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을 오를 사람은 누구인가?
오스틴
청년들의 채용 시스템이 떠올랐습니다. 저희는 사람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조직의 결에 맞지 않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기 위해 시스템을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현재 함께하는 청년 팀원분들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강의부터 변화에 맞서는 자세와 포기하지 않는 근성에 대한 내용이 계속 강조되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꼈습니다. 청년 주니어 분들 역시 그런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방면에서 유능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여러 방면에서 유용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들은 다양한 사업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런 자극을 얼마나 흡수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일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오스틴이 이야기했던 채용공고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청년들과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 많은 면접과 공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막상 보면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같은 결의 사람들을 모았지만 서로 다른 개성이 있어서 마치 오케스트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이번에 영등포에 새로 오신 분과도 어떤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원천팀 면접 때 듀크와 함께 들어가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청년들은 채용 대상자뿐 아니라 기존 팀원의 의견도 소중히 여긴다는 점이 느껴져서 사람이 우선인 조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시몬과 식스팀이 생각났습니다. 매주 화요일 회의하면서 블루오 개발을 위해 힘쓰시는 모습에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개발팀은 세무 업계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상황에서도 존에게 수업을 듣고, 원천팀과도 긴 회의를 하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변화에 적응하고자 하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영상과 ‘부러지지 않는 마음’ 책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웬만하면 예스맨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가 부러지지 않게 만드는 데는 동료들의 반응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위해서는 주변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점도 공감되었습니다. 애플의 사례처럼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수용한 덕분에 세상이 바뀐 것처럼, 청년들도 변화에 적응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AX팀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들었던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분위기와 달리, 청년들은 함께 일하려는 태도와 공유하는 문화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상 분야는 특히 공유가 중요한데,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혼자 일하다 보면 금방 정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강의 중 '아이디어는 바뀌고 전략은 수정되며,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당연한 말 같지만 종종 잊고 살았던 부분이라 다시금 사람이 우선이라는 태도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일의 성과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를 가지려 합니다.
완벽한 아이디어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에서 요즘 자주 보는 유튜브 쇼츠가 떠올랐습니다. 외국 프로그램에서 사업가들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투자자를 설득하는데, 그 과정에서 결국 사람의 철학과 방향성이 투자 결정을 좌우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이 가야 함께할 수 있고, 고객들도 그런 사람을 보고 오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셉이 말씀하신 '회사가 성장하는데 개인이 멈춰 있으면 불행하다'는 말도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처음부터 완벽한 스토리는 없다. 사람을 믿고 기다리는 리더십'이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어제 제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고 먼저 다가와 주신 모습에서 믿음이 느껴졌고, 그런 리더십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도 앞으로 누군가의 리더가 된다면 그 사람을 먼저 판단하기보다는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과 리더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목요일, 금요일에 책을 읽으며 실무형 인재와 리더형 인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청년들에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고, 때로는 문제의 본질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람 모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린이 떠올랐는데, 늘 제가 묵혀두었던 문제를 해결해 주려 하시는 모습에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원천팀이 분리되었을 때 불편함을 예상하면서도 필요한 일이기에 감내했던 과정도 생각났습니다. 회사의 방향성이 저희를 위한 것이기에 믿고 따를 수 있었고, 리더들의 의도와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예전부터 제가 멋진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왔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디어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강의를 보면서 사업과 시장은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고, 조셉이 말씀하셨던 청년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건강하고 좋은 기업이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어제 주간 업무 회의에서 계정 과목을 표준화하자는 안건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각자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감정적으로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이런 조율의 과정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실력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픽사 영화에 담긴 가치처럼 사람을 중심에 두는 운영 철학이 결국 건강한 조직을 만든다고 느꼈습니다. 한 가지에만 특화된 유연성 없는 사람보다는 올바르고 성장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보며 사람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고, 사람을 믿고 기다리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면접 때마다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실제로 입사 후에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결과와 성과, 그리고 제 마음가짐까지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려운 일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서로 보완하고 도와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도 아멜리아의 말처럼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년들에 있고 싶은 이유도 바로 사람들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이 일이 평생의 일이라고 확신하진 못하지만, 청년들 안의 사람들 한 분 한 분이 너무 좋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머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 나쁜 아이디어도 좋은 아이디어로 바꿀 수 있다는 말처럼,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이 긍정적이면 나도 바뀌겠지 하는 수동적인 태도를 가졌는데, 이제는 나부터 변화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오히려 변하지 않고 올바르게 머무르는 사람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고 느꼈습니다. 올바른 사람은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히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을 잘 본다고 생각하는데, 판단한 사람에 대해 끝까지 믿고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점도 그 사람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장점이나 단점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합니다. 이런 태도는 상처를 받을 수 있지만, 결국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변화에 유연해지기 위해서는 내가 필요성을 느끼고 먼저 행동해야 한다는 점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는 ‘누구와’였습니다. 