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4월 1일

별의 순간은 언제인가?
듀크 ‘별의 순간’이라는 표현을 처음 접했던 건 드라마 미생을 보던 때였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높은 직급에 오르는 순간 정도로 생각했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별의 순간이란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수많은 선택들 속에 숨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고위직의 선택은 더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아래 레벨의 사람들의 선택도 작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별의 순간은 찾아오고, 모두가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천팀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때는 더 신중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고,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청년주니어 활동 자체가 그런 별의 순간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언젠가 비전대로 우리가 성장하게 되었을 때,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셀레나
강의에서 별이 하늘의 별처럼 잘 보일 수도, 안 보일 수도 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리더로서 그런 별의 순간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통찰력과 포용력을 가진 리더라 하더라도 순간순간마다 박스 안에 갇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큰 선택임에도 그 순간에는 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열린 자세로 그런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별의 순간을 떠올렸을 때는 인재 채용이 떠올랐습니다. 함께 일할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되는지, 또 그 선택이 얼마나 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보며, 앨리스가 그런 순간을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시도하지 않으면 0%의 확률’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그 기회는 사라지는 것이기에, 시도는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청년들 조직은 그런 시도를 장려하고 시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들이 모래사장 같다는 비유를 떠올렸습니다. 놀이터의 모래처럼 누군가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해주는 완충재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고, 별이 빛나기 위해 스스로 내부에서 계속 터져야 하듯이, 저도 성장의 고통을 견디며 계속해서 터지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이
이번 강의를 들으며 ‘준비된 사람만이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을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한 강의에서 커리어의 80%는 우연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우연도 꾸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맞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계획된 우연’이라는 개념을 떠올렸습니다. 매일 1%씩 성장하려는 마음가짐과 실천이 있어야만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그 선택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의기소침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는 부딪쳐 보자는 자세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통해 결국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 기회를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책임감과 의사결정 능력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자질들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페이커의 “작은 실패는 작은 성공이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작은 실패들을 경험 삼아 계속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올바른 리더로 성장하는 길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쌓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아
미움받을 용기에 나오는 “변하지 않는 것도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다”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의 안정을 유지하려는 결심을 내려놓고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에 입사한 순간이 어쩌면 별을 목격한 순간이었고, 앞으로 그 별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매일의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법인세가 끝난 지금, 당장 오늘부터 책을 읽으며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선택은 평소에도 훈련되어야 하기에, 사소한 선택이라도 스스로 결정하고 시도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별의 순간을 보기 위해선 먼저 하늘을 올려다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면 그 순간을 놓치게 된다는 점에서, 별이 빛나는지도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지금 별의 순간이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리더가 되는 과정이 별의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별을 보고 길을 찾았듯, 리더도 별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하며, 그 순간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기계주의자처럼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주변 리더들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클로이 다른 분들은 책을 떠올리셨지만, 저는 무한도전의 한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의 순간에서 늘 고민하고 망설이는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선택을 잘 못해 미루거나 남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는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별의 순간은 청년들에 입사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손실 회피 성향이 강하고, 안정적인 선택을 선호하는 편이라 새로운 것을 선택하는 데에 늘 망설임이 있었지만, 청년들에서는 그런 선택을 ‘일단 해보자’는 자세로 바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부끄럽지 않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리
이번 강의를 들으며 ‘삶은 내가 한 모든 선택의 결과’라는 말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인생의 선택은 단순히 좋고 나쁨으로 나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저는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은 극단적으로는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영상 말미에 ‘너의 별의 순간은 언제였어?’라는 질문에 저는 재입사를 선택했을 때가 별의 순간이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혼자만의 결정은 아니었고 주변의 도움도 있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순간들은 계속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순간을 기다리기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을 때, 과연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지금 내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제이미
강의를 보면서 별의 순간이라는 개념이 작은 가능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직관과 확신을 가지고 선택하는 순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과연 그 순간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스스로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 명확한 답을 내리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직 별의 순간은 오지 않았지만, 그날을 위해 매일의 노력부터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엘사
제 인생에는 많은 별의 순간이 있었지만, 항상 결정을 내릴 때는 제 의지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선택을 따라가는 편이었습니다. 심지어 작은 선택조차도 어려워서 음식 주문도 남이 시킨 메뉴를 따라 시키곤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별의 순간이 왔을 때는 타인의 선택이 아닌 나만의 길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모든 자산을 두 회사에 나누어 도전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도전정신은 인상 깊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실패하면 끝’이라는 사고는 조금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두 번째 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인
이번 영상을 보며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을 다시 느꼈습니다. 저는 선택하는 걸 좋아하고, 고민을 오래 하지 않는 편이며, 결정 후에는 항상 그 선택을 옳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선택이 틀렸더라도 당시의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며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별의 순간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저는 오히려 찾아다니는 편이라서, 매 순간이 별의 순간이라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 선택에 책임을 지고, 후회하더라도 그것 역시 제 몫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지니
‘지금 별이 빛나지 않는다고 해서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라는 말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별은 항상 존재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니, 운을 쫓아다니기보다는 그 운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불확실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위대한 리더라는 말도 있었는데, 저는 불확실성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 불확실함을 확신으로 바꾸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는 싫어하는 것을 피하기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해 더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릴리
‘기다릴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준비 기간이 지루하고 힘들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시간을 견뎌야 별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 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일들이 종종 외면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교육과 같은 일들이 그렇습니다.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내 것으로 만들면, 언젠가는 회사도 그 가치를 알아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별은 밝은 곳에서는 빛나지 않지만, 남들이 외면하거나 꺼리는 일을 내가 솔선수범해 해낼 때 진정한 별의 순간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리
저만의 별의 순간은 독립을 결심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대전에서 부모님 곁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며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했는데, 공과금을 직접 내고 집 수리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등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선택은 처음엔 어렵고 어색했지만, 그런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인생에서 비슷한 선택의 순간들이 찾아올 텐데, 그때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 극복해나가고 싶습니다.
