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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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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리더십에 정답은 없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어차피 100% 흉내를 낼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나의 색깔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상황에 맞는 리더십이 존재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직원들의 성향이나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리더십의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에서, 나의 리더십과 결이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들의 면접 방식이나 SNS,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도, 결국 저희와 결이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함께하는 구성원들도 이런 교육을 통해 결을 맞춰가는 과정에 있다는 점에서, 결이 맞지 않으면 함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오스틴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리더십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너지가 있는 리더십 유형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동시에 리더가 완벽할 수 없다는 전제 하에 제 부족한 부분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게 되었고, 결국 모든 리더십의 바탕에는 신뢰가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협업에 있어서 신뢰는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신뢰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팀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끌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된 챕터였습니다. 청년들에서 각자의 색깔을 돌아보고 그것에 맞는 노력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리아
오늘 리더의 유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공동 의장님들의 리더십도 다 다르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말로 사람을 사로잡는 분도 계시고, 카리스마 있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저에게 카리스마는 부족하지만 친근감과 친화력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원이 생겼을 때 친화력을 통해 마음을 열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리더십을 형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에서 리더십은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예술처럼 어느 정도의 모방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방을 통해 배우고 점차 나만의 리더십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아
저는 주목받거나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리더가 되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업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조용히 일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에 와서 다른 지점의 팀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용한 리더도 있을 수 있고, 그 리더들도 회사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제가 동경하던 카리스마 있는 리더들과는 다를 수 있지만, 저만의 조용하지만 단단한 리더십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결국에는 내면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이 저에게 맞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예전에 조셉님께서 던지셨던 ‘청년들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때 ‘다양성’이라고 답을 했는데, 그 말처럼 리더십도 다양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리더의 성격과 태도는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리더십 형태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진정성과 신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와 팀원이 결이 맞지 않더라도, 진정성이 계속해서 드러난다면 결국에는 리더를 따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색깔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무채색처럼 쉽게 물들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나만의 기준과 신념을 갖고 리더십을 형성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듀크
저는 오스틴과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에서 강조했던 '자신에게 맞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는 결국 신뢰라는 키워드로 귀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오래 입을 수 없듯이, 자신다운 모습으로 리더십을 형성해야 지속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리더십의 형태는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인 나의 본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롤모델을 흉내 내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것을 오래 지속하기는 어려우므로 자신과 팀, 사회에 걸맞은 모습만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는 눈과 기준이 필요하고, 그것은 결국 가치관과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인풋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어떤 리더가 될지 계속해서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한나
저는 주말에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강의 내용과 연결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큐 속 인물은 진주의 한약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번 돈을 사회 곳곳에 기부하며 살아온 분이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기준과 신념을 확고히 지키며 살아갔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결국 존경받는 리더로 기억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그 사람은 누군가를 따라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하며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리더이든 자신을 객관화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며, 그것이 오늘 강의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클로이
저는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좋은 습관이 보이면 흉내 내는 편입니다. 그래서 리더들을 따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한계를 느꼈습니다. 일관된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 역시 완벽한 리더를 보며 위축되기보다는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제이미
영상을 보면서 리더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말에 공감하며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제가 보았던 리더들은 너무나도 존경스러워서 처음부터 그런 모습이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지만, 그들 또한 노력과 성장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이르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영상에서는 위대한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또 그 선택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하고 노력하려 합니다. 성공보다는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인상 깊었지만, 저는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 알게 된다면 그것이 저에게 교과서처럼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실패한 사람에게서도 배울 수 있지만, 성공한 사람의 선택을 분석하며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지금보다 더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중간 역할을 하고 있지만,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시선과 생각을 갖고 있는지 천천히 준비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루피
이번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좋은 능력과 리더십이 있어야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이미가 리더들을 예로 들었다면, 저는 부모님을 떠올렸습니다. 부모님도 처음부터 부모님이셨던 것이 아니라 저와 같은 나이를 지나며 성장해 나가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을 잊고 있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을 보고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고, 다른 사람의 성장 과정을 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그것이 저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남들이 다 거치는 과정을 보며 그것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따라가게 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장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맞는 길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남들이 간 길이 아닌 저만의 성장 과정을 밟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니
‘성장시키고 싶다면 먼저 성장하라’는 이번 강의의 주제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리더분들도 처음부터 리더였던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리더분들이 처음부터 리더십이 탁월해서 지금의 자리에 계신 줄 알았는데, 어제 아이가 "아빠는 공부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얼마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먼저 바뀌어야 하고, 그것은 스스로의 결정이라는 점을 이번 챕터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레오
