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4월 16일

성장시키고 싶다면, 먼저 성장하라 셀레나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잡스가 떠올랐습니다. 요즘 몸이 좀 안 좋아서 12월부터 감기 기운이 계속 가시지 않고 출퇴근하는 데에도 체력이 달리는 것 같아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운동을 하라고 하셔서 상처도 받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잡스는 꾸준히 운동을 하셨고 거기에서 건강도 찾고 정신적인 힘도 얻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새벽에 일어나 회의도 하고 러닝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꾸준함이야말로 매일같이 우리 모두가 겪는 유혹들, 예를 들면 추운 날씨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운동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고 매일같이 실천하는 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잡스도 그런 꾸준함 덕분에 좋은 팀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고, 저도 운동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책을 읽고 좋은 말씀이 담긴 내용을 계속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더란 사람을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과 통찰력도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고, 리더의 자리에는 핵심 역량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한나
앤 바커라는 분이 텔레케어를 위대한 회사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들으면서, 이분도 처음부터 리더로서 준비된 사람은 아니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이후 회사를 물려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그걸 보면서 리더는 출신이나 천재성, 타고난 리더십보다도 스스로 성장하려는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존재라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
조이
지난주에 ‘팀장이 문제다’라는 책의 에필로그에 나왔던 질문 중 ‘내가 바뀌면 조직이 바뀐다고 믿는가’라는 질문이 이번 챕터와도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다른 회사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보면, 리더라고 해서 모두 같은 리더는 아니었습니다. 조직에 대한 관심 여부나 전체적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다르면 결과도 달라지더라고요. 리더가 조직 전체를 보는 시야를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야를 갖고 있다 해도 그것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리더로서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모르는 부분은 외부의 조언도 구해야 한다는 걸 들으며, 지금 저희 리더분들께서도 교육을 듣고 계시고, 다른 강의나 책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계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더가 먼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챕터였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통해 위대한 리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리더는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가졌기보다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책임감과 태도가 형성된다고 보았고, 이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결국 조직의 문화가 형성되고, 그 문화가 기업을 오래 지속되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먼저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리아
며칠 전에 조셉이 공유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습관이고 읽지 않는 것도 습관이다. 공유하는 것도 습관이고 공유하지 않는 것도 습관이다. 친절함도 습관이고 불친절도 습관이다.’ 결국 할지 말지는 나의 선택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떠올리며 리더분들께서 새벽에 스터디를 하시는 모습이 생각났고, 저는 아침 4시에 일어났지만 다시 자버렸던 제 모습과 비교하며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리더들과의 간격을 만든다고 느꼈고, 그런 자극을 통해 스스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료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모두가 점점 리더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빠르게 따라가야겠다고 느꼈고, 다른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리더는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는 자리이고, 그 성장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도 리더의 자리에 설 텐데,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 아니라 그 역할에 맞게 성장하기 위해 자리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단순히 지시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앞에서 이끄는 자리인데, 내가 먼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팀원들이 따라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주니어 교육도 자격이 되어서 듣는 게 아니라 자격을 갖추기 위해 듣는 것이므로, 항상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노아
청년들에 오기 전에는 세무 지식을 공부하거나 실무 능력을 늘리는 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리더십 교육이나 가치관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진정한 성장은 내적인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먼저 어떤 행동을 시도하면 그것이 솔선수범이 되었는데, 지금은 이미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따라가기에도 벅차다고 느끼지만 언젠가는 저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앤디가 회계 2급에 이어 세무 2급을 따고, 코칭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극을 받았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리더의 덕목
레오
강의를 들으며 리더라는 자리는 용기와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먼저 느꼈습니다. 특히 애니콜을 불태우는 사진이 인상 깊었는데, 그 뒤에 적혀 있던 '나 정도는 괜찮아 의식'이라는 문구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나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의미로 느껴졌고, 리더로서 가장 중요한 자세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작은 문제를 타인에게 넘기고 자신은 괜찮다고 여기는 태도는 결국 기업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애니콜처럼 결함이 있는 제품을 계속 납품하게 되면 결국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에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애니콜을 불태운 것처럼 막대한 희생을 감수할 수 있어야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했고, 내가 리더가 되었을 때 그만한 책임과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겠다는 것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의 자리는 어렵고 무서운 자리이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자리라는 것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제리
용기가 가장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사실 원래부터 용기 있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속 애니콜 화형식을 보며 마케팅의 일환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단순히 리콜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태우는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를 회복하고자 한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저도 제 위치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봤고, 특히 주말에 너무 당연하게 연락을 주시는 대표님들이 계신 상황에서, 저 선에서 어느 정도 선을 정해 놓는 것이 뒤에 있는 팀원들도 덜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릴리
오늘 강의를 보면서 어제 읽었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이라는 책과 연결된 점이 많았습니다. 최근 들어 조직원이 많아지면서 말을 조심하게 되었고, 불쑥 던진 말이 상대에게 오래 남는 경우가 있어 말을 줄이고 귀를 더 열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문제 앞에서는 한 발자국도 물러서면 안 됩니다’라는 문장을 읽고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회의와 조율을 거쳐야 하며, 때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결국 문제를 방치하면 동료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희 회장님도 그러한 부담과 고민 속에서 큰 결단을 하셨을 텐데, 저 역시 문제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엘사
‘품질이 곧 생명이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물건을 살 때 품질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그만한 가치를 느끼기 때문에 더 신뢰가 갑니다. 예전에 기장료가 비싸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가 잘 설명하지 못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거래처 대표님이 기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꼼꼼하게 업무를 하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제가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잘 모른다는 걸 느끼면서, 물건을 광고하듯 저도 제가 한 업무의 품질을 더 잘 설명하고 소통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인
