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장을 보면 떠오르는 친구 하나가 있다. 정말 낙관적인 친구 한명인데, 함께 수능을 준비할 때도 취업을 준비할 때도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눌 때도 친구는 걱정이 없었던 것 같다.
친구가 최근 3년동안 준비했던 고시에 떨어졌을 때도 ”타격은 1도 없고 새출발을 향한 설렘만 있어”라고 말했는데…그 말을 듣고 와! 진짜 속편하게 산다 싶어서 부러웠고, 또 한편으론 자랑스러웠다(?)
> 친구의 낙관을 본받으며… 마음이라는 공간에 어떤 생각을 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라는 이 문장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야 겠다. 누군가에겐 지옥일 수 있는 상황을 천국처럼 만들 수 있도록!