것을 조직과 팀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팀워크가 시너지를 내는 원동력이고, 다양한 역량과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보다 팀이 느릴 수는 있지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태도와 역량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잘 수행해 팀워크가 잘 발휘되는 조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긴 강의였습니다.
모네
회사의 비전이나 목표를 명확히 알고 그것에 단순히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의 완성도가 100%라고 할 때, 옆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그것보다 낮아질 수 있고, 반대로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작은 조직일수록 단 한 사람의 부정적인 태도가 큰 결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정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도 생겼습니다. 나 스스로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케니
줄다리기를 예로 든 드라마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리더의 결정과 팀의 신뢰, 담합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는 위기 상황에서 조직을 살리는 중심이 되어야 하며, 그런 신뢰를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청년주니어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는 꿈과 비전을 말해주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꼭 팀장이나 리더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위치에서 비전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가 리더로 성장해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 힘들 때 리더가 되어주는 것처럼, 지금 이 시간들이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는 좋은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