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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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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근로자

안녕하십니까 삼일고등학교에서 도제 학생으로 청년들 본점에 온 노정훈(프레드)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회사에 출근한 날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 글을 통해서 기쁜 마음으로
세무법인 청년들에서 있었던 일을 적어 나가보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아침에 회사에 와서 간식들이 많이 와 있어서 상사분들을 도와 함께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냉장고에 음료수를 넣을 때 한 번에 다 넣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냉장고에 안 넣어도 음료수는 상하지 않거든요.
그 후 대회의실에 가서 청년 주니어끼리 모여 아침에 고마웠던 일을 말하고,
독서를 하면서 느낀 점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책을 읽지 않아서
경청하며 들었는데 ‘실무형 인재’와 ‘리더형 인재’에 관한 책 내용이었어요,
아주 좋은 내용이었고 마지막은 항상 ‘일 잘하는 방법 십계명을 읽고 끝마쳐요.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존이 ‘팀장이 문제다’라는 책을 6~7p 읽으라고 과제를 주셨어요,
그 책은 아침에 이야기를 나눴던 ‘리더형 인재’와 ‘실무형 인재’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저도 언젠가는 ‘실무형 인재’도 좋지만, ‘리더형 인재’가 되어서,
실무도 잘하고 팀을 챙기며 가르치는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죠셉이 부르셔서 죠셉과 대화를 나눴어요 “청년들에 온 이유가 뭐야”물어 보셨습니다.
저는 “다른 기업들을 다녀도 그렇게 의미 있는 시간일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
청년들에서 시간을 보내면 성장하며,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청년들은 팀의 성장을 중요시하는 기업이기 때문이죠.
죠셉과 대화를 마치고, 마린이 준 전산세무 기초를 알려주는 학습지를 주셔서
그걸 보며 이해가 잘 안되는 문제들을 형광펜으로 칠하고 마린에게 제출을 하니
점심시간이 됐어요!
점심을 먹으러 일식집에 가서 김치우동 정식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점심을 먹으면서 존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많은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그리고 아침에 읽었던 책에 대한 독후감을 작성하고, 노션을 배우고 독후감을 수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뚝. 주변에서 공사를 하다가 전선이 끊겨 건물 전체가 정전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듀크가 원천세에 대해서 강의를 해줬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는 강의였어요.
앞으로 제가 세무법인 청년들에 있으면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되네요
오늘 하루 너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