루피
지금까지의 별의 순간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선택을 따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청년들 면접을 본 것이 처음으로 제 의지로 결정했던 별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청년들이 아니면 저를 받아줄 곳이 있을까라는 불안감 속에서 제일 열심히 준비했고, 친구들의 연습까지 도우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면접 당일에도 긴장했지만, 웃으면서 즐겼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지금도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가올 별의 순간들을 위해 매일 성장하고, 창의력을 기르며 제 의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니
저의 별의 순간은 업종을 과감히 변경했던 때였습니다. 생산업에서 5년간 일했지만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긴 시간 고민 끝에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큰 틀을 짜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편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6개월 넘게 고민만 하다가 결국 ‘시간을 더 낭비하면 안 되겠다’는 결심으로 과감히 퇴사했습니다. 그 결정 이후 청년들을 만나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이후에도 제 선택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 선택에 따르는 결과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멜리아
저는 선택을 할 때 ‘어차피 후회는 따른다, 그러니 덜 후회할 선택을 하자’는 마음으로 늘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처음 입사한 회사를 5년 다니다 퇴사한 선택은 특히 큰 불안과 후회를 동반했지만, 이후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 제 기반이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힘든 결정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선택의 순간이 올 텐데,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준비해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엠버
이번 강의를 들으며 ‘준비된 사람은 자신만의 결정적인 순간을 만날 수 있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방대함, 즉 넓은 시야가 부족했던 것 같고, 무엇을 결정할 때마다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놓쳐버린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청년들에 들어온 이유도 실력보다는 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 때문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실력을 쌓고, 도전이 많아질수록 제가 놓쳤던 기회도 다시 찾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고, 연습이 많아지면 떨림도 줄어들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도전하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사라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저에게 아직 ‘별의 심판’ 같은 결정적인 순간은 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과감한 결정을 내린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더 강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엠버가 말한 것처럼, 새로운 환경에서 결단을 내리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앞으로 그런 수많은 기회 중 하나를 붙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좀 더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써니
이번 강의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내가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일기를 자주 쓰고 있는데, 그 일기를 다시 보면서 느낀 감정이나 했던 선택에 대해 스스로 피드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일기를 써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고, 평소에도 더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귀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온루
하늘을 보면 크고 작은 별들이 떠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다양한 크기의 별 같은 순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며 눈으로 보고 듣고 있는 이 순간도 작은 별처럼 빛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큰 별도, 작은 별도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삶에서도 내 인생에는 많은 별들이 있다고 믿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아
이번 강의를 들으며 과거에 선택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A와 B의 선택지 앞에서 항상 후회했던 기억이 많고, ‘나는 왜 결정을 잘 못할까’ 하는 자책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결국은 내가 준비가 부족해서 감당할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과감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자신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꿈이나 목표가 명확해야 올인을 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내가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있다면 그 기회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되뇌이며, 지금 있는 곳이 그 목표를 향한 과정 중 하나라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나
강의를 들으며 ‘별의 순간’은 결국 불확실한 선택의 순간임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불확실한 선택을 하기에는 용기가 부족한 편이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일상에서도 익숙한 것만 반복하는 편이고, 새로운 것을 잘 시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책을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와 비슷한 상황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면 나도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영향을 받고, 불확실한 순간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네
별의 순간을 잘 포착하려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꿈이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알아채지 못하고, 오히려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담대한 결정을 내리는 건 결코 쉽지 않지만, 일상 속에서 작은 도전을 하고, 그 성공을 경험함으로써 점차 큰 성공에도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것이 결국은 큰 도전에도 나설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케니
별의 순간은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위인들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여기 앉아있는 모두에게도 찾아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네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청년들을 선택했고, 앤은 영등포에서 수원으로 이사를 오며 위험을 감수한 선택을 했습니다. 이처럼 모두가 각자의 별의 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다양한 별들이 존재하며, 그것이 모여 도화지를 완성합니다. 그 별들이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만들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별의 순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나
모두가 별의 순간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나가 강의하는 모습을 보며 멋지다고 느꼈고, 엠버의 조용하지만 의지를 가진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써니가 조셉과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 도전적인 모습이 보였고, 그 자체로 반짝이는 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결정을 잘 내리는 편은 아니지만, 나쁜 결정보다는 결정을 못하는 것이 더 나쁘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우유부단한 리더는 조직 전체에 혼란을 줄 수 있기에, 앞으로는 주저하지 않는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아나
영상에서 언급된 ‘대작 가능성이 있는 큰 캠퍼스를 선택하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그 캠퍼스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림을 지금은 조금씩 자유롭게 그려보고 있는 것 같고, 각자의 의견을 회사에 표현하는 것도 좋은 그림을 함께 만들어 가는 방법이라 느꼈습니다. 저는 결정을 과감히 하는 편이고, 선택에 대한 후회도 거의 없었습니다. 잘못된 선택이라도 그 안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주니어 교육의 시간도 훗날 새로 들어오는 분들에게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중요한 별의 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