리더는 문제를 인정하고 결단력 있게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신뢰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리더는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상사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게 되는 점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에 무게를 두지 않고 해결에 집중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문제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고, 피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마주했을 때 두려움보다는 해결에 집중하려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결단력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멜리아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맞서자’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예전에는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실수를 하면 무서움이나 부담감 때문에 회피하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회피하면 상황이 더 나빠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더 큰 문제가 된다는 걸 경험하며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웬만하면 피하지 않고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문제를 회피하기보다는 마주하고 해결해나가려는 자세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지니
삼성의 비전인 ‘품질이 곧 생명이다’라는 문장을 보고 애니콜 화형식이 큰 리스크를 감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 값비싼 결정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소비자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리더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의 리스크가 어느 정도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경험과 문제 해결력이 필요한 것이고, 저도 제가 일하는 회사의 비전에 맞춰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이미
이번 강의를 들으며 리더의 덕목 중 자신만의 스타일과 문제 해결 자세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저만의 스타일이 뭔지 잘 모르겠고, 상황에 따라 집요했다가도 관대해지고 방향을 잘 잡다가도 흔들리는 제 모습을 보면서 줏대가 없는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큰 문제를 마주하면 도망가고 싶고, 남의 의견에 쉽게 흔들리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이 팀장이 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릴리와 제인이 말한 것처럼 문제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해결에 집중해야겠다는 말이 와닿았고, 저만의 기준과 주제를 정하고 어떤 팀장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 정리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루피
오늘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알바할 때는 ‘내가 사장이다’라는 생각으로 책임감 있게 일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옆에 있다 보니 결단이나 책임을 넘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결단하고 책임지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말고 내 역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팔랑귀 성격으로 인해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 부분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만의 비전을 세워 지켜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성장시키고 싶다면, 먼저 성장하라
모네
사람은 태어난 환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부유하거나 가난할 수 있고,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삶은 결국 각자의 선택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탓하며 ‘나는 역시 안 돼’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면, 결국 낮은 환경에 머물 수밖에 없고, 그 선택의 결과는 온전히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먼저 정하고 그 이상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도 처음부터 리더였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고, 존경받는 사람들도 처음엔 나처럼 미숙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작은 시도라도 해보며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다가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루나
조직이 커지고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리더십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매출을 어떻게 올릴지, 상업성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커지면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조직을 어떻게 이끌고 리더십을 세울 것인지도 중요한 고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아침마다 리더십 교육을 받는 것도 청년들이 큰 조직을 이끌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끼고, 책을 읽고 쓰고 말하는 습관을 통해 더 나은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10분씩 진행되는 청년주니어 교육 시간이 누적되면 한 달에 600분, 1년에 120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된다는 점에서 이 시간이 매우 값지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리더가 된 후에는 다른 리더를 양성해야 하는데, 지금 전 직원이 리더십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리더가 되면 제 경험을 통해 누군가를 교육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시행착오 없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조직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니
운이 70%이고 기량이 30%라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운이 따라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그때 함께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중요한데, 함께 노력하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도 더 커진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사라
아직 누군가를 성장시키고자 했던 적은 많지 않았지만, 업무적으로 신입들에게 안내해드린 경험은 있었습니다. 그 외의 관계나 리더십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저 자신도 여전히 성장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준비된 후에야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도 함께 성장해가면서 같이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헤일리
성장은 끝이 없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커리어적으로 이룬 것이 많지는 않지만, 성장의 과정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어진 것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되, 성장에 대해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잔나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리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내가 과연 리더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말하는 대로 살아간다’는 말을 떠올리며,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진정한 리더의 자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
백조는 물 위에서는 우아하지만 물 아래에서는 끊임없이 발을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보며, 리더의 모습도 이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리더들의 겉모습만 보고 부러워할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잘할 수 없지만, 그런 사람들도 과정을 밟아왔다는 걸 인식하며, 결과만 보지 않고 과정을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써니
제품이나 서비스의 전략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가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리더는 타고난 사람만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남 탓보다는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모아나
성공이 아니라 성장의 관점에서 스티브 잡스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는 타인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쉽지만, 그 이면에는 각자의 노력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처럼 리더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팀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 내에서 리더와 팀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회사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나
성장에는 끝이 없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저희 리더분들은 교육을 들으러 다니며 꾸준히 배우는 자세를 보여주시고, 그것을 우리에게도 나누어주십니다. 저도 한때 지금까지의 경력과 스킬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리더분들의 모습을 보며 멈추지 말고 계속 확장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잡스도 책을 낸 적이 없었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전산경리 책을 집필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성장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