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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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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11월 16일 열한 번째 쓰는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본점에서 첫 업무를 받은 날 입니다. 제가 받은 업무는 원천팀을 도와서 거래처 원천세들을 쉽게 할 업무가 가능하도록 검토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본점에서의 처음 받은 업무인지라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마음만 너무 앞섰습니다. 실수도 많이 하고, 질문할 내용이 생겨도 혼자서 해봐야지 하다가 실수가 잦았습니다. 듀크는 첫 업무니 그럴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이해해주셨습니다. 또한, 질문 내용에 답변뿐만 아니라 이해해 도움을 주는 내용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듀크!)
저도 이런 듀크의 모습을 보며 잘 이끌어 줄수 있는 선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생각을 이루어 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그 전에 본인 일을 잘하는 사람과 그 일을 잘하여 남을 가르쳐 줄수 있는 사람은 생각을 잘 전달해야하고 그 매개체인 말로 잘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남에게 일을 알려줄 때 메뉴얼이 있고, 잘 이해를 해야하는 글쓰기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조셉께서 강조하시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말하기 능력입니다. 예시로는 매일 퇴근 30분전 진행하는 5분 스피치 입니다. 그리고 쓰기 능력입니다. 예시로는 매일 같이 작성하는 성장일기(Lucas의 Story)입니다.
이 능력들을 잘 키워서 후임들을 케어해주고 잘 가르쳐줄 수 있는 듀크처럼 되고 싶습니다.
이상이며, 오늘 11월 16일 성장일기 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