저는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동료가 있으면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면 두려움이 앞서는데, 그런 불안감 속에서도 내 말을 수용해줄 수 있는 동료와 함께한다면 훨씬 덜 두렵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걸 느꼈습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료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너는 누구와 함께할 거지’라는 질문을 보며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단지 청년들에서의 관계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만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면 나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최근 청년들의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고 느끼는데, 저도 그 안에서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만으로도 일하고 싶고 출근하고 싶다는 감정을 갖게 되는 만큼,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함께 산을 오를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 아르바이트할 때 마감조 멤버에 따라 일의 편안함이나 피로도가 달라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이 서로 도와주고 니 일, 내 일 가리지 않는 태도를 가졌을 때 일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저희 팀도 거래처는 다르지만 같은 팀원으로서 바쁜 일이 있을 때 서로 도우며 움직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격리팀에서 함께 산을 오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청년들은 사람이 중심인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업무가 우선이 되면 아무리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도 결국 한 명씩 떠나는 조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청년들의 문화가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업무는 재미있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도 단 한 사람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지 않고, 오히려 나로 인해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보며 변화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의 변화 속도는 빠르지만, 그 안에서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계속 성장하는 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 중에는 일 때문에 퇴사를 고민한 사람이 있었고, 또 다른 친구는 사람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습니다. 일로 고민한 친구는 상담을 통해 일을 조율하며 다니고 있지만, 사람 문제로 힘들었던 친구는 결국 퇴사했더라고요. 이처럼 함께 있는 사람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다시 느꼈고, 저도 청년들에 들어오면서 많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청년들은 면접에서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평가하고, 단순히 경력보다는 사람 자체를 보고 리더로 키우려는 의도가 느껴졌습니다. 딘이 면접에 대해 “3년 차 이상은 다 비슷하다”면서 결국 사람을 보고 뽑는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청년들에는 다양한 개성과 특이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고, 이런 다양성이 제 생각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는 청년들의 철학이 느껴졌고, 누군가 산을 오르고 싶다고 할 때 제가 떠오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와 산을 오를 것인가’라는 주제를 보자마자 예전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와 산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빠르게 올라가시고 저는 힘들어 따라가지 못해 결국 집에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반면, 이모와 함께 간 산행에서는 김밥과 귤을 챙겨주고, 제가 지치면 등을 밀어주며 동기를 주셨던 덕분에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같은 산이어도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경험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 기억이 이번 강의와 연결되어 더 깊이 와닿았습니다. 결국 주변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제 여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생각하며, 산을 오르는 것은 험난한 일인 만큼 옆에 있는 동반자의 존재가 얼마나 든든한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힘들 때 서로 의지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힘든 길도 덜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역량이 배가되거나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함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습니다. 또한 저 자신도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으니, 서로 주고받는 관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더 장기적인 관점과 리더의 시점에서 생각해야겠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함께 산을 오를 사람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완벽한 아이디어는 없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나쁜 아이디어도 훌륭하게 바뀔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 아이디어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느꼈던 기쁨과 뿌듯함을 떠올렸고, 앞으로 저도 그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에게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사람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다른 사람의 말에 더 겸손하게 귀 기울이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줄 수 있는 서포트하는 동료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사람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사람으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것들에 집중하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돌아보며 스스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우리가 이런 강의를 계속 듣는 이유가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에 리더가 된다면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고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람을 보는 눈은 결국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길러지는 것 같고, 조셉이나 카스가 면접에서 보여주신 경험과 질문의 깊이를 보며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시각도 함께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방식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오르기, 내가 주도하기, 누군가의 주도에 따르기입니다. 각각의 방식에 따라 나의 위치와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산을 오르려 하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후 내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모이면 드라마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셉이 추천하신 일본 전산 이야기에서 신입사원이 금요일 저녁에 공장 기계 고장 전화를 받고 직접 현장으로 가서 기계를 고친 사례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신입사원의 행동이 회사를 살렸다는 이야기처럼, 결국 회사를 살리는 것은 사람이기에 함께 가는 동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습니다. 좋은 좌석에 좋은 사람을 함께 앉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선 내가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연한 사고와 태도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조셉과 카스가 매일 실천하시는 독서가 가장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를 통해 타인의 경험과 생각을 간접적으로 접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할지도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하나씩 채워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보며 여전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이나 상태에 더 집중했지만, 어쩌면 타인에게 의지하고 함께 오르는 시도를 부족하게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루가 말한 세 가지 산 오르는 방식 중에서 이끌림에 따라 오르는 경험을 더 해야겠다고 느꼈고, 그 과정을 통해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를 함께할 팀에 대해 생각하며,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고 각자의 역할을 볼 수 있는 시각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팀을 만들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내가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지는 존재가 되기 위해 지금 역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청년들 안에서 여러 사람을 겪어보며 포용력과 조율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히 좋은 사람일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시각으로 사람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팀 안에서 사람들끼리 적절히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선 서로를 받아들이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화를 무조건 거부하지 않고 함께 시도하고 피드백을 나누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람은 시대를 막론하고 끼리끼리 모여 살아가는 존재이며,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친구처럼, 회사에서도 누군가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누군가는 피하게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밤이나 새벽에 불렀을 때 달려올 수 있는 그런 동료가 있는가 하는 것이었고, 그런 사람이 회사의 핵심이자 조직을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먼저 표현하고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