리더는 단지 인맥이 넓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쉽지 않은 과정들을 견뎌내고 성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강의에서 '문화가 곧 기업의 전략이다'라는 말에 공감했으며,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보다 문화 자체가 전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청년들도 회사의 문화를 잘 정립시켜야 하며, 저도 그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회사를 성장시킨다는 것은 단지 외형적인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했고, 저 또한 그런 분위기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멜리아
회사를 다니는 데 있어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주인의식 없이 일하는 사람은 주어진 일만 하게 되지만, 주인의식이 있는 사람은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회사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곳에 참여하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태도가 결국 회사의 매출이나 전반적인 성장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주어진 일만 하지 않고, 회사에 더 관심을 갖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엘사
항상 팀장님들을 보면 완벽하고 특별하신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분들도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며 많은 노력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셨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간 결과만을 보고 판단했던 것 같아 팀장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그 뒤에 있는 과정도 함께 보며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이나 평가에서는 종종 과정이 무시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릴리
강의에서 '특별한 출신 배경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스펙보다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를 찾는 것이 저희 청년들의 문화이고, 이것이 우리의 전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출이 커지기 위해서는 진정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며, 직원의 연봉은 매출에 비례하기 때문에, 개인의 삶과 회사의 성장은 함께 간다고 느꼈습니다. 회사를 위한 애정과 개인의 욕심이 함께 어우러져야 건강한 시스템이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해리
리더십을 스스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의를 통해 느꼈습니다. 리더의 위치에 올라갈수록 팀원과 업무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정작 자신의 리더십을 개발할 시간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엔바커가 위기 속에서도 침착함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며 성장을 이끌어낸 것을 보며, 바쁜 와중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제임스
아무리 좋은 리더가 있어도 배우려는 의지가 없다면 스스로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그만큼 주변에 좋은 리더가 많이 계셔야 다양한 점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헤일리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내 성격에 어울리는 리더십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카스가 저에게 서포트형 리더십이 어울린다고 말씀해 주신 적이 있었고,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들 앞에서 강하게 나서서 의견을 설득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화시키는 방향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없는 것을 억지로 갖추기보다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라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리더십을 모방하지 말라는 말에 동의했지만, 한편으로는 롤모델을 설정하고 그들의 행동양식을 고민하며 모방하는 것도 나만의 리더십을 찾아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리더십을 고민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써니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느꼈습니다.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을 따라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가장 먼저 와닿았고, 나를 연구하고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잘 알아야 타인을 이해할 수 있고, 타인과 맞춰가는 과정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이 맞는 사람과는 당연히 잘 지낼 수 있지만, 결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 함께 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부족한 부분은 제가 보완해 나가고, 좋은 점은 유지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잔나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결단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대신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의견을 수용하여 뒤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잘할 수 있는 리더십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엠버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존재라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리더의 성향은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중요한 기준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이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나 업무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팀원들의 장점을 관찰하고, 그들의 성향을 흡수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팀원으로부터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아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리더십에 대해 고정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만이 리더라고 생각했지만, 간디의 사례를 보며 부드러운 리더십도 충분히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또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롤모델을 여러 명 정한 뒤, 그 중에서 저에게 맞는 부분을 취해 나만의 리더십을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사라
강의에서 '리더십에는 정답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 롤모델로 삼았던 선배가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의 장단점을 모두 보게 되었고, 좋은 점만 흡수하고 싶었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장점을 관찰하고, 저에게 맞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자의 리더십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저도 나만의 리더십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루
사람은 경험을 통해 가장 많은 것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리더를 경험했다면 그 리더를 따르고 싶어지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반면교사로 삼게 됩니다. 모방은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점을 흡수하려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방하는 과정에서도 자기 자신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모네
리더는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념이 올바른 방향을 지향할 때 팀원들도 안정감을 느끼고 따라올 수 있으며, 팀 전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나에게 맞는 리더십을 모방하고 흡수할 수 있고, 억지로 어울리지 않는 리더십을 흉내 내면 오히려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나만의 기준을 확립한 뒤, 그 기준에 맞는 리더상을 정립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루나
리더십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처럼, 본인의 내면과 가치관을 잘 정립해 고유한 리더십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저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단점을 억누르기보다는 저만의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나만의 강점을 살려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리더십이 있다는 점에서 리더십은 매력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솔직해야 진정한 리더십이 나오며, 이를 위해선 자신을 알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가만히 있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인식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케니
리더의 유형은 다양하며, 어떤 리더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 리더십은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리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란 시기와 환경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며, 시기와 맞지 않는 리더가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제나
저는 처음에 시키는 일을 잘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잡스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잡스처럼 조용히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리더십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단순히 지시하는 리더가 아니라 팀원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더는 몸이 바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며 사람을 이끄는 존재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아나
리더가 본인을 잘 모른다면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는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만의 신념과 가치관을 더 깊이 고민하고 확립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