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레드입니다. 벌써 두 번째 인사네요 최근 들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 얼른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생기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이 남네요….
오늘도 청년 주니어분들과 모여서 감사한 일을 이야기하고, 이번에도 얼핏 들었을 때
‘실력만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수 있을까?’ 이런 주제였던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데 실력만 가지고는 좋은리더가 되기에는
많이 벅차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 사람이 리더가 된다면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걸 왜 못하지?”라는 생각을 하며
팀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번 주에 읽었던 책처럼 ‘리더형 인재’ 같은 팀원을 생각하는 사람이
리더 자리에 잘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그리고! 저는 듀크가 원천세 강의를 도와주기로 했어요.
듀크와 함께 원천세의 흐름과 어떤 업무를 하는지 실무에 관한 배움을 얻었어요!
듀크의 재미있는 강의를 듣다가 듀크, 존과 함께 전산 경리 새로운 문제집이 출판돼서
전산 경리가 들어있는 상자를 옮기니 점심시간이 됐어요!
짐을 옮겨서 그런지 저번 주와 똑같은 메뉴였지만 오늘의 점심은 아주 맛있었어요….점심을 먹고
존이 음료수를 사주셔서 오랜만에 체리콕을 마셨습니다. 정말 잘 마셨어요. 존! 
그리고 점심을 먹고 청년들 본점에선 청소를 한답니다 저는 이번에 청소 통과가 나왔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순 없죠. 손걸레로 회사 곳곳을 닦고 분리수거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시 듀크의 옆자리로 가서 듀크와 함께 원천세 신고의 종류(당월, 익월),
지급명세서의 종류(간이, 정기)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듀크가 설명해 주니까 정말 이해도 잘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듀크는 선생님을 했어도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오늘은 원천세를 배우며 달력을 외워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하루는 배운 것도